

자연보호지역 서식 생물 한자리에
관찰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남원에서는 한여름 밤 더위를 식혀 줄
음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무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자연 보호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전시가 다음 달 31일까지
열립니다.
전시에선 우리나라 보호지역
생태계 현황과 주요 생물 등을 볼 수 있고, 10여 종의 여름 곤충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백경순/무주군 반디휴양팀 학예사:
자연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이자 자연특별시 무주를 실감하고
아이들의 방학을 알차게 할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남원시립예술단이
남원시 사랑의 광장 야외 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소리여행'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금요일 진행되고
민속악과 판소리 등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김민지/남원시 문화예술과:
남원시립예술단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보시면서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고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군산시가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심야 마음병원을 운영합니다.
상담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로,
군산문화재단 전문 심리 상담센터에서
50분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실군이 한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조사료 수확 작업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또,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0살 이상 농업인에겐
농작업 대행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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