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서 지리산 야생화 사진전
여름의 야생화 사진전이 열립니다.
무주에서는 190명의 학생 선수들이
자전거 라이딩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남원의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오는 10월까지
여름 야생화 사진전이 열립니다.
모두 92점의 사진을 통해
지리산 꼬리풀 등 지리산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야생화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허정철 / 남원시 자생식물육성팀장:
지리산 야생화 사진을 보면서
무더위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무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가 한창입니다.
190명의 학생 선수들은
반디랜드에서 무풍면 싸리재와 라제통문을 지나는 최장 105.3km의 코스를 달립니다.
[서종열 / 무주군 시설체육운영과장:
무주가 자전거 경주하기 좋은 곳이라는
명성을 얻고,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김제시가 대동농공단지의 유일한
휴식 공간인 공원 정비에 나섭니다.
김제시는 공원에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압길과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형관 / 김제시 산단관리팀장: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건강과
휴식 공간을 제공해 근로의욕을 높이고
단지의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맨발걷기 활동을 장려합니다.
지난 5월 군청 인근에
황톳길을 조성한 완주군은
보건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맨발걷기 챌린지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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