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도시 고창' 사진 공모전 개최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사진 공모전을 엽니다.
임실군이 사격선수단의 처우 개선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오는 10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한 사진 공모전을 엽니다
누구나 주제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고, 고창군은 61개 작품을 선정해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임실군이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가
속해 있는 사격선수단에 대한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임실군은
30년 넘은 종합사격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선수단의 보수 인상과 숙소 이전 등 훈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합니다.
[ 심민 / 임실군수 :
올림픽에 나가서 어쨌든 메달을 땄기
때문에 선수하고 감독들도 보수를 올려줘야
할 거예요. ]
남원시가 청사 앞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남원시는 이 전광판에 지역 소식은 물론
김병종 화백의 작품과 드론 레이싱 같은
3D 콘텐츠도 송출한다는 계획입니다.
[ 홍미선 / 남원시 홍보전산과장 :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가겠습니다. ]
순창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른
강천힐링스파가 2022년 4월 개장 이후
방문객 4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창군은 강천힐링스파가 수질이 좋고
인근 강천산 등 지역 명소와도 어우러져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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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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