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희생해 주인을 지켰다는
설화를 가진 오수개가 UN 국제기구에
정식 품종으로 등재됐습니다.

완주군은 지역 입주 기업들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천년의 설화를 지닌 오수개가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대한민국
고유 품종으로 등재됐습니다.

임실군은 오수개의 정식 품종 등재를
바탕으로 2030년에 열리는
세계 반려동물 산업 엑스포를
오수 의견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심민 / 임실군수:
오수개가 국제적인 품종으로 인정받은 만큼 임실군을 반려동물의 세계적인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완주군은 이달 5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LS엠트론, 덕산 에테르씨티 등
완주 산단 입주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열고,
채용을 앞둔 국토정보공사, 전기안전공사 등이 입사상담관을 운영합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는
전시 이후 버려지는 배너와 현수막을
활용한 기념품을 개발해 판매합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의미로 개발된
상품에는 키링, 피크닉 매트, 손가방 등
10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선하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주무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상품을 개발하여
미술관을 관람하는 관람객분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창군은 추석 연휴에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원활하게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상하수도 비상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오는 2일부터 9일까지는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