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반려산업 인재 육성 탄력(시군)
반려동물 인재 육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열 번째를 맞은 남원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이번 주말 막을 올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원광대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면서
임실군과 함께 추진하는 반려동물 인재
육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실군과 원광대는 글로컬대학30과
교육발전특구를 연계해 인재를 양성하고
반려동물 특성화 캠퍼스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최지은/임실군 인재육성팀장 :
원광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특성화 지역 조성 및 지역 특색 맞춤형
교육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제10회 남원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자인
이소영 명창과 전통문화 예술단 등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양동심/남원시 국악진흥팀 주무관 :
명인 명창의 국악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국악과 음악공연을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순창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순창사랑상품권 개인 구매 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립니다.
종이와 모바일, 카드 상품권 모두
구매할 수 있고, 할인율도 10%로
기존과 같습니다.
조선시대 단종의 왕비였던
정순왕후 추모제가 정읍시 칠보면
송현섭 공원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정읍 칠보에서 태어난 정순왕후는
조선왕조 5백년 동안 호남에서 태어난
유일한 왕비로 알려졌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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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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