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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모양성제, 9일부터 열려

2024.10.06 20:30
고창 모양성제가
오는 9일부터 닷새 동안 펼쳐집니다.

남원시가 120억 원을 들여
운봉 고원에 생태 관광지를 조성합니다.

시군소식 김진형 기자입니다.

고창 모양성제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모양성제는
1천여 명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한복을 입고 모양성을 도는 답성놀이,
강강술래 경연과 멍 때리기 대회 등이
펼쳐집니다.

[심덕섭 고창군수 :
제51회 모양성제에 많이들 오셔서
풍요로운 가을날의 여유와 정취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남원시가 환경부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운봉 고원에 '지리산 에코촌'을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비 등 120억 원을 투입되는 에코촌은
1만 1천㎡에 64실의 친환경 숙박시설과
캠핑장, 생태숲 정원 등을 갖추게 됩니다.

[최선영 남원시 환경행정팀장 :
에코촌은 지리산 자락의 운봉과
정령치 일대에 생태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이 바뀐 후
김제 망해사가 국가자연유산 '명승'으로
처음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제시와 국가유산청은
해넘이 북춤과 국악 연주 등을 선보이며, 망해사를 국내 대표 자연유산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실 N치즈 축제 기간에 운행한
축제 전용 열차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효자 노릇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축제 열차를 타고
임실을 찾은 640명의 관광객은
치즈 축제 현장과 옥정호 붕어섬 등
주요 관광지를 다녀갔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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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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