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류 음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순창장류축제가 내일(11일)부터
시작됩니다.

임실군은 성수산에 산림휴양관을
개장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순창장류축제가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주제로
사흘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명인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와 장류 체험,
임금님 진상 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영일/순창군수: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순창장류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과 꼭 방문하셔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임실 성수산 왕의 숲 자연휴양림에
산림휴양관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휴양관은 지상 3층 규모로 12개의
객실과 세미나실, 별관 등을 갖췄으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장수군이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장수군은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5명을 선정해 복합 환경관리 인공기술
장비와 작물별 재배시설 등을 지원합니다.

완주군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지사울공원에서 향어 소비 촉진 행사를
엽니다.

향어 할인 판매 행사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향어 잡기 체험과 가요제도 마련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