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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 활성화 시도

2024.10.14 20:30
하림과 익산시가 손을 잡고
농촌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익산시와 하림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하림은 지역 농촌체험 여행지 3곳 이상을
방문한 직원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고,
익산시는 시설 이용료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김태환 / 익산시 농촌활력과장: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며 상생하는
농촌관광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정부 지원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을
지원합니다.

단체당
1,5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군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남원에서는 학생들이 적성과 관심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원봉사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전기안전공사,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 등 19개 단체에서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임하랑 / 남원중학교 1학년:
자원봉사가 어렵게만 느껴지기는 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꽤 쉽고 다양하게 있으니까
재밌고,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창군은 지난 9일부터 닷새간 열린
모양성제에 모두 20만 명 가까이 다녀가,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3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모양성제는
전통 행사와 함께 젊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모든 세대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고창군은 분석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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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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