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남원의 어울림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효성중공업 컨소시엄과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오는 2027년까지 2천6백억 원을 들여
새만금에 100MW급 발전 시설을
조성하고 20년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남원 어울림 도서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인
어울림 도서관은 유아자료실과
영어 특화실, 영상 콘텐츠 관람석 등을
갖췄습니다.

[임지남/남원시 도서관운영팀장 :
시민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속 있게 준비하고 운영해 가겠습니다.]

고창군 장학 재단이
다음 달 8일까지 우수인재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습니다.

선발 분야는 성적 우수와 예체능 특기,
농어촌 활력, 다자녀 가정 등 모두
4가지입니다.

순창군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도요금 문자메시지 알림 서비스
신청을 받습니다.

순창군은 서비스 신청자들에 대한
자동납부 할인율을 5%로 올리는
조례 개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