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에 '카페·농산물 판매장' 개장
카페와 농특산물 판매장을 갖춘
임실 N치즈하우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김제에서 생산된 쌀이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출렁다리 부근에
임실 N치즈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34억 원이 들어간 임실 N치즈하우스는
1층엔 치즈와 농특산물등 로컬푸드 판매장,
2층엔 옥정호 출렁다리와 호수를 보며
쉴 수 있는 카페가 들어섰습니다.
[장진규 임실군 옥정호 힐링과장 :
부족했던 쉴 공간과 먹거리를 해결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제시와 농협전북본부, 한국나눔연맹이 김제쌀 소비촉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국나눔연맹은 앞으로
농협 전북본부에서 김제쌀을 공급받아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순창군이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 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계면에 조성한 휴식 공간인 쉴 랜드의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남원시 동충동과 죽항동, 향교동 일대가
행정안전부의 간판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남원시는 이에 따라
내년까지 4억 3천만 원을 들여
백여 개의 상가 간판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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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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