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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생태 복합 레저관광지' 조성

2024.10.29 20:30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일대에
체류형 생태복합 레저관광지가 들어섭니다.

김제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폐농약병 수거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잡니다.

용평리조트가 이름을 바꾼 모나 용평이
고창군 심원면 군유지 6만 6천 제곱미터를
10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모나 용평 측은 이 부지에 2028년까지
숙박시설과 컨벤션센터, 대중형 골프장이 어우러진 체류형 생태 복합 레저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심덕섭 / 고창군수:
고창군이 자랑하는 최고의 명품
해안 관광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노을대교 착공 등 서해안권 관광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 새마을회가
19개 읍.면.동 회원들과 함께
버려진 폐농약병 15만 톤을 수거해서
한국환경공단 전주수거사업소에
전달했습니다.

김제시 새마을회는 지난 13년 동안
흙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 해 두 차례 폐농약병과 분말 농약
수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창민 / 김제시 새마을회장:
앞으로도 꾸준히 폐농약병 수거 사업을
통해서 청정 김제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의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살펴보기 위해서, 전남 광양시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완주를 방문했습니다.

수소산업과 관련된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는 완주에는, 해마다 자치단체
관계자 등 30여 차례의 현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요산공원에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했습니다.

한 개의 페트병을 회수기에 넣으면
포인트 10원이 적립되고,
포인트가 2천 점이 넘으면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김민지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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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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