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산업용지로 바꿔달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임실군은 전통시장에 음식 특화 상가를
조성합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변경해달라.
부안군민들이 입을 모아
7공구의 용도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에 공항과 항만이 들어서면
이 곳이야말로 최적의 입지가 된다며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부안에 산업용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백문옥/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 위원:
부안 군민은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지정해 부안군과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임실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실 전통시장 인근에 1천 제곱미터 규모로
음식 특화 상가를 조성합니다.
임실군은 입주자 모집 절차를 거쳐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완주군은 도시민이 1년간 체류하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농업창업 지원센터의 교육생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합니다.
교육생에게는
20평 안팎의 거주시설이 제공돼
가족과 함께 지내며
귀농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현자/완주군 지역활력과 팀장:
안정된 귀농 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귀농을 고민 중인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순창군이 다음 달 20일까지
순창시니어클럽에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신청을 받습니다.
모집 분야는 공공형과 공동체사업 등
모두 3천3백여 개로 2년 전보다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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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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