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에 스마트 과수원 단지 조성(시군)
대규모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가
조성됩니다.
남원시는 올해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장수군은 37억 원을 투입해
17헥타르 규모의 스마트 과수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농가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됩니다.
[최훈식/장수군수:
기후 위기 시대에 고랭지라는 강점을
적극 활용해 장수사과의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올해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의료기기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남원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당뇨 관리기기 구입비로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희연/남원시보건소 방문보건팀장: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서 만성질환자들이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올해 15억 원을 들여
주택과 축사 등 405동을 대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철거 사업을 추진합니다.
임실군은 건물 한 동에 최대 700만 원,
취약계층에는 1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박미순/임실군 청소위생과장: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설맞이 완주 곶감 직거래 장터가
완주 고산미소시장에서 오는 27일까지
열립니다.
이 기간 완주 6개 읍면에서 생산된
곶감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