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동충동 옛역사에 공원 조성
옛역사 자리가 공원으로 조성됩니다.
고창군 주요 도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실시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원시가 지난 2004년 이후 폐쇄된
동충동의 역사와 플랫폼을 철거하고
공원을 조성합니다.
또 이 역사가 1933년부터 세 차례나
지어지고 허물기를 되풀이해 역사적 가치가
있는 만큼 꼼꼼히 기록도 남길 예정입니다.
[박승용 / 남원시 도시과장:
옛 남원역사 철거 뒤에도 재배치 등
기록화를 통해 각각의 이야기를 녹여서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새로운 공원으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고창군이
주요 기관과 학교가 밀집한 중앙로와
성산 2길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오는 2027년까지
6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는
주요 노선에 인도를 설치하고 차량 속도를
낮추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광수 / 고창군 건설과장: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고 세계유산 도시의
특색있는 거리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임실군이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최대 25만 원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합니다.
상품권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담당 직원이
직접 찾아가 전달합니다.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학생은 무료로
논술과 영어 회화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고, 스포츠나 역사 체험 활동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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