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연구원 개원...정책 개발과 인력 양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수소연구원이
완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장수군이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완주 수소연구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원의 역할은
수소산업 정책 개발과 함께
관련 기업 네트워크 구축과 인력 양성.
수소연구원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수소산업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는 중추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수소연구원은 완주군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65억 원을 포함해 100억 원을
투입합니다.
장수군은 2027년까지
장수읍 노하리 일대 1만 6천 제곱미터에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30가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최훈식/장수군수 :
귀농.귀촌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킴으로써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올해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참여자들은
지역 서점에서 구입한 책을 읽은 뒤
공공도서관에 책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매달 4만 원까지 지역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순/남원시 도서관운영팀 주무관 :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시민과 지역서점, 나아가 공공도서관이 서로 공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임실군이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34개 교육기관 급식에 요구르트를
납품합니다.
임실군은 임실치즈농협에서도
요구르트를 대량 생산해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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