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 구역인 진안 백운지구에 대한
배수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완주군이 지역 핵심산업인
수소산업 인력 육성에 나섭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잡니다.

잦은 침수로 피해를 입어온
진안 백운지구 일대에서 배수 개선사업이 진행됩니다.

진안군은 농식품부 공모로 확보한
66억 원으로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르면 4년 안에 사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김성욱 / 진안군 지역개발팀장:
지속적으로 침수피해를 겪었던
많은 농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완주군이 국회 환경노동위와 전북대학교,
현대차 전주공장, 수소에너지고와 협력해
수소산업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이들 기관은 국회 예산편성과 함께
수소분야 계약학과를 개설하는 등
교육 기반 구축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유희태 / 완주군수: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에서 무인 드론으로
산불 발생 지점을 탐색하고 현장 상황을
지휘본부에 송출하는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남원시는 지역특화산업인 드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난 관리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최경식 / 남원시장:
첨단기술인 드론과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재난안전과 생활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군이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 원으로
건보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소득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