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 근로자에게 주거비 50% 지원
주택 임차 비용을 지원합니다.
고창군은 지역 상품권 할인 혜택 기간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올해부터 근로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임실군은 50만 원 이하 월세와
5천만 원 이하 전세자금 대출금 이자의
50%를 2년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상은 임실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중소기업 근로자입니다.
고창군이 고창사랑상품권 20% 할인 혜택을
다음 달까지 한 달 연장합니다.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또 상품권 사용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지역화폐 특판을 시작으로 내 고장 상품
이용과 관광객 유치 등 힘내라 고창
프로젝트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소아 환자를 위해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남원의료원에
추진합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국비 3억 2천만 원을
지원 받아 올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고미주/남원시보건소 의약검진팀장:
야간과 휴일에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소아와 신생아가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차 구매 보조금 사업을 시작합니다.
올해 상반기 물량은 모두 30대로,
한 대에 3천5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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