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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청년·신혼부부에 반값 주택 공급

2025.02.11 20:30
장수군에서 청년과 신혼 부부를 위한
반값 임대료 아파트 공급이 추진됩니다.

고창군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안정 범 군민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240억 원을 지원받아
장수읍에 59㎡ 규모의 아파트 100채를 지어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임대료를 절반만 받고 공급할 예정입니다.

장수군은 반할 주택이 청년 유출을 막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훈식 장수군수 :
전북형 반할주택 사업을 통해서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고창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 3대 프로젝트 범 군민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창군은 지역 내 소비 유도와
각종 행사의 신속한 추진,
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영윤 고창군 기획예산실장 :
여러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민생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완주군이 올해
주민들의 문화 공간인 작은 도서관을
23곳에서 두 배 규모인 50곳으로 늘립니다.

완주군은 아파트 단지 등에서 운영되는
미등록 도서관 20곳을 작은 도서관으로
등록해 지원하고, 어린이와 노인에게
특화된 작은도서관 7곳을 새로 지을
예정입니다.

순창군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순창군은 관광공사와 협력해
발효테마파크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와 마케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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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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