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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 주민 손으로...'관광두레' 활성화(시군)

2025.02.12 20:30
주민들이 직접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관광두레 사업이
정읍에서 본격 추진됩니다.

임실군이 씨름 전지 훈련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관광두레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숙박과 음식, 체험과 기념품 등
관광 사업체를 창업해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교육과 창업,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학수/정읍시장 :
정읍만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관광사업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서 관광객이 북적이는 관광도시 정읍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전국 씨름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임실 종합경기장에 마련된 씨름장에는
새해 들어서만 28개 팀 240여 명의 선수가 찾아와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임실군은 올해 25억 원을 들여
씨름 연습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용삼/임실군 체육진흥팀장 :
임실군을 찾아주신 씨름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훈련과 체류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연고산업 육성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13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남원시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바이오 소재를 기반으로 한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 수리 비용을 지원합니다.

올해 26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과 주방 개보수,
단열벽체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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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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