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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체 생산 미꾸리 치어 보급

2025.02.16 20:30
남원시가 자체 생산한 미꾸리 치어를 보급합니다.

고창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지리적표시 마크를 단 수박이 출하됩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잡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다음 달 16일까지
인공부화시킨 미꾸리 치어의
분양 신청을 받습니다.

남원시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온
미꾸리 치어의 생산 기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의균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내수면어업육성팀장:
건강한 미꾸리 인공부화 치어 보급과 동시에 양식 어가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연구와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고창 수박이 올해 첫 모종심기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리적표시 마크를 단 수박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리적표시제는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품을 명시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희수 / 고창군 경제작물팀장: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따른 명품 수박
마케팅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여가겠습니다.]

다음 달 8일부터 이틀 동안
진안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에서는 직접 고로쇠를 채취하고
시음하는 체험과 고로쇠를 이용한
고추장 만들기 등이 열립니다.

[이민화 / 진안군 축제진흥팀장: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청정 진안에 오셔서 활기찬
새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순창군과 조선대학교가 손을 잡고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진단에 나섭니다.

치매 조기 예측 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정밀 검사를 비롯해 전문의 진료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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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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