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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교도소, 설계.보상 거쳐 2027년 착공

2025.02.18 20:30

남원교도소가 설계와 보상 절차를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갑니다.

임실군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숙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남원시 화정동 일원의 15만 제곱미터
부지에 남원교도소가 들어섭니다.

남원교도소는 수용자 500명,
상주 직원 200명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7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설계 절차가 마무리되는
내년부터 토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안효상/남원시 기관유치팀장:
정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올해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숙박비의 30%, 최대 5만 원을 지원합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임실의 식당과 관광지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숙박시설에 제출하면 됩니다.

[오승준/임실군 임실 방문의 해 TF 팀장:
(관광객 유입을 위해)
4월 5일 옥정호 벚꽃축제, 5월 3일
임실N페스타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주군이 홀몸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건겅관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올해는 6개 읍면에 거주하는 960명을
대상으로 자택을 방문해 기초 검사와
영양 지도 등 건강 수칙 교육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서영은/무주군 보건의료원 주무관:
취약계층이 외면받지 않도록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장수군은 장수에 주소를 둔 노인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로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60살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최근 1개월 이내에 받은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가지고
보건지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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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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