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사회단체 새만금공항 부동의 촉구 천막 농성
새만금 신공항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부동의를 촉구하며, 전북환경청 앞에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신공항 예정지에는
64종의 법정 보호종이 살고 있고,
조류충돌 위험도 무안공항보다 훨씬 높아 공항으로 부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환경청은
공항건설 단계의 소음과 분진,
건설 이후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 달 29일까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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