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반딧불축제 '아시아 친환경축제' 선정
선정됐습니다.
남원시가 올해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 지부가 선정하는
'2025 아시아 친환경 축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무주군은 지난해 축제에서 다회용기와
태양열 발전 사용, 친환경 종이 포스터
제작 등 생태환경축제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환경축제로서 자연특별시 무주를 빛낼 수 있도록 더욱더 내실을 기할 것입니다.]
남원시가 올해도 16억 5천만 원을 들여
건물과 주택 420여 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일반 가구는
면적이 작은 순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유금종/남원시 폐기물자원팀장 :
슬레이트 철거와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가겠습니다.]
김제시가 올해 하동 전원마을과
수정마을, 서암동 구수동마을 등 세 곳에 도시가스 공급배관을 설치합니다.
김제시는 다음 달부터 6억 원을 들여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지현/김세지 경제진흥과 주무관 :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시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읍벚꽃축제가 다음 달 4일부터
사흘 동안 '낭만벚꽃, 낭만정읍'을 주제로 정읍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마당이
운영되고, 재즈와 블루스 등
공연 무대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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