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보행자 특화거리 '점자블록' 설치 확대
전주방송이 전주 충경로 보행자 특화거리에
점자블록 설치가 미흡해 시각장애인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한
지난 17일 보도와 관련해 전주시가
점자블록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6월까지 8천만 원을 들여
보행자 특화거리에 점자블록 3천5백 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경계턱을 없애 충경로를 걷기 좋은
특화거리로 조성했지만, 점자블록이 부족해 시각장애인들이 다니기에는 오히려
위험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점자블록 설치가 미흡해 시각장애인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한
지난 17일 보도와 관련해 전주시가
점자블록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6월까지 8천만 원을 들여
보행자 특화거리에 점자블록 3천5백 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경계턱을 없애 충경로를 걷기 좋은
특화거리로 조성했지만, 점자블록이 부족해 시각장애인들이 다니기에는 오히려
위험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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