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청보리밭축제 이번 주말 개막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이번 주말에
막을 올립니다.
임실 성수산에 맨발로 걷는 황톳길이
개장했습니다
시군소식, 정원익 기자입니다.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같은 하루'를
주제로 오는 19일 개막합니다.
3주 동안 이어지는 이번 축제장에는
청보리밭에서 촬영된 드라마와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이 운영됩니다.
또 가격 표시제를 통해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로 치러집니다.
[김용진/고창군 농업정책과장 :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 축제인 고창 청보리밭에 오셔서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이 돼보길 바랍니다.]
임실 성수산 왕의 숲에 맨발 걷기 길이
조성됐습니다.
모두 1.15km 길이인 맨발 걷기 길은
황토를 깔아 맨발로 걷는 즐거움과 함께
건강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용건/임실군 성수산관리팀 :
숲속에서 왕의 숲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걷는 길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힐링과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최근 기온 저하로 인한
과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온 피해 예방 약제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사과와 배, 복숭아, 포도 농가
620여 곳으로 모두 9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김종헌/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장 :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정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카누와 카약 무료 체험교실이 운영됩니다.
이번 주말부터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되는 체험교실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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