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돋보기

[2021.08.09] 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

2021-08-09 21:42
무주신문입니다.

무주군이 오는 2023년까지
120억 원을 들여 만들 생태모험공원을 놓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무주생태모험공원은 반딧불이 생태체험과
모험 레포츠가 결합한
가족형 문화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함께 추진하던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에
재검토 결정이 내려지면서,
생태모험공원의 성공 여부가
주변 관광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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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입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신설된
진안군 마령활력센터가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북카페와 회의장,
그리고 당구장과 다목적실을 갖춘
마령활력센터는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까지 마무리한 뒤
총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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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순창입니다.

순창군의 관련 조례 개정으로
순창의 퇴역군인이
매달 8만 원가량의 보훈수당을
받게 됩니다.

이번 보훈수당 대상자에는
군인연금을 받는 사람도 포함됐는데,
군인연금 수령자에게 보훈수당까지 주는 건 중복 지원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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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평화동 마을신문입니다.

지시제 생태공원의 시설 보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주민들은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한 지시제 생태공원에
공중화장실이 없고
최근엔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지속적인 시설 보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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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신문입니다.

군산대 산학협력단이
링크플러스 사업단 산학공동기술과제로
군산흰찰쌀보리로 만든
군산먹빵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군산대학교와 업체는
6개월간 제품화와 사업화를 목표로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마을신문,
그리고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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