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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완주군,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전달전주시와 완주군이 상생 협력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대 지역에 전달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완주군에,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주시에 50보씩 상생 발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50만 원을 각각 기부했습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지역 주민의 복지와 문화생활 공유 등을 위해 상생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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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주거·상업지역 용적률 완화 추진전주시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용적률을 20여 년 만에 완화합니다. 전주시는 주택정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을 촉진할 수 있도록 용적률을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용적률 완화를 위한 도시계획조례를 오는 5월까지 개정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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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터미널 사라지면 생활거점도 몰락...지원 서둘러야농어촌 지역의 버스 터미널은 버스를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생활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이 민간사업의 영역이지만 공공재이기도 한 이유입니다. 운영난을 겪고 있는 터미널이 최소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임실 오수에 있는 버스터미널입니다. 임실 주민은 물론 인근에 있는 남원 덕과와 사매, 장수 산서, 순창 동계 주민들의 이동 거점입니다. [양금미/남원시 덕과면 : 장날도 오고, 병원에 주로 많이 오지. 병원을... 여기는 따뜻한게 좋아, 다른 건 몰라도 여기는 따뜻한게 좋아.] 코로나19로 승객들이 급감하자 2020년 터미널 사업자가 폐업을 신고했고, 임실군이 터미널을 사들여 위탁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성심/경기도 남양주시 : 저희는 진짜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녀서요. 진짜 네 다섯 번 정도는 버스를 갈아 타요. 그래서 항상 여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임실군은 터미널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로 터미널 안에 주민 교류 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장진규/임실군 도시재생팀장 :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고요. 또 이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 또 함께 모여서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그런 공유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비슷한 시도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트랜스 수퍼] 지난 2017년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 터미널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터미널 시설을 개선하고, 전시와 공연을 열어 터미널을 문화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계획, 하지만 4개 터미널에 10억 원을 쏟아붓고, 사업은 2년 만에 중단됐습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 : 아쉬운 거는 공간이 너무나 좋게 변했어요. 그런데 이제 그 공간에 맞는 문화활동이 조금 자발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그래도 3년 이상 관리를 해줘야 되는데 그게 사업이 이제 단절이 됐죠.] 버스 터미널은 이제 벼랑 끝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존폐 기로에 서있는 상황에서 지금처럼 시설 개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수준에서는 터미널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김상엽/전북연구원.교통공학 박사 : 이용 편의나 안전시설 같은 경우에는 공공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동 약자 같은 경우에는 이동 편의 증진에 대한 시설도 역시 공공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터미널이 문을 닫으면 피해는 고스란히 교통 약자들에게 돌아갑니다. 터미널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병원과 목욕탕 등 생활 필수 시설도 함께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농어촌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거점 공간이 사라지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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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양계장서 불... 8천만 원 피해오늘 새벽 5시 40분쯤 김제시 백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닭 4만 4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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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영하 8도... 모레는 눈, 비 내려내일 아침은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영상 3도에서 6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모레는 전북 동부와 서해안 지역 등에 1센티미터 미만의 눈과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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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익산.정읍, 구직 단념 청년 지원전라북도와 익산시, 정읍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1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세 자치단체는 청년 480명을 대상으로 1대 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한 달에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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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일가격만 '뚝'...시름 깊은 과수농가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요즘 제수용품 장만에 분주하실 텐데요. 천정부지로 치솟은 공산품과 달리 사과와 배 같은 명절 과일들은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인데 농가들은 올해 농사를 빚내서 해야할 판이라며 걱정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빛깔 좋은 과일들이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얇아진 지갑 사정 탓에 아무래도 가격을 제일 먼저 살핍니다. [김보은/전주시 만성동: 딸기하고 배하고 이런 거 좀 사러 나왔어요. 작년보다는 훨씬 과일값이 저렴해진 것 같아요.] 최근 도내 소비자 단체가 조사한 4인 가족 기준 제수용품 비용은 26만 원. 지난해보다 11.4% 상승했습니다. 이것저것 다 올랐지만 유독 명절 과일은 가격이 뚝 떨어졌습니다. (CG)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사과의 평균 가격은 1kg에 3천60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4%, 배는 30% 넘게 하락했습니다. 단감과 딸기, 포도는 무려 40% 이상이나 폭락했습니다.// 지난해 생산량이 크게 늘었던 게 설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유가 등으로 인해 생산비는 크게 오른 마당에 명절 대목을 기대했던 농민들 입장에서는 속이 바짝 타들어갑니다. 당장 올해 농사 준비도 걱정입니다. [이양선/배 재배 농가: 올 설에 좋은 배를 많이 생산해서 그 자금으로 올해 농사를 일 년 지어야 됩니다. 근데 배 값이 하락하다 보니까 상당히 좀 농민들은 실의에 빠져있죠. 그럼 결국에는 또 빚을 내서 농사를 지어야 되는 건데.] 민족의 명절인 설이 코앞에 닥쳤지만 생산비는 늘고 가격은 크게 떨어지면서 과수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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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18)-8뉴스희망2023나눔갬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부안군 사랑의열매봉사단 회원일동이 백만 원, --------------------------------- 진안군 부귀면 오산마을 주민들이 46만 3천 원, (진안군 부귀면 미곡마을 42만 5천 원, 진안군 부귀면 소태정마을 42만 원) 진안군 부귀면 가정마을 주민들이 41만 원, --------------------------------- 진안군 부귀면 서판마을 주민들이 36만 7천 원, (진안군 부귀면 중궁마을 34만 3천 원, 진안군 부귀면 장승마을 33만 4천 원) 진안군 부귀면 운장마을 주민들이 32만 원, --------------------------------- 진안군 부귀면 원봉암마을 주민들이 26만 7천 원, (진안군 부귀면 부천마을 26만 2천 원, 진안군 부귀면 신리마을 24만 원) 진안군 부귀면 오복마을 주민들이 20만 5천 원, --------------------------------- 정읍시 농소동 농소주공2차아파트 주민들이 42만 원, (정읍시 농소동 농소주공1차아파트 38만 원 김제시 검산동 샬레3마을 30만 원) 남원시 주천면 내용궁마을 주민들이 15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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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설 특별 운전자금' 지원전북은행이 설을 앞두고 설 명절 특별 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전북은행은 다음 달 10일까지 신규 자금 2천5백억 원을 공급하고 대출금 2천5백억 원에 대해서는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행은 거래 기여도에 따라 대출금에 우대금리를 적용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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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 점검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7일까지 폐수 배출 사업장과 도축장 등 10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기간에는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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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백만 명 넘어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 1,3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백만 27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1월 31일 도내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온 뒤 2년 11개월 만으로 전북 인구의 56%에 해당합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확산 시기인 지난해 2월부터 석 달 동안에만 54만 7천여 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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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대설. 한파 피해 복구 계획 확정지난달 발생한 대설과 한파 피해에 대한 복구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사유 시설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 30억 원을 확정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시. 군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1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진 폭설과 한파 등으로 도내 12개 시. 군의 사유 시설 1천 5백여 곳에서 8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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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입사 4년 만에 경력 불인정...받은 월급 내놔라?입사할 때 인정받았던 경력이 4년이나 지나서 취소됐다면 어떻겠습니까? 근로자들은 이미 받았던 급여까지 다시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지만 재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5년, 국립농업과학원에 청원경찰로 입사한 오성원 씨! 민간 경비업체에서 일한 것을 인정받아 10호봉으로 임용됐지만, 4년 뒤 농업과학원이 민간경력을 모두 취소해 버렸습니다 청원경찰법의 경력 인정 조항에 민간 경력이 들어 있지 않다는 걸 뒤늦게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농업과학원은 오 씨를 비롯한 청원경찰 5명의 호봉을 다시 낮췄고, 2020년부터는 이미 지급했던 급여 2천8백여 만 원에 대해서 매달 70만 원씩 환수하고 있습니다. [오성원/국립농업과학원 청원경찰: 가족 구성원이 4인 가구인데 정말 생계비도 못 할 정도로 그런 가정 환경에서 주변 친척들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기 힘든 상황입니다.] 결국 오 씨 등 3명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임용 당시 취업 규칙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농업과학원이 민간 경력을 산입한 것이 청원경찰법에 위반된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환수액을 다시 오 씨 등에게 돌려주라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농업과학원은 판결에 불복했고 항소가 이뤄졌습니다. 농업과학원은 호봉 산정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호봉 산정을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 관계자: ((당시 채용 담당자가) 몇 분인지도 아직 모르시는 거예요?) 제가 아직 거기까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상황 때문에 명확하게 징계까지 간 사람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 씨 등은 농업과학원이 잘못을 해놓고도 자신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립니다. [오성원/국립농업과학원 청원경찰: 근로자한테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은 국가 행정기관으로서는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이 당초 문제를 일으켰던 자신들의 잘못은 외면한 채, 법을 내세워 약자인 청원경찰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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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3/1/18)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전문 경영 취지로 도입된 농협 비상임 조합장의 연임 제한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전북에서는 26곳이 비상임 조합장이고5곳은 4선 이상으로 나타났는데국회에는 연임을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돼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6면)올해 전국 2천 헥타르에서 '가루쌀'이 시범 재배될 예정인데, 전북의 재배면적이 895헥타르로 가장 많습니다.직불금 지급과 시설 장비 지원 사업 등도추진됩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6면)전주시가 유기, 유실동물 발생을 줄이고자이달부터 칩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을 지원합니다.시술 비용 지원은 물론 찾아가는 무료 동물 등록의 날도운영합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세계 경제의 중심축을 담당하는중국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3.0%에그쳤습니다.코로나19 유행 초기인 2020년 2.2%를제외하면 46년 만에 가장 낮습니다.지금까지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전해드렸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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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눈 날리다 차차 맑아져...낮 최고 1~4도현재의 전주 기온은 영하 3도로어제보다 3도 가까이 높습니다.오늘은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1에서 4도로어제와 비슷하고 평년보다는 1, 2도가량 낮겠습니다.내일은 낮 기온이 3에서 7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높겠습니다.하지만, 설 연휴 전날인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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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166명 확진...누적 99만 8천 명어제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166명입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1,164명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로 올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99만 8천9백 명, 재택 치료자는 6천4백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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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 애국지사 후손에 설 선물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과 임원들은 광복회 전주지회에서 애국지사 조현성 선생의 손자 조희재 씨 등 독립운동가 후손 19명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양영두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애국 선열들의 독립운동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며 후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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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방노조, 사무실에 맥주병 던진 간부 고발소방공무원 노조가 술에 취한 채 자신이 근무하던 소방서 사무실에 맥주병을 던진 간부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공무원 노조 소방청지부 전북본부는 전북소방본부 소속 소방정 A 씨를 특수 공용 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전북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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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경기도, 민선 8기 첫 상생 협약민선 8기 전라북도와 경기도가 처음으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전북도청에서 세계 잼버리 홍보와 창업.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도 학교 급식에 전북 농산물 공급,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에 상호 입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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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곧 설 명절인데... 2,100여 명 월급 못 받아즐거워야 할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근로자들인데요. 지금도 2천 명이 넘는 근로자가 체불 임금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카페에서 2년 가까이 근무한 30살 여성. 두 달 치 급여 일부와 각종 수당 등 600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금 지급은 계속 미뤄졌고, 결국 일까지 관둬야 했습니다. 임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을지 눈앞이 캄캄하기만 합니다. [체불 근로자(음성변조): 보험이랑 차량 할부금, 통신비, 부모님 용돈 정도가 정기적으로 나가야 되는데 이 돈이 지금 막히기 시작하면서 많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해서...]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산업 현장의 임금 체불은 여전합니다. (CG) 지난 1년 동안 전북에서 7천400여 명의 근로자가 제때 급여를 받지 못해 발생한 체불 임금은 4백억 원에 이릅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제조업 근로자가 56%를 차지합니다.// 이 가운데 2,100여 명의 근로자가 아직도 140억 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리 인상의 여파로 상대적으로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에 임금 체불이 집중됐습니다. [김승배/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 코로나19 여파를 벗어나는 시기인데 마침 또 금리 인상이 계속됐잖아요. 금리 인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주원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0일까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근로감독관의 비상근무와 함께 체불 임금 청산 기동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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