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전주시 을' 후보자 토론회 내일 오후 5시50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 을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가 내일 (2일) 오후 5시 50분부터 110분간 J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내일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국민의힘 정운천, 진보당 강성희 후보 등 3명의 후보가 출연해 옛 대한방직 터 개발 이익 환수 방안과 교통정체 해소 대책 등 전주시 현안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입니다. 내일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JTV NEWS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전교조·학생·학부모 "단협 갱신 철회"전북자치도교육청과 단체협약 갱신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전교조 전북지부와 학부모, 학생 단체가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북자치도교육청이 교원들의 복지와 무관한 일제고사나 교복 착용 등에 대한 내용을 단협에서 삭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서, 학생들을 사교육에 몰아넣고 학생들의 인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민주노총,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한 해 2천400여 명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등 산재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의 생명과 안전을 다룬 정책은 후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규정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쇄신 요구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위기론이 커지자 여당 안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주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도 이같은 비판에 가세했는데요, 차가운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 국정 운영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내각 총사퇴까지 고려한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죄인 호송 수레를 타고 나타난 정운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작심한 듯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차가운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국정 운영에 고집 센 검사의 이미지가 남아 있는 모습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 측근 논란에 단호하게 결단을 내리고 의대 문제는 직접 대화해 해결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전주을 후보 : 2천 명 증원이라는 절대적인 수를 놓고 만고불변인 것처럼 하는 것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불통의 이미지로만 보입니다. 의료개혁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국정 운영의 난맥상에 대한 사과와 내각 총사퇴까지 고려한 쇄신의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그러면서 충청북도만 해도 여야 협치를 통해 1인당 GRDP가 전북보다 1천6백만 원이나 많은 4천8백만 원이라며, 쌍발통 협치를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전주을 후보 : 3선 의원이 돼서 호남을 대표하는 여당 대표가 되면 당연히 대통령과 맞바로 대응할 수 있고, 당의 중진 의원으로서도 여기에 호남 그리고 전북의 대변인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정운천 후보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작심발언은 잼버리와 새만금 예산삭감 파문의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 민심을 돌파하기 위한 최후의 승부수로 보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정운천 후보가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출마가 될 총선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잼버리' 최악의 공공사업 1위 불명예지난해 열린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전문가들이 꼽은 최악의 도시개발과 공공 사업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경실련과 시사저널이 도시관련 전문가 1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평가대상 40개 사업 가운데 5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전문가들이 잼버리 대회를 최악의 사업으로 선정한 이유로는 관리 부재와 운영 미숙에 의한 인재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서울-김포 통합 계획, 3위는 4대강 사업, 그리고 레고랜드와 가덕도 신공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내일 낮 21~25도 포근...밤부터 최대 50mm 비전북은 오늘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상 4에서 9도, 한낮에는 21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내일밤부터 모레 늦은밤 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 1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전북경찰청, 전동 킥보드 12일까지 특별 단속전북경찰청이 오는 12일까지 전동 킥보드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초과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월 평균 30.4건의 전동 킥보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경찰, 선거 현수막 훼손돼 수사총선 출마 후보자들의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9일 익산시 송학동과 함열읍에 걸려있던 후보들의 현수막이 그을리거나 잘리는 등 고의로 훼손된 흔적이 확인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후보자의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익산갑) 청년.인구문제 해결 적임자는 누구?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내 후보자들의 공약을 점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익산시 선거구를 살펴보겠습니다. 한때 호남의 3대 도시로 불린 익산은 가파른 인구 감소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익산갑에 출마한 후보 4명은 저마다 청년과 인구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먼저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4선의 중진이 돼 그동안의 경험으로 낙후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는 민주당 이춘석 후보. (트랜스) 제2혁신도시를 조성해 익산에 공공기관을 5개 이상 이전시키고, 홀로그램 실증 지원센터를 유치해 미래 신산업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춘석 / 민주당 익산갑 후보(기호 1번) 대한민국 평균 임금을 상회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서 후보는 정부와 여당을 활용해 국가예산을 끌어오겠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트랜스)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아시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익산역 구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서 / 국민의힘 익산갑 후보(기호 2번) 청년이 떠나가는 도시인데 이런 큰 기관이 왔을 때 우리 익산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젊은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도내 선거구 최연소 후보인 새로운미래 신재용 후보는 청년이 머무는 익산을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트랜스) 기술 창업을 돕는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호남권 스마트 물류센터를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재용/새로운미래 익산갑 후보(기호 6번) 제3지대의 선택지로 우리 전라북도 익산에 뭔가 더 새로운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진보당 전권희 후보는 민주당의 일당 독주를 막고, 진영 논리를 타파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트랜스) 먹거리 엑스포를 유치해 익산을 음식 도시로 만들고, 한 달에 임대료 1만 원인 청년 임대 아파트 공급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전권희 / 진보당 익산갑 후보(기호 7번) : 관광객들을 익산으로 유입해서 익산의 생활 인구를 늘려서 인구 유입 (문제를) 타개를 하겠다는 것이 제 공약입니다.] 후보들의 공약은 4인 4색이지만 저마다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고민은 일맥상통합니다. 익산갑 유권자들이 지역의 명성을 되찾을 적임자로 누구를 선택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국정 난맥상 사과하고 내각 총사퇴도 고려해야"전주을의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심의 차가움을 무겁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운천 후보는 윤 대통령이 아직도 고집 센 검사의 모습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대로는 더 이상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료계와의 싸움으로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직접 대화에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직 3년이 남아 있는 만큼 국정의 난맥상을 사과하고 내각 총사퇴까지 고려한 쇄신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01
-
-
-
-
[JTV 8뉴스] 전북현대, 울산과 2:2로 비겨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이번 시즌 첫승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전북현대는 어제(30일) 열린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전반에 울산에 두 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 시간과 후반에 두 골을 넣어 2대 2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이번 시즌 4경기를 치르면서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다문화학생 일대일 한국어 교육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일대일로 한국어를 교육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학생과 외국 국적 학생의 신청을 받아 학생 수준에 맞춰 최대 2년간 한국어를 교육합니다. 전북의 다문화 학생은 1천281명으로 전체 학생의 5%가량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중소기업 경기 전망 76.6...전달 대비 2.4p↓전북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의 조사를 보면 다음 달 경기전망지수는 76.6으로 한 달 전보다 2.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항목별로는 내수 판매와 수출, 영업이익, 자금 사정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중소 제조업의 평균 가동률은 71.3%로 정상 가동률인 80%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전주시, 문화예술·영상 벤처기업 발굴해 투자전주시가 문화예술 영상 산업 분야의 벤처기업을 찾아 투자에 나섭니다. 대상은 전북에서 창업한 지 3년 이내이고 한 해 매출액이 30억 원 미만인 업체입니다. 전주시는 1곳에 최대 3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총선 투표소 566곳...선거공보 발송 완료제22대 총선을 위해 전북에는 모두 566곳의 투표소가 설치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 566곳을 확정하고, 각 가정에 투표 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62곳의 투표소를 1층이나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유권자들은 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소 찾기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군산김제부안갑, 휴일 열띤 경쟁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 맞는 휴일. 각 선거구에서는 표심을 잡기 위한 집중 유세가 이어졌습니다. 여야 2파전을 벌이고 있는 군산김제부안갑의 두 후보도 같은 장소에서 치열한 표심공략에 나섰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로 붐비는 군산의 월명공원. 군산김제부안갑에 나선 신영대, 오지성 후보의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신영대 후보는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군산시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신영대 / 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후보(기호 1번): 대통령의 현재 행태에 대해서 경고를 세게 할 필요가 있고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전국적인 총선 승리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 전국체전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자영업자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영대 / 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후보(기호 1번): 우리 어린아이들이 휴일날에도 밤 늦은 시간에도 진료도 받을 수 있게끔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하려고 하고요.] 국민의힘 오지성 후보는 이에 맞서 군산은 오랜 시간 민주당이 우세했지만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오지성 / 국민의힘 군산김제부안갑 후보(기호 2번): (민주당은) 공천이 곧 당선인데, 저는 반드시 이번에 당선됩니다. 그리고 우리 군산 시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또,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와 LNG 화력발전소 이전, 전북대학교병원의 신속한 개원 등을 공약했습니다. [오지성 / 국민의힘 군산김제부안갑 후보(기호 2번): 전북대학병원이 10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을 반드시 임기 내에 개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산시 회현면과 대야면을 김제부안에 넘겨주면서 처음 생긴 군산김제부안갑의 유권자는 모두 21만 5천여 명. 22대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토목의 날, 건설기술 발전 29명 표창전북특별자치도 토목의 날 행사가 어제 오전 9시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도내에서 토목과 관련된 일을 하는 지역 토목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함해 모두 2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총선 전북 선거인수 151만 7,156명 확정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전북 선거인수가 151만 7,156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1대 선거 때보다 2만 4,878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최다 선거구는 전주병으로 25만 7,095명이고, 최소 선거구는 13만 4,361명인 익산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임실군,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 활동행락철을 맞아 임실군의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진안군이 외곽 지역 주민들을 위해 버스 운행 횟수를 늘리고 콜택시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입니다.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늘면서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민 28명으로 구성된 지킴이들은 오는 10월까지 불법 어로 행위와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단속하게 됩니다. [최진옥/임실군 옥정호힐링과장 : 불법행위 감시활동과 방치 쓰레기 수거 등 수변 정화 활동을 통해 수질을 보전하고 깨끗한 옥정호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진안군이 농어촌버스가 하루 7차례 이하로 오가는 마을 30곳의 운행 횟수를 최대 4차례 늘리기로 했습니다. 6차례 미만 운행되는 15개 마을의 주민들에게는 매달 1인당 콜택시 이용권 4장을 지급합니다. 콜택시 이용권은 65세 이상은 무료, 성인과 학생은 각각 1천 원과 5백 원입니다. 영농철을 앞두고 남원 지역 농가에서 일하게 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이 시작했습니다. 올해 남원에는 라오스와 베트남 등에서 계절근로자 240여 명이 들어와 일손을 보탤 예정입니다. [김용근/남원시 농정기획팀장 : 인력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 조건과 인권 보호에도 힘써 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지난 2월 지역 주민과 도시민 320가구에게 분양한 마을 텃밭과 시민 텃밭 2곳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완주군은 급수시설과 농기구 보관창고, 원두막 등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익산 국가산업단지, '청년 친화형 산단'으로 조성만든 지 50년이 지난 익산 국가산업단지가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익산시는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산업단지 환경 조성 사업 대상에 익산 국가산단이 선정돼 국가 예산 8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모두 117억 원을 들여 익산 국가산단에 청년 문화센터를 짓고, 입주업체 직원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