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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늘봄학교' 운영 143곳...68곳 늘어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초등학교가 애초 75곳에서 143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늘봄학교 참여율은 92%로 집계됐습니다. 프로그램은 1천400여 가지입니다. 2학기부터는 전북의 413개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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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셋값 강세...전세가율 80% 육박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전셋값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급 물량이 적고 금리도 빠른 시일 안에 인하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전셋값 상향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 에코시티의 한 아파트입니다. 전용 면적 84제곱미터의 전셋값은 지난해 4월만 해도 2억 5천만 원선. 그런데 지난달, 3억 6천만 원에 거래돼 열 달 만에 1억 원 넘게 뛰었습니다. 빌라 전세 사기 여파로 아파트 전세 선호 현상이 더 확산됐고 고금리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A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 (고금리에) 매매는 아직 좀 무리인 것 같아서 전세로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손님들이.] 신규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든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B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 어디가 입주하고 해야 좀 이렇게 옮겨가면서 물건이 나오는데...] (CG) 도내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022년 8월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격지수는 같은 기간 11개월 연속 떨어지다가 지난해 10월부터는 오름세로 전환됐습니다. /// (트랜스) 이러다 보니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을 나타내는 전세가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전국 평균값보다 12%p 가량이나 높습니다. /// 오는 2026년까지 도내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은 해마다 평균 6천4백여 세대. 적정 수요인 8천7백여 세대보다 2천 세대 이상 적어, 전셋값 상승이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노동식 / 공인중개사협회 자문위원 : 전주 같은 경우에는 입주 물량이 없고, 또 아파트 부지가 굉장히 없거든요. 그래서 가격이 대폭적으로 떨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합 내지는 강보합으로 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세가율이 높아지면서 자칫 보증금이 매매가보다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도 발생할 수 있다며 입주 전에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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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병원성 AI 피해 농가 경영 자금 지원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진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입식비를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영업이 제한된 도축장과 부화장 등에도 금리 1.8%의 조건으로 5억 원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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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국제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 10편 상영오는 5월에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장애인들도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 10편이 상영됩니다. 상영작은 장편 3편과 단편 7편으로,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에서 수상한 조한나 감독의 '퀸의 뜨개질' 등 4편이 포함됐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 청각 장애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음성 해설과 자막을 제공한 영화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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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근로자 증가...서비스 '뒷걸음질'외국인 근로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지원 서비스는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근로자지원 센터의 예산 지원을 중단하고 이 업무를 다른 곳에 맡겼는데요 접근성도 떨어지고 상담사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 2천 500여 명이 이용한 익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필리핀과 베트남 상담사가 근무했던 책상은 텅 비었습니다. [최유선 기자: 외국인 근로자들이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쉼터인데요. 지금은 관리 인력이 줄어들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정부가 상담사의 인건비 지원을 중단하면서 올 들어서는 상담 업무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익산과 전주에 1곳씩 운영되던 외국인 근로자 지원 센터의 업무는 다음 달부터 전주에 있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맡게 됩니다. 주요 상담 대상인 비전문취업 비자를 가진 외국인 근로자 수는 익산이 전주보다 2배 이상 많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호철 / 성요셉노동자의집 사무국장: 이주 노동자가 전주시에 많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시군에 많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이주 노동자들이 그리고 평일에는 또 이동하기가 어려운...] 가장 중요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상담사 확충도 문젭니다. [비반눙 / 베트남 출신 근로자: (버섯농장에서 일했는데) 적응이 어려워서 다른 일자리를 구하고 있어요. 모국어 상담사 덕분에 일 찾는데 더 편해요.] 지난해까지는 지원 센터 2곳에서 6명의 모국어 상담사가 근무했지만 전북국제협력진흥원에서는 많아야 4명이 충원될 예정입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관계자(음성변조): 고용노동부에서 원하는 인건비가 딱 비중이 있어 가지고 그에 맞춰서 한 4분 정도가 채용이 적절하다고 판단이 돼가지고...] 정부는 3년 후에는 국비 지원을 중단한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운영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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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8개 대학, 글로컬 대학 30 신청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도내에서는 모두 8개 대학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군산대와 전주대, 호원대 그리고 우석대와 군장대가 각각 연합대학 형태로 신청했고, 원광대와 원광보건대가 통합을 전제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안에 20개 대학을 예비 지정한 뒤 오는 7월쯤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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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글로컬30 재도전... 연합.통합으로 승부수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글로컬대학30의 사업 신청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도내에서는 8개 대학이 대학 간 연합과 통합, 또는 단독 형태로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올해 글로컬대학 30에 도전하기 위해 군산대와 전주대, 호원대가 손을 잡았습니다. 군산대의 에너지, 전주대의 음식, 호원대의 문화 등 주력 학과를 살려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국립과 사립 대학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효중/군산대 기획부처장: 국립대학의 공공성 사립대학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합하여 연합대학 혁신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단독으로 응모했던 우석대는 군장대와 연합 형태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지역의 수소 산업과 연계한 공동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교육 시설과 교수, 연구진을 공유하는 혁신안을 마련했습니다. [임재윤/우석대 기획처장: (수소와 2차 전지에 특화) 양 대학이 가진 이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한다면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 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광대는 원광보건대와 통합을 전제로 다시 한번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약점으로 분석한 지자체와 산업체 간의 협력을 강화해 농생명 바이오 분야를 특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주대, 예수대와 함께 통합을 추진했던 전주비전대는 올해는 단독으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에 20곳가량으로 압축한 뒤, 오는 7월 최종 10곳을 본지정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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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개 시.군 강풍주의보... 오늘 밤 5~20mm 비현재, 무주와 진안, 장수, 남원을 제외한 10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 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7에서 10도, 낮 기온은 19에서 22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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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선 후보 33명 등록...대진표 확정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전북에서는 10개 선거구에 모두 33명이 등록을 마쳤는데요. 이로써 총선의 최종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먼저, 천경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4명이 출마한 전주 갑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민의힘 양정무, 새로운미래 신원식, 무소속 방수형 ------------------------------------ 전주 을 선거구에는 민주당 이성윤, 국민의힘 정운천, 진보당 강성희, 자유민주당 전기엽, 무소속 김광종 ------------------------------------ 전주 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정동영, 국민의힘 전희재, 녹색정의당 한병옥 ------------------------------------ 군산김제부안 갑 선거구는 민주당 신영대, 국민의힘 오지성 ------------------------------------ 군산김제부안 을 선거구 민주당 이원택, 국민의힘 최홍우, 무소속 김종훈 ------------------------------------ 익산시 갑 선거구는 민주당 이춘석, 국민의힘 김민서, 새로운미래 신재용, 진보당 전권희 ------------------------------------ 익산시 을 선거구는 민주당 한병도, 국민의힘 문용회, 자유통일당 이은재 ------------------------------------ 정읍고창 선거구는 민주당 윤준병, 국민의힘 최용운, 자유통일당 정후영 ------------------------------------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는 민주당 박희승, 국민의힘 강병무, 새로운미래 한기대, 한국농어민당 황의돈 ------------------------------------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안호영,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 도내 10개 선거구의 후보는 모두 33명으로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44명보다는 후보가 대폭 줄었습니다. 선거구별로는 2명이 나온 군산김제부안 갑과 정읍고창, 완주진안무주가 경쟁률이 가장 낮았고, 전주을이 가장 많은 5명이 등록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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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시내버스, 25일 출근시간대 부분 파업전주의 일부 시내버스 노조원들이 어제에 이어 다음 주 월요일에도 부분 파업을 합니다. 전일여객과 시민여객 노조는 69대의 시내버스가 다니는 31개 노선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와 퇴근 시간이 끝날 무렵, 하루 두 차례에 걸쳐 파업을 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사측과 임금 협상이 중단됐지만 전주시는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파업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마을버스 투입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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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익산 출신 한민수 대변인 '강북을' 공천더불어민주당이 아동 성범죄 피의자 변호 논란으로 조수진 후보가 사퇴한 서울 강북구을 선거구에, 한민수 중앙당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익산 출신으로 남성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온 한 대변인은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다 2017년 입당한 후 중앙위원회 운영위원과 이재명 대선 캠프 공보 수석 등을 지냈습니다. 강북구을은 장수 출신인 박용진 의원의 지역구로, 박 의원은 두 차례 불공정 경선 논란 속에 정봉주, 조수진 후보에게 패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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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단체, 전주천 살리기 '갯버들 식재'시민행동 21과 전북생명의숲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전주시의 하천 개발에 반대하며 전주천 남천교에서 갯버들 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여 년 동안 전주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해 왔지만 전주시의 버드나무 벌목과 천변 문화공간 조성 사업으로 훼손될 위기에 놓였다며 시민들의 힘을 모아 전주천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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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선대위 출범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제22대 총선을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에는 정운천 호남권 선거대책위원장, 선대위 총괄 본부장에는 임석삼 자치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임명됐습니다. 임석삼 총괄 본부장은 국민의힘이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 지지부진했던 전북의 발전을 확실히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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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기안전공사, 영유아·장애인과 재난 대피 훈련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재난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유아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장애인고용공단 등 모두 4개 단체, 2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 이후에는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각종 안전 교육도 이뤄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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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2대 총선 후보자 병역·전과·재산은?제22대 총선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병역 이행 여부와 전과 기록, 재산 정보 등이 공개됐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거나 전과가 있는 후보들도 많았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내 출마자 33명 가운데 남성이 31명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여성은 2명 뿐입니다. (CG) 남성 후보자 가운데 전주을 강성희 후보와 전기엽 후보,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후보, 정읍고창 최용운 후보, 남원장수임실순창 황의돈 후보 등 5명은 질병이나 수형 등의 이유로 군대를 가지 않았습니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15명입니다. 전주갑 김윤덕 후보는 집회·시위법 위반 1건, 양정무 후보는 근로기준법 위반(과 최저임금법 위반) 등 9건, 방수형 후보는 폭력 2건, 전주을 강성희 후보는 업무방해와 폭력 등 5건, 전기엽 후보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 2건, 군산김제부안갑 신영대 후보는 집회·시위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2건,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후보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집회·시위법 위반) 등 2건, 최홍우 후보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1건, 익산갑 김민서 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 1건, 전권희 후보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집회·시위법 위반) 등 2건, 익산을 한병도 후보는 집회·시위법 위반 1건, 정읍고창 최용운 후보는 기부금품모집금지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 2건, 남원장수임실순창 강병무 후보는 농협조합법 위반 1건, 한기대 후보는 증권거래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 4건, 황의돈 후보는 업무상과실치상 1건입니다. 신고한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전주갑의 양정무 후보로 51억 7천만 원이고 익산갑 신재용 후보는 3천6백만 원의 빚이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후보는 전주병 전희재 후보로 73살이고, 가장 어린 후보는 29살인 익산갑 신재용 후보입니다. 다선 후보로는 4선의 정동영 후보가 5선을 노리고, 3선의 이춘석 후보가 4선에 도전합니다./// 후보들의 병역과 재산, 전과 기록 등의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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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서 산불, 주민 대피 소동...예방활동 강화오늘 낮 1시쯤 무주군 부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만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인근 주민 25명이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산림청은 강한 바람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취약지역에 1천400명을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을 강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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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출신 비례 8명...절반 이상 당선권(대체)각 당의 비례대표 후보들도 등록을 마친 가운데 전북 출신 또는 연고가 있는 후보는 모두 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당선권에 배치된 것으로 분석되면서 허약한 전북의 정치력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에는 남성고 출신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가 2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부안 출신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7번, 진안 출신 한창민 전 정의당 부대표 10번, 고창 출신 정을호 전 민주당 총무국장은 14번에 각각 자리를 잡았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는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 13번을 받아 5선 고지를 노리게 됐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호남선대위원장(19일) : 최소한 전북 1명, 전남 1명, 광주 1명은 이번에 당선권 내에 들어가기를 희망했고, 그건 당헌당규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정말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에서는 남원 출신 강경숙 원광대 교수가 11번에 배치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정당 투표에서 25%를 얻으면 당선권입니다. [강경숙/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20일) : 당을 제대로 알려내고 그리고 또 소구력 있게 여러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당을 좀 키우고 탄탄하게 하는데 저도 일조를 하겠습니다.] 장수 출신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이자 영화 수입배급사 협회장인 정상진 후보는 16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새로운미래에서는 고창 청년농부인 강성훈 성일농장 대표가 6번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정당 지지율을 감안하면 이들 8명 가운데 더불어민주연합 3명과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1명씩, 5명 가량의 당선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전북의 정치력이 갈수록 허약해지는 가운데 얼마나 많은 비례 의원들이 배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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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전주방송 정기 주주총회 열려JTV 전주방송은 오늘 제27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한명규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습니다. 또 원용찬 전북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사외감사로 선임하고, 지난해 재무상태와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JTV 한명규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방송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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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종합경기장, 이달 말 철거 공사 시작전주시가 이달 말부터 종합경기장 철거작업에 들어갑니다. 전주시는 오는 6월까지 건물 천장 등에 사용된 석면과 조명탑 등 전기 시설 해체작업을 마치고, 7월부터는 주경기장 철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7월에 철거 공사가 완료되면 1963년 도민성금으로 지어진 종합경기장은, 6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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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세계 물의 날 기념 캠페인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늘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사진전을 개최하고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합니다. 전북자치도는 1주일 동안 도청사 1층에서 물 환경 사진전을 열고, 유관기관과 함께 만경강과 전주천, 섬진강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전북지역의 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전북 물포럼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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