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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업기술진흥원, 농산업체 지원 전용 펀드 조성농산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펀드가 조성됩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농협중앙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5백30억 원 규모의 농산업 전용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농산업 펀드는 유망 창업자와 농벤처기업 등을 발굴해 생산제품의 판로 지원과 기술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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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9.5대 1328명을 뽑는 2023학년도 전라북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2,828명이 접수해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과목별로는 특수 과목이 19.2대 1로 가장 높았고 기술 과목이 2.8대 1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북교육청에 위탁 선발을 신청한 사립학교의 경우 86명 모집에 381명이 접수해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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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신혼부부 전세 대출 이자 지원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익산시가 전세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익산시는 대출금 기준 최대 2억 원까지 3% 이자를 최장 10년까지 지원하고,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택 임차보증금 지원 기준도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3개월 이내 결혼할 예정이거나 혼인 후 7년 이내인 신혼부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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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0/28)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대출금리 인상, 미분양 속출(1면)대출금리 인상과 매수심리 위축으로도내에서 청약 미달이 잇따르면서아파트 분양시장에 찬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군산의 66가구 아파트 청약에는단 1세대만 접수한데다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민주 시계제로 형국 '전주을 무공천 기류'(3면)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내년 전주을 재선거에 출마할 것으로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는무공천을 시사하는 발언이 잇따르고있습니다.무공천 원칙까지 버리면서 무리하게전주을에 공천했다가 22대 총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무소속 입지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있습니다.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도내 나홀로 귀농.귀촌 늘었다(4면)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전북지역 귀농가구는 1,507가구로5년 전보다 10.7%, 146가구 늘었습니다.이 가운데 전업 귀농인은 69.9%로 귀농 전 거주지는 전북 44.4%, 경기 16.5%, 서울 14.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5억 넘어도 주담대 투기지역 LTV 50%(1면)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투기지역의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 대해주택담보대출 비율을 50%까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또 15억 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주택담보대출을 허용하고, 중도금 대출 제한 기준선을 9억 원에서12억 원 이하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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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출근길 안개 주의...낮 최고 21도현재 김제와 부안, 임실 등 짙은 안개가 낀 곳들이 많아 출근길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오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어제와비슷하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주말과 휴일에도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비소식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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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열려전북소방본부가 무주군 등나무 운동장에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14개 시군의 의용소방대원 2천여 명이 참가해 소방호스 끌기와 장비 착용 이어달리기 등 3개 종목으로 소방 기술을 겨뤘습니다. 또, 소방 활동에 기여한 모범 의용소방대원 1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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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003명 확진... 사흘째 1천 명대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003명으로 사흘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354명, 익산 152명, 군산 142명 등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04로 엿새째 1을 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5만 9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4천8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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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3~8도, 일교차 10도 이상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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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업계고 기능인재 한마당 내일까지 열려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볼 수 있는 기능인재 한마당이 내일(28일)까지 전북교육청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30개 직업계고가 학교기업과 창업동아리 제품을 판매하고 3개 마이스터고가 로봇과 식품연구, 그리고 기계 메커니즘을 주제로 특별관을 운영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직업계고 진학을 꿈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도 이뤄진다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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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됐습니다. 의암공원과 누리파크를 중심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장수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먹거리 마당과 우수 농산물 상품전, 장수 가야 대장간 체험 등 27개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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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접 연봉 책정'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중징계규정을 어기고 자신의 연봉을 스스로 정한 전북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중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지난 2014년부터 근무해온 사무처장이 회장인 도지사가 정해야 할 자신의 연봉을 스스로 책정하는 방법 등으로 지금까지 6천여만 원을 더 받았다며 장애인체육회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또 전라북도 담당 부서에는 과다 지급된 인건비를 회수하고, 수사 의뢰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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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개막제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이 오늘 전주대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 관련 기관단체 29곳이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소개, 창업 상담, 창업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스타트업이 여는 창창한 내일'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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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갯벌 보전본부 유치 실패...전남 확정고창군이 갯벌 세계 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갯벌을 통합 관리할 갯벌 세계 자연유산 보전본부를 전남 신안군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갯벌 관리체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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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합 추진해야"...첫 단계부터 '삐걱'9년 동안 잠잠했던 전주-완주 통합 문제가 지역의 핫이슈로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공약으로 신호탄을 쏘아올린 데 이어, 이번에는 완주.전주 통합 추진연합회라는 사단법인까지 통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당초 전라북도, 전주시와 상생협력사업을 협약할 예정이던 완주군은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 것처럼 왜곡되고 있다며 협약식마저 전격 취소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통합을 위해 무엇보다 완주군민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 전직 언론인과 정치인 등이 참여한 완주.전주 통합추진연합회의 주장입니다. cg in) 이들은 민관정이 참여하는 범도민 상설대책기구를 설치하고, 완주-전주 상생협의 사항을 재검토하며, 통합 전주시의 발전 방향을 연구하는 등 7가지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cg out) [이재호 완주 전주 통합추진연합회 이사장: 우리도 더욱 분발해서 빠른 시일 내에 이 일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통합이 성사되도록 힘을 모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합회는 통합에 성공할 경우 우범기 전주시장은 통합 시장에 불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2024년 총선이 통합 주민 투표를 실시할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2013년 때보다 통합의 여건이 개선됐다는 해석도 내놓았습니다. [임병오 완주 통합추진협 창립 공동 대표 : 광역 쓰레기 매립장이 전주에 있고 하수종말처리장은 호성동에 있어요, 오히려 환경은 더 좋아졌어요. 반대하는 명분이 좀 논리적으로 적어졌어요.] 하지만 통합의 한 축인 전주시조차 섣부른 통합 논의보다는 완주군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상생사업이 먼저라며 거리를 뒀습니다. 무엇보다 통합의 열쇠를 쥔 완주군은 31일 전라북도, 전주시와 진행할 예정이던 상생사업 협약식조차 전격 취소했습니다. 당초 경제, 교통, 문화, 복지 등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 게 행정통합의 전단계라는 오해가 확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또, 행정통합은 온전히 완주군민이 중심이 돼, 군민의 뜻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며 외부 단체들이 나서는 것도 경계했습니다. 전주-완주, 완주-전주의 통합 논의가 여전히 첫단추를 꿰는 것조차 간단치 않아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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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년 만에 돌아온 '장수 한우랑사과랑' 개막장수의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 오미자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첫날부터 축제 현장이 관람객들로 들썩거렸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장수 특산물인 한우고기 경매가 한창입니다. 저렴한 꽃등심을 차지하기 위해 번호표를 든 참가자들의 손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5천 원 갑니다. 자 5천 원. 처음에는 다 (번호표를) 드신 것 같아요. 내려주시고요.] 치열한 경쟁 끝에 낙찰받은 7명. [김영빈/낙찰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하게 돼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 먹는 쇠고기 맛은 일품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산 관광객들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선자, 임민숙/관광객: 공기도 좋고, 산수도 좋고, 사과를 먹어 보니까 좋은 데서 자라서 그런가 달고 맛있어요.]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올해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새로운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사과 먹기 대회와 특산물 경매, 향토 음식점 등 먹고 즐기는 27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김홍기/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위원장: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오감만족의 축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장수 가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철기로 농기구를 제작해 보는 이색 체험장이 마련됐습니다. 1만여 송이 국화에 둘러싸인 꽃길도 축제에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불꽃쇼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최훈식/장수군수: 축제를 통해서 방문객들에게 우리 고장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자랑하고, 사랑받는 장수군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주제로 열리는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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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거점 국립대도 흔들...청년 유출 심각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대학의 위기는 비단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엔 지역의 간판인 거점 국립대학들조차 자퇴행렬이 이어지면서 흔들리고 있는데요. 지금이라도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대책을 서둘러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KNN 최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산대학교 철학과에 재학 중인 문연지 씨. 문연지 씨는 함께 입학한 동기들이 갈수록 사라진다고 말합니다. 문연지/부산대학교 철학과 "서울에 있는 대학을 나와야지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되니깐 주변 친구들은 다들 서울로 떠나는..." (CG) 이곳 부산대의 경우 2016년에 비해 자퇴생이 7.9%나 증가하는 등 전국 거점 국립대 9 곳 모두 자퇴생이 늘면서 그 비율이 20%에 육박했습니다. (CG OUT) 자퇴생들 대부분은 이른바 '인 서울' 대학을 찾아 떠납니다. 지역 대학들의 정원 미달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역을 지탱해왔던 거점 국립대도 흔들리는 것입니다. (CG) 자연히 청년 인구 유출로 이어지면서 수도권에만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G OUT) 지역에서는 그만큼 청년과 인재들을 빼앗기는 상황. 문연지/부산대학교 철학과 "현실적으로 (지역에는) 취업을 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잘 먹고 잘 살려면 내 삶을 영위하려면 부산을 떠나서 수도권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기업이 떠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청년들이 다시 일자리를 찾아 떠나면서, 대학들도 위기를 맞는 악순환은 이미 심각하게 진행중입니다. 결과는 지역 산업의 쇠퇴와 지방의 몰락입니다. 지역 대학들은 지역마다 특성화된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 호소합니다. 권순기/경상국립대 총장(국정감사 中) "지역선도연구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지방 기초과학 연구원 설치 등 지역연구할당제를 강력하게 시행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야 대학도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차재권/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가장 근본적으로는 일자리 때문에 지역 인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있는 양질의 일자리에 버금가는 일자리를 이 지역에 만들어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또 위기를 맞은 지역 대학들이 사립과 국립에 구분 없이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는 새로운 방안을 과감히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최한솔입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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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군, 어르신·장애인 치유농업 체험(시군)순창군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가을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상품을 내놨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순창군이 6개 농장에서 치유농업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 주민 등이 참여 대상입니다. 참여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돕자는 취지로 오는 12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전명란//순창 치유체험 농장 대표 얼마든지 자연 속에서 공감해서 내가 건강해질 수 있구나 또 희망도 가지시고 저희 농가에서 같이 치유 체험하면서 서로 공감하니까 보람도 되고 좋습니다.] 남원지역 24개 공동체의 한 해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찾아보는 온남원공동체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공동체 구성원들의 작품 전시와 체험 행사가 진행됐고 우수 공동체 10곳이 상을 받았습니다. [안상연//남원시 공동체 지원센터장 코로나19 이후로 마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남원시 공동체 지원센터는 마을살이가 더욱 행복해지고 활발해지도록 돕겠습니다.] 완주군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가을 여행 상품을 내놨습니다. 여행지는 대둔산과 상관 편백나무숲, 소양 오성한옥마을과 술박물관, 구이저수지 둘레길 등입니다. 이번 여행 상품은 다음 달 3일부터 4차례 운영되고 입장료와 점심, 교통비 등이 포함된 참가비는 1만 원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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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0억 원대 렌터카 사기 30대 징역 9년전주지법 제12형사부는 렌터카 사업을 하겠다며 52명의 명의로 차량 260여 대를 빌린 뒤 대출금 등 210억 원 상당을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35살 남성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빌린 차량 80여 대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보증금 20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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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창업의 모든 것'... 전북 창업대전 개막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창업대전이 개막됐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창업 관련 기관들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3년 전 창업한 수소 연료전지 생산 업체입니다. 올해 전북에서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 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갖췄습니다. [김태영/초기 창업기업 대표: 연료전지 자체가 개발이 굉장히 힘들다 보니까 투자자들의 어떤 주목을 받는 데는 조금 쉬웠던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 업체는 자동 수납식 관람석을 개발해 창업 1년 만에 1백만 달러어치를 수출했습니다. 올해는 3백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종직/초기 창업기업 대표: 스마트폰으로 한 번만 작동하면 모든 관리와 작동이 한 번에 이뤄지는 그런 관람 시스템을 저희들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전북창업대전에서는 창업과 관련한 29개 기관단체들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자를 위한 전문 상담도 이뤄집니다. [이남효/초기 창업자: 아무래도 기관들이랑 이렇게 와서 보면 좀 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고 다른 업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 지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청년 창업 아이디어 대회와 실시간 방송을 통한 창업기업의 제품 판매도 진행됩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투자 여건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창업자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업이 여는 창창한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창업대전은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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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해 귀촌인 5년 전보다 1,500여 명 감소호남지방통계청 분석 결과, 지난해 전북의 귀촌인은 1만 8천522명으로 5년 전보다 1천5백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귀촌 가구주가 390명, 동반 가족은 1천145명이 줄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이상은 5년 전보다 모두 증가했지만 40대 이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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