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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중 군산조선소, 선박용 블록 생산 시작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단 5년 만에 선박용 블록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군산조선소는 연간 10만 톤 규모의 컨테이너 선박용 블록을 제작하고, 인력 수급 상황에 맞춰 LNG와 LPG 선박용 블록 등으로 생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 재가동 협약을 체결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8일, 공장 재가동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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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확진 976명, 60대 최다 152명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76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70명, 군산이 147명, 익산 146명, 완주가 65명이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은 152명을 기록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8, 재택 치료자는 3,810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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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5G 기지국' 면적 대비 1.4배 불과무소속 박완주 국회의원이 통신 3사가 전북에 설치한 5G 기지국이 면적 대비 기준치의 1.4배에 불과해 5G 이용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서울 85배를 비롯해 부산과 광주, 대구와 대전은 2~30배, 인천도 13배나 된다며 대도시와 중소도시 간 설치율 격차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이는 명백한 소비자 권익 침해라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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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회적 농업 확산... 전북이 1번지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다양한 농업활동을 펼치는 사회적 농업의 효과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사회적 농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전라북도가 사회적 농업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고창의 한 사회적 농장입니다. 발달장애인들이 모여 돋보기로 애벌레를 관찰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이번에는 고구마를 캐는 작업에 참여합니다. 덥지만 씨알이 굵은 고구마가 나올 때마다 신이 납니다. [최대환/발달장애인: 선생님이 잘 가르치고요, 그 뭐랄까 고구마도 가르치고 그림도 가르쳐요. (여기 오면) 기분이 좋아요.] 사회적 농장은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농업 활동을 펼치는 곳입니다. 이를 통해 치유는 물론 돌봄과 교육 등 여러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전국에 모두 105곳이 있는데 전북에서는 가장 많은 18곳이 운영되면서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원점순/사회적 농장 대표: 참여하고 활동에 임하면서 하나하나 수행해 내면서 본인들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 또 자존감 증진 뭐 이런 책임감,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들을] 올해는 사회적 농장 인증과 교육 등을 운영하는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돼 140억 원을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이지형/전라북도 농촌활력과장: 초기 단계에 있는 예비 사회적 농장들을 많이 발굴하여 컨설팅 해주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서 농식품부 공모 사업에 다수의 사회적 농장들이 (선정되면서)] 전라북도는 사회적 농업 1번지 자리를 지키기 위해 사회적 농장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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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새만금 풍력발전 사업권 해외 매각 논란 -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 사업권이 있는 회사가 사업권을 외국계 회사에 팔기로 해 논란입니다. - "10명 이하 학교 통합 뒤 지원"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학생 수가 10명 이하인 학교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 '사회적 농업' 중심지로 떠올라 - 전북이 사회적 약자들과 농업 활동을 하는 사회적 농업의 중심지로 떠올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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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사 청문 보고서' 주목전라북도의회가 이경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내놓을 인사 청문 보고서가 주목됩니다. 어제(4일) 인사 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전북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비공개로 진행된 도덕성 검증에서 불거진 여러 논란이 커지면서 부적격을 주장하는 인사 청문위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의회 인사 청문위원회가 내일(6일) 채택해 도지사에게 보내는 보고서에 구속력은 없지만, 부적격 의견이 담기면 도지사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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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선관위, 선거비용 규정 위반 11명 고발전라북도가 지난 6.1 지방선거 때 선거비용 사용 규정을 어긴 혐의로 후보자 7명과 회계 책임자 4명 등 11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후보자 7명은 선관위에 신고된 계좌 등을 통하지 않고 선거비용을 쓴 혐의입니다. 또한, 회계책임자 4명은 공고된 제한액보다 2%에서 6%까지 초과해 선거비용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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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권... 해외 매각 논란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를 만들겠다던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이 여러 논란에 휩싸이면서 터덕거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발전사업권을 갖고 있는 회사가 외국계 회사에 사업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천17년, 민간사업자인 새만금해상풍력과 풍력발전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새만금 4호 방조제 안쪽에 4천4백억 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인 99.2메가와트급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고, 지난해 더 지오디라는 특수 목적법인으로 발전사업권이 넘어갔습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 : 투자를 4백억 원 이상 하는 걸로 했는데 그게 지금 안되고 있죠. 저희 입장에서도 투자가 돼야 해상풍력도 하는 거고, 그게 진행이 돼야 되는 건데, 기존에 사업자가 투자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CG IN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은 자본금이 천만 원에 불과한 더지오디가 최근 사업권을 태국계 회사에 넘기면서 5천만 달러 규모의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더지오디의 지분 84%를 갖고 있는 새만금해상풍력은 도내 모 대학 교수의 형과 동생 등 일가 소유의 기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G OUT CG IN 박 의원은 해당 교수가 새만금 해상풍력의 기술용역을 맡기도 했다며 내부정보를 이용해 사업권을 따내고 교수 일가 소유 기업이 막대한 수익을 얻게 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G OUT 해당 교수는 그러나 가족들이 설립한 회사에 기술 자문을 해준 적은 있지만 사업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고, 자본금 마련을 위해 투자를 받은 것일 뿐 사업권을 외국기업에 넘겼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해당 교수 : 사업권이 한국에서 산업부에서 눈 뜨고 보고 있는데 그것을 외국에다 팔아버렸다고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외국 사람들도 와서 투자할 수 있어요. 한전 주식 외국 사람도 갖고 있잖아요. 동일합니다.] 산업자원부 전기위원회가 더지오디의 주주 변경을 위한 주식 취득 심의를 연기한 가운데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새만금개발청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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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신건강사업 가치와 미래,' 국제 심포지엄 열려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내 정신건강복지 사업을 점검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 심포지엄에선 '정신건강사업의 가치와 미래' 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내일은 도내 정신건강복지 사업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이 열리고 유공자 표창 등의 행사도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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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328명 선발전북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중등 교사 328명을 선발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6명이 줄어든 규모여서 수험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립학교의 경우 전북교육청에 사립학교 교사 위탁 선발을 신청한 21개 법인의 19개 과목에서 모두 86명을 선발합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하고 이어 1~2차 시험을 거쳐 내년 2월 7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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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퇴원' 대신 '사망' 입력...기초연금 끊겨군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노인을 사망처리해 기초 연금 지급이 중단되고 인감이 말소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5월, 군산의 한 요양병원 직원이 해당 환자의 퇴원 수속 과정에서 건강보험 지급 시스템에 실수로 사망으로 입력해 넉 달간 연금 지급이 중단되고, 인감이 말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해당 환자와 가족에게 사과하고, 지급되지 않은 기초연금을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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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지법 공무원 20여 명, 점심 술자리 '물의'오는 14일 국정감사를 앞둔 전주지방법원 공무원들이 대낮부터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주지법 사무국 소속 직원 20여 명은 오늘(5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도중 맥주 17병을 주문해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지법은 직원 중 1명이 승진해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면서 모두가 술을 마시지는 않았고, 업무에 지장이 있을 만한 수준도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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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10만 6천 원도내 사립유치원의 연간 학부모 부담금이 10만 6천 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에 따르면 사립유치원 부담금이 가장 많은 건 서울로 27만 원 선이고, 전국 평균은 16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서거석 교육감이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의 부담을 고려해 원아 1인 당 13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자, 공립유치원 측에서도 환경 개선 등 추가 지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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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증외상환자 이송...'전화에 의존'다리를 다친 청년을 이송한 구급 대원이 병원의 일반 직원에게 이송을 문의했다가 30분을 허비했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죠. 당시 구급 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병원을 알아보는데 의존했던 건 업무용 휴대전화였습니다. 소방본부와 보건복지부에는 환자 이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지만 전화에 기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6월, 충남 보령에서 다리를 다친 30대 남성을 이송한 서천소방서 구급대. 병원에 일일이 전화해 환자 수용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할 수도 없는 병원에 이송해서 30분이란 골든타임을 허비했습니다. 소방의 중증외상환자 이송 체계를 살펴봤습니다. 구급 대원 표준 지침을 보면 가장 가까운 권역외상센터 이송이 원칙입니다. 병원 선정이 어려우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지역 소방 본부의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요청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나 영상 시스템이 없어 환자의 상태를 구급상황센터에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구급상황센터를 이용하기보다는 구급 대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병원을 찾아 헤매는 것입니다. [A 소방본부 관계자(음성변조): 병원 선정 관련해서는 의료지도 의사한테 유선상으로 지도를 받지 거의 영상으로는 하지는 않고요, (이송 병원 문의를) 현재는 모든 것들이 일일이 전화를 해봐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포털이라는 시스템도 있지만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응급의료포털을 검색하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체 병원의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실시간 정보가 아닌 경우가 있어서 직접 전화로 문의해야 합니다. [B 소방본부 관계자(음성변조): 'E-GEN'(응급의료포털) 시스템 자체가 간혹가다 이제 격리 병상이나 병상 정보가 실시간으로 뜨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입력하는 게 제대로 안 돼 있으면 저희도 전화를 해볼 수밖에 없어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환자 이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지만,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과 개선 조치가 시급합니다. JTV 뉴스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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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 징역 10년 구형검찰이 500억 원대의 회삿돈을 배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554억 원을 추징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이스타항공의 총수로서 범행을 주도한 최종 기획자라며 현재까지도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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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숙취 운전하다 보행자 2명 친 택시기사 조사오늘 오전 6시 20분쯤 정읍시 교암동의 한 도로에서 숙취 운전을 하다 보행자 2명을 친 택시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행자들은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 당시 택시 기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은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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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바람 불고 쌀쌀,,,아침 최저 11~14도현재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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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교육감 "10명 이하 학교, 통합 후 지원"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수 10명 이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통합 후에 통합학교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구성원이 원하지 않는 통합을 강제로 할 생각은 없지만, 작은 학교의 경우 협력수업과 시설투자가 어렵고 학생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없는 게 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을과 학교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그동안 아이 1명을 볼모 삼은 건 아닌지, 또 아이의 인생과 장래를 생각하면 이제 통합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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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취임 100일, " 기초학력, 작은 학교 통합"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 10명 이하 작은 학교 통합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도심의 학교 증설을 위해 구도심 학교 통합도 추진하기로 했는데, 농촌의 작은 학교와 구도심의 학교 통합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서거석 교육감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올 2학기부터 전담교사를 지금보다 5배가량 늘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기초학력 전담교사 100명, 보조교사 200명을 배치합니다. 그동안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20여 명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확대지만 전체 학급 수를 감안하면 아직도 충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디지털 교육을 위해 내년부터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10명 이하의 작은 학교 통합의 경우 구성원이 동의한다는 전제하에 통합을 추진한 뒤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학교로는 학생의 사회성을 기를 수 없고 학교 시설투자도 어렵다는 겁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그동안 마을과 학교를 살리기 위해 (통합을 반대하며) 아이들을 볼모로 잡았는데 과연 그것이 효과가 있었나? 그래서 (학생) 한두 명으로 학교가 유지됐는데 그러면 마을이 살았나?] 신도심의 학교 신설 문제는 교육부와 맺은 약속에 따라 먼저 구도심 학교를 통합하는 게 선결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농촌의 작은 학교와 구도심 학교의 통합을 위해서 해당 학부모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학생인권과 교권은 모두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도민의 뜻을 모아 교육인권조례를 만들고 학생인권센터를 교육인권센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국제감각을 키우기 위해 내년에 1천 명 규모의 해외연수를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 교육감은 9년 전의 교수 폭행 의혹으로 최근 이귀재 전북대 교수와 경찰 대질신문을 받았습니다. 서 교육감은 피해자로 지목된 이 교수가 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면서 자신은 결백하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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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초작업 하던 60대, 말벌에 쏘여 숨져오늘(5일) 오후 4시쯤 익산시 어양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63살 남성이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익산시 기간제 노동자인 이 남성은 혼자서 제초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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