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완주 지역문화 공동 관리 나서 (시군)완주군이 국립 완주문화재연구소와 손을 잡고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청소년들의 자아 개발 공간인 생활관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은 국립 완주문화재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은 2023년까지 70억 원을 들여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청소년 생활관을 짓습니다. 이 생활관에서는 청소년들의 자아개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순주 임실군 여성청소년과장 :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안군이 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관심이 있는 주민은 이달 말까지 진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김은영 진안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장 :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한 아이다어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합니다.] 장수군은 귀농귀촌 교육생 11명이 입소한 가운데 제24회 귀농학교를 운영합니다. 교육생들은 8일 동안 농기계 교육과 함께 장수군의 귀농정책 등 24개 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04
-
-
-
-
[JTV 8뉴스] 유흥업소 야간운영 금지에도...배짱 영업 [1 ]이처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전주와 군산, 익산 등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된 지역은, 밤 10시 이후 유흥업소 운영이 금지돼 있지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밤 늦게까지 몰래 영업을 한 유흥업소와 식당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자정이 가까운 시각, 굳게 닫힌 군산의 한 유흥주점 앞입니다. 문을 열지 않으려는 업주와 강제로 열려는 특별사법경찰관들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20분 뒤쯤 강제로 문을 열었습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관-업주: 출입구 개방을 해주시겠습니까, 강제로 뜯을까요? (열쇠가 없다니까요. 제가 지금요.) 안에 사람이 있잖아요. 지금. (없다니까요.) (문) 따요. 따세요.] 식탁 위에는 많은 술과 안주가 널려 있습니다. 손님들과 종업원들은 가방과 휴대전화도 버린 채 도망갔습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관: 아가씨들 어디 있어요? 사장님. 아 이리로 나가버렸네.] 군산 국가산단 인근의 한 단란주점에서는 밤 11시쯤, 술을 마시던 외국인 5명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관: 외국인들을 이렇게 (손님으로) 받아서 지금 (밤) 11시인데 이렇게 술을 파시면 어떻게 하냐고요. 많이도 먹었네.] 전라북도는 지난달 28일부터 닷새 동안 거리두기 3단계인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 등 4개 시군의 업소 336곳을 점검해 업주 5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인 이용자 7명에게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최용대/전라북도 특별사회수사팀장: 델타 변이로 인해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외국인 관리가 좀 집중적으로 돼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해당 시군에 평소 교육과 안내를 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한 단속을 이어가겠다며, 안전신문고 앱이나 특사경으로 위반 업소를 신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부안, 학원발 9명 연쇄 감염...3단계 상향잊을만 하면 한번씩 터져나오는 집단 감염, 이번엔 부안입니다. 확진자 9명 중 6명은 같은 학원에 다니는데 초등학생이 많고, 이 학교는 아직 방학 전이어서,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부안의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부안에 있는 학원입니다. [트랜스] 지난달 31일, 이 학원에 다니는 중학생이 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이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5명과 친구 한 명, 초등생의 부모 등 모두 8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초등생 감염자 6명이 다니는 학교는 아직 여름방학을 하지 않은 상황, 이 때문에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천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학부모: 갑자기 그래서 저희도 아침에 연락 받고, 지금 주변 사람들한테 다 말씀 드리고, 아이들 등교시키지 말라고...]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부안지역 학원은 모두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학원이 있는 건물에는 독서실과 지역아동센터 등 다중 이용시설이 많아 추가 확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올리고, 경로당과 수영장 등 여러 명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지금 상황이라면 충분히 내일도, 모레도 일정 부분 확진자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트랜스] 정읍에서는 경기도 파주 확진자와 접촉한 자녀와 어머니 등 일가족 4명이 감염됐습니다. 전주의 한 콜센터에서도 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틀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북의 누적 감염자는 2천8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타 지역을 방문한 뒤에는 더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오늘 밤까지 40mm 내일 오후 40mm...낮 최고 34도전북은 오늘 남원 22, 장수 13, 임실에 1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북 내륙에 5에서 40mm, 내일 오후에도 도내 전역에 5에서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전라북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낮 최고 기온은 32도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익산 웅포관광단지 민간 개발사업자 공모 무산익산시가 지난 6월 사업설명회를 열고 웅포관광단지의 민간 개발사업자를 모집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익산시는 사업계획서를 만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가 나오지 않아 조만간 재공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북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28만 제곱미터에 호텔과 대규모 물놀이장, 그리고 복합판매장 등을 갖춘 웅포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새만금 제강 슬래그 유해성 민관합동조사 필요"새만금 육상태양광 단지의 도로공사에서 제철 부산물인 슬래그가 쓰인 것을 놓고 환경오염 논란이 일자 환경단체가 민관합동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의 시험 결과 제강 슬래그를 지정폐기물로 볼 수 없다고 나왔지만, 슬래그에 중금속이 함유됐다는 조사 결과도 있는 만큼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슬래그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진입도로에 골재 형식으로 43만 톤가량 사용되는데, 이 슬래그의 토양 오염 여부를 놓고 환경단체와 공사업체 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전주시, 28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전주시 보건소가 병원과 목욕탕 등 28개 다중이용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합니다. 여름철 급성 호흡기 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급수시설에서 증식한 균이 호흡기에 들어가 감염되면,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납니다. 올해 전북에서는 12건의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공공 산후조리원 지원 법안 발의저출산이 심화되는 가운데 공공 산후조리원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지방의료원 사업에 공공 산후조리원 운영 사업을 포함하고 자치단체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의료원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15년간 저출산 대책에 300조 원을 쏟아부었지만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며, 여전히 미흡한 공공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법안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김승환, 박근혜 청와대·국정원 간부 고소..."불법 사찰"김승환 전북교육감이 박근혜 정권 시절 국정원 사찰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 국정원장 등을 고소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고소장에 지방 교육 자치를 침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정인을 불리하게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첩보를 수집한 것으로, 명백하게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를 상대로 3천 1백만 원의 손해배상도 제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앞서 두 차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국정원으로부터 정부 비판 성향 교육감 대응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 사찰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민생당, 회생 못한다면 당비 반납하고 해산해야"민생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심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경민 전북도당 위원장은 비대위의 월권행위로 전당대회 날짜도 최근 겨우 잡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경민 위원장은 당 대표 선출은 가장 공정한 K-보우팅으로 실시하고, 당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김창현 사무총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생당은 해산과 회생의 기로에 있다며 회생하지 못할 거라면, 남은 정당 보조금 당비를 반납하고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전북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전북의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107.67로 역대 가장 높았던 6월보다 0.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신선식품지수와 생활물가지수도 각각 9.1%와 4.3%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11.1%, 공업제품은 3.6%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학원 종사자 코로나19 검사율 2.3% 그쳐도내 학원 종사자들의 코로나19 진단 검사율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5월,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 등 만 3백여 명에게 코로나 검사를 권고했지만 실제로 참여한 사람은 2백 43명으로 2.3%에 그쳤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검사가 강제가 아닌 권고사항이기 때문이라며,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전북 결식아동 밥값 중상위권...1식 6천 원전라북도의 결식아동 밥값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중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전북의 결식아동 밥값은 정부가 한 끼 밥값으로 권장하는 6천 원으로, 광주·대전과 함께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한 끼에 7천240원으로 가장 높고 대구와 제주 등이 5천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부안 앞바다에서 레저 보트 뒤집혀...2명 구조(사진 제공- 부안해양경찰)오늘 오전 7시쯤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 서쪽 5킬로미터 바다에서 레저 보트가 뒤집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안해양경찰은 승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낚시를 하러 출항하다 사고를 당했는데 구명조끼를 착용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단독보도) 태권도 관장과 겨루기 한 중학생 8주 부상 [2 ]중학생이 보호장비도 없이 태권도장의 40대 관장과 겨루기를 하다 무려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겨루기는 제자인 중학생이 불만섞인 혼잣말을 했다는 이유 때문에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피해 가족은 훈육을 빙자한 폭행이라는 입장인 반면, 관장은 교육 중 사고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학생인 A 군은 지난 2월 태권도장에서 40대 관장과 겨루기를 했다가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관장의 청소 지시에 A 군이 짜증 섞인 말을 했던 게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피해자 형(목격자, 음성변조): 동생이 "어이없네" 하고 그때 갑자기 (관장이) 머리를 두 세대, 뺨도 때리고 뒷통수도 때리고...] 이후 태권도 관장은 중학생에게 태권도 겨루기를 제안했습니다. 머리보호대 등 제대로 된 보호장비도 채우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피해자 형(목격자, 음성변조): 동생이 먼저 공격 해가지고 사부님(관장)도 공격하는데, 뒤돌려차기로 해가지고 머리 한 대 맞았는데 정신을 못 차리는데 사부님이 한 번 더 뒤돌려차기로 턱을 때려가지고...] 중학생은 그 자리에서 실신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턱뼈 2개가 부러지는 전치 8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사건 직후 5달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고 앞으로 치아를 뽑아야 한다는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태권도 관장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태권도 관장(음성변조): 가르쳤던 아이들이 다쳤으니까 뭐 안타깝고 죄송하기도 하고, 저도 이일 이후로 우울증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내가 왜 일을 그렇게까지 했나 모르겠고...] 그러나 당시 겨루기는 중학생의 반말에 화가 나 제안한 게 아니고 이전부터 예정된 훈련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보호장비를 하지 않은 건 제자들이 장비 착용을 불편해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중학생 가족은 고의적인 폭행으로 의심된다며 관장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환경부 "수해 구제 서두르고 홍수 관리 강화"환경부가 지난해 섬진강댐과 용담댐 하류 등에서 발생한 수해 원인을 댐 운영관리 미흡과 하천정비 부족 등으로 인정하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4월에 개정된 환경분쟁조정법에 따라 수해 구제를 빠르게 진행하고 복구작업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후위기에 대비해 댐 수위를 낮추는 등 홍수관리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4개 시군 호우주의보 해제...낮 폭염에 소나기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입니다.어젯밤에 고창과 순창,정읍, 부안에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해제된 상태입니다.오늘 낮 기온은 31도에서 33도를 보이겠습니다.내일도 낮에 소나기가 내리겠고기온은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오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도비가 내리는 등 당분간 후텁지근한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 8. 3)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 학원 종사자 코로나19 검사 ‘비협조적’"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원 종사자 1만305명 가운데지난 5월 한달 동안 무료 코로나 검사를 받은 종사자는 243명으로 2.35%에 그쳤습니다.학원 종사자에 대한 무료 검사는 권고 사항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원 종사자들이 외면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전북 항공수요 입증 새만금공항 탄력"올해 군산공항의 제주노선 이용객이15만여 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는 전북지역 항공수요가 그만큼 높다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신속 추진의 당위성이 확보됐다는 분석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 외로운고령노인들 사회돌봄망 급하다"전북에 배우자나 자녀도 없이 홀로 사는 65세 이상 고령 노인이8만 7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특히, 고창과 순창, 진안은 5가구 가운데1가구가 고령 노인 홀로 거주해사회안전망 구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매일경제입니다.(1면)- 알바 전전 무늬만 취업자 491만 명"한국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사실상 실업 상태'에 있는 인구가올 상반기 491만6천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사실상 실업자' 증가는 최저임금 인상,주52시간제 시행,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가 줄고 단기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부안군 민원콜센터 본격 운영(시군)부안군 민원콜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순창군이 전통장류 제조관리법을 담은 책자를 내놨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4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친 부안군 민원 콜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 야간과 휴일에는 당직실로 연결돼 24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허용권/부안군 민원과장: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부안 군정에 대해 신속, 정확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부안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군민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군이 전통 장류의 제조공법 등을 담은 책자를 발간하고 관련업체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책자에는 장류 제조 기준과 방법, 위해요소 관리법, 해썹 관리계획, 생산공장 구축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박세원/발효미생물진흥원 연구원: "전통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 관리할 수 있도록 장류 제조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남원시가 승객들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버스 승강장 30곳에 에어커튼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에어커튼이 설치된 승강장은 모두 45곳으로 늘었습니다. [양효상/남원시 교통행정담당: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더위에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용담댐 수자원공사에서 지원받은 어린이 통학버스 3대를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버스 지원은 진안군이 낡은 차량을 운행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수자원공사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뤄졌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8.03
-
-
-
-
[JTV 8뉴스] 내일 오전 80mm↑ 오후 50mm...낮 최고 34도전북은 오늘 익산에 56, 전주 완산 48, 김제에 4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많은 곳은 80mm 이상 오고, 오후에도 최대 5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예상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