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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기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조사시군 청사와 주민센터 등 340여 개 공공기관의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실태 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9월까지 이들 기관을 방문해 장애인 주차장과 화장실, 휠체어 이동로 등을 살피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기준에 맞게 설치됐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편의시설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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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열흘째 두 자릿수..."김제 거리두기 상향 검토"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느덧 열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김제에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김제의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어제 전북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4명. 하루 2, 30명씩 나오다 다소 줄어든 거지만 벌써 열흘째 두 자릿수입니다. 오늘도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직원 1명이 확진된 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는 동료 1명이 확진됐고, 같은 사무실 19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난 22일 확진된 전주 방문 요양보호사의 가족 3명, 그리고 군산에서 3명이 자가격리 중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김제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 부모의 자녀 1명이 확진돼 이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와 병원 입원 환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까지. 어제까지만 해도 익산에서 시작된 외국인 근로자 관련 N차 감염 양상이던 게 갑자기 경로가 다양해진 겁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의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외국인 노동자분들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확진자들이 발생을 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하지만 단계가 상향될 경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김제시와 신중히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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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 8월 2일 개막제19회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가 다음 달(8월)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쿠팡을 비롯해 우체국, 11번가 등 여러 쇼핑몰에 전북의 2백여 개 업체들이 천여 가지 품목을 입점할 예정입니다. 또 온라인 전시관에 수출 식품관을 개설하고 화상 상담회도 진행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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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에 첫 공공 동물장묘시설 개장공공 동물장묘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민간 장례식장은 많지만, 자치단체가 만든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반려동물 산업의 성지를 꿈꾸는 임실군의 미래가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1만 제곱미터 부지에 반려동물 추모공원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 규모로 장례식장과 화장장, 추모관 등 관련 시설을 고루 갖췄습니다. 봉안실 보관함만 1,398기에 이르는 등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공공 동물장묘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정부 공모에 선정돼 자치단체가 만든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앞으로 장례지도사 등 7명이 추모공원을 관리하고 장례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반려동물을 잃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김성호/오수 펫 추모공원 대표 "(반려동물 인구가) 천5백만 명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그중에 화장으로 인한 수요는 아직 8%에 미치지 않습니다. 공공 장례식장이 주도를 해서 8%를 10%, 20%대까지 올릴 수 있도록."] 임실군은 그동안 오수 개 육종센터와 반려동물 캠핑장 등을 조성해왔습니다. 내년에는 반려동물 체험장과 교육장, 입양센터 등을 갖춘 반려동물 지원센터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심 민/임실군수 "애견호텔 민자유치와 세계 명견 테마랜드 건립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반려동물 특화농공단지도 조성하고 의견문화제는 국제 도그쇼로 업그레이드시켜서 오수를 펫 힐링 관광의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반려동물 산업의 성지로 발돋움하려는 임실군이 성공적인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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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3명 확진..."확산세 당분간 지속"어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입니다. 닷새 연속으로 하루 확진자가 20~3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집단감염은 물론 일상 곳곳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는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동과 만남 자제,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와 오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8명. 전주와 익산, 군산 등 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주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기관의 직원은 500여 명으로 모두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1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주의 한 콜센터에서는 2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군산과 정읍에서는 최근 모임을 한 일가족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국인 일상 집단감염과 관련해 2명의 감염자가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90명입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은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관련 자가격리자가 496명이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5일부터 닷새 연속, 하루에 20~3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7월 전체 확진자는 380명을 넘었습니다. 473명이 나온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런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까지 겹쳐 우려를 더 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을 하기 어려운 장소가 있습니다. '내가 잘 지키면 되지' 그 생각보다는 공동체를 위해서 멈추는 게 옳지 않겠나라는...] 방역당국은 더불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 증상시 바로 검사를 받아야만 지금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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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업제한 중 노래방서 성매매 알선' 폭력조직원 송치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려진 영업금지 명령을 어기고 전주에서 노래방 영업을 하며 술을 팔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폭력조직원인 42살 남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11일간 영업하며 2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 여성 접대부 4명과 손님 53명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폭력조직원이 다른 사람 명의로 영업했고, 손님의 신원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수사가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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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8월 13일부터 출생 축하금 인상전주시가 다음 달 13일부터 출생 축하금을 올려 지급합니다. 첫째 아이는 30만 원, 둘째 아이는 50만 원으로 각각 20만 원 인상됩니다. 또 셋째 아이는 30만 원에서 70만 원이 오른 1백만 원을 받게 되는데, 열두 달 동안 나눠 지급받는 자녀 양육비까지 더하면 모두 220만 원을 받게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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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확산...피서지 방역 강화해야"코로나19 4차 유행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피서지에 대한 방역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이재 의원은 휴가철을 맞아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에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자칫 코로나19 확산의 또다른 근거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전북도가 시군과 피서지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와 단속에 나서는 등 방역수칙 점검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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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렁이 농장, 3곳 중 1곳 '불법'정읍의 한 마을 주민들이 이른바 지렁이 농장이 급증해 악취 같은 피해를 호소한다는 보도,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정읍시가 모든 지렁이 농장을 특별 점검했더니, 3분의 1이 불법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수 찌꺼기 같은 특정 폐기물을 지렁이 먹이로 사용해 퇴비를 생산하는 폐기물 재활용 시설, 이른바 지렁이 농장. 정읍시가 정읍에 있는 지렁이 농장 18곳을 모두 특별 점검했습니다. 그랬더니 3곳 가운데 1곳꼴인 6곳의 불법 운영을 확인했습니다. [CG IN] 지렁이 분변토가 퇴비 기준에 적합하지 않고, 아예 지렁이를 키우지 않거나 폐기물을 기준치 이상 쌓아두다 적발된 5곳에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1곳은 허가도 없이 운영하다 적발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주혜인 기자: 이번 특별점검에서 불법 영업으로 적발된 지렁이 농장 6곳 가운데 5곳은 모두 이곳 정읍시 정우면에 모여 있습니다.] 악취에 환경오염까지. 그동안 여러 차례 피해를 호소한 주민들은 뒤늦은 행정이라며 분통을 터트립니다. [한덕열/정읍시 정우면 주민: 아예 관심이 없다가 지금에야 조금 나서서... (영업) 정지가 끝나고 다시 지렁이를 사육하게 된다고 하면 분변토나 폐기물 들어온 것을 정확히 파악을 해서 (관리해주길 바랍니다.)] 정읍시는 점검 결과를 해당 농장주들에게 통보하고 한 두 달의 시정 기간을 거쳐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년째 악취와 환경오염 걱정 속에 살아온 주민들을 볼 때 뒷북 행정이라는 비난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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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8~49세 등 도민 89만 명, 다음 달 백신 접종다음 달부터 18세부터 49세까지 70만 명 등 도민 89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18세부터 49세까지 도민은 다음 달 9일부터 생년월일 끝자리에 맞춰 10부제 예약을 한 뒤 다음 달 26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또, 다음 달 4일부터는 버스와 택시기사, 환경미화원 등 전라북도 자율접종 대상자 6만 8천여 명이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76만 4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전라북도는 오는 9월까지 도민의 70% 이상에 대해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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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염과 씨름...일부 피해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농민들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피해를 본 농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농약 주는 기계로 사과나무에 물을 뿌려줍니다. 더위가 계속되자 농장주는 손 놓고 있을 수 없습니다.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사과 표면이 붉게 변했습니다. 단맛이 들기 시작한 홍로가 햇볕에 데이는 피해를 입은 겁니다. [INT 유희찬/완주군 비봉면 이 상태로 가면 40% 이상은 일소(데임)피해가 생기죠. 우리 농가 같은 경우는 완전 적자고 삶이 막막하죠.] 더위에 지친 젖소는 사료를 덜 먹습니다. 영양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INT 이차승/완주군 비봉면 농후사료를 조금 더 많이 준다든가 아니면 바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글리세린 같은 것을 조금 더 증량해서 급여를 하고 있고요.]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안개분무기로 더위를 식혀 주는 일도 잊지 않습니다. 땀샘이 없는 닭이나 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합니다. 이달 26일 기준 3만 6천 마리의 닭과 돼지가 폐사했습니다. 일반 작물도 말라 죽거나 생리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INT 소현규/전북농업기술원 작물보호팀장 35도 고온이 되면 불임이나 칼슘 결핍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스프링클러 등을 활용해서 충분한 물 공급을 해주고 고온성 해충에 대한 방제도 필요합니다.] 무더위가 극심했던 지난 2018년 도내에서는 축구장 6천4백 개 면적에서 작물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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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세균 전 총리 "단일화 관련 발언 주제넘은 말"정세균 전 총리가 이낙연 캠프의 단일화 관련 발언에 대해,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이낙연 캠프 인사가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주 부적절한 말씀을 했다며, 조금 지나치게 이야기하면 주제넘은 말을 한 것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낙연 캠프의 양기대, 김철민 의원은 지난 27일 전북도의회를 찾아 이낙연, 정세균 후보가 정치적 시너지를 갖출 수 있는 상황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일화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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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섬진강댐 7개 시군, 수해 원인 조사 결론 비판지난해 8월 큰 수해가 난, 남원과 순창, 임실과 전남 곡성 등 섬진강댐 하류 7개 시군이 최근 발표된 수해 원인 조사 결론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7개 시군은 홍수기 때 댐 수량 관리 규정을 지키지 않아 생긴 인재임에도, 원인이 복합적이라는 결론으로 책임 주체가 분명하게 밝혀지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댐 방류에 따른 수해 재발 방지 대책을 서둘러 내놓고, 피해 주민들의 손해 배상 요구를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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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술집서 소란 피우고 경찰관 때린 50대 구속(수정)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26일 전주의 한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56살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술집 직원이 자신을 무시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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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7.30)- 어제 23명 확진...확산세 지속 -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휴가철이 본격화하면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나오고 있습니다. - '지렁이 농장' 3곳중 1곳 '불법' - 폐기물을 먹여 퇴비를 생산한다는 지렁이 농장 상당수가, 불법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전국 첫 반려동물 '공공 장례식장' - 자치단체가 만든 반려동물 공공 장례식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임실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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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용노동부, 주 52시간제 온라인 상담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주 52시간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온라인 상담소를 운영합니다. 사업주는 주 52시간 초과근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장별 대처 방안, 유연근무 제도 도입 방법 등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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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까지 5~30mm 비...폭염은 계속오늘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모레 낮과 밤 사이에, 다음 주 월요일 새벽에도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내리는 비에도 폭염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14개 시군 모두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예상됩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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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드민턴 공희용·신승찬, 동반 4강(2중 자막)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 출전한 전북은행 공희용과 전주 성심여고 출신의 신승찬이 4강에 올랐습니다. 공희용은 김소영, 신승찬은 이소희와 짝을 이뤄, 내일 오전 9시에 각각 일본과 인도네시아 팀을 상대로 준결승을 치릅니다. (역도 96kg 유동주, 내일 메달 도전) 순창 출신으로 2018년부터 2년 연속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한 진안군청 역도팀 유동주도 내일 저녁 남자 역도 96kg급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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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병원 새 병원장에 유희철 교수 임명전북대병원 새 병원장에 유희철 전북대 의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임기는 2024년 7월까지 3년입니다. 유희철 병원장은 외과 의사로 로봇을 이용해 간 절제술에 성공했고 전북대 학생처장 등을 지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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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오경미 판사, 대법관 후보 추천돼익산 출신인 오경미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판사가 대법관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는 오 판사를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하명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오는 9월 임기가 끝나는 이기택 대법관의 후임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대법원장은 이들 3명 가운데 한 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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