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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중국 선전시에서 투자 설명회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인 선전시에서 에너지 분야와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는 이차전지 음극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BTR사와 전력 관련 공기업인 선전에너지 등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제약회사인 시노메드사, 모더나 등에 투자하고 있는 삼하이 라이프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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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심 복판에 화물터미널... 활용 방안 시급익산시 도심에는 오래된 화물터미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업체들이 떠나면서 제 기능을 못한 지 오래고, 곳곳에 버려진 폐기물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데요 적극적으로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있는 도심 노른자 땅에 빈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은 2만 4천 제곱미터. 1980년대에 들어선 익산 화물 터미널입니다 30여 개 화물업체와 부대시설이 입주해 있었지만 지금은 사실상 차고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물은 낡았고 폐타이어와 전선 같은 폐기물이 버려져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김수미/익산시 부송동 : 사람들이 쓰레기를 한 번씩 투척을 하다 보면 버려도 되는구나 싶어가지고 이쪽에 더 많은 쓰레기들과 이제 오물들이 많기 때문에 보기에도 일단은 안 좋고...]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던 단골 공약이었지만 용도 변경에 따른 특혜 논란과 예산 부담 때문에 진척을 보지 못했습니다. [익산시 관계자 : (화물터미널) 이전이 안 됐고, 폐지가 안 된 상태에서는 주민 사유시설이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접근하기는 아직까지는 어렵다.] 이 때문에 용도를 변경해 주는 대신 개발 이익금을 받아서 주민 편의 시설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경진/익산시의원 : 지가 상승분의 이익금만큼 대상 토지를 우리 시에 기부를 유도하여 부족한 주차장과 복지시설로 활용한다면 최적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도시개발로 과거 외곽에 있던 화물터미널이 도심에 놓이게 된 상황에서 이미 그 기능마저 상실했다면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야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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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식품부장관, 양곡관리법 등 악의적인 왜곡"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가격안정법 개정안에 대한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송 장관이 개정안들이 통과되면 해마다 3조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1조 원 정도로 예상된다며 악의적인 왜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으로 위협받는 농촌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인데도 식량 안보를 저해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며 이는 허위사실 유포라고 경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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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손 놨었다'...시설 한 달 후 재가동지난 2일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쓰레기를 대전과 청주에 있는 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있습니다. 처리 비용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게 됐는데요 전주시는 민간투자시설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안전 점검을 한 차례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 시내에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 시설로 보내기 위해 옮겨 담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4일부터 대전과 청주 등에 있는 3곳의 음식물 쓰레기 시설에 위탁 처리하고 있습니다. 수거해서 다시 차량으로 옮겨 운반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고 처리 비용도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 230톤 기준으로 해서 16만 원 정도로 좀 적용해서 외주를 주면 하루에 보통 한 3,7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일부 아파트들은 처리가 지연될 것에 대비해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 방송을 하고 있어요, 안내문 해가지고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요. 방송으로 계속 어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사고에서 전주시의 허술했던 안전 관리의 문제점도 드러났습니다. 전주시는 민간 투자 시설이라는 이유로 업체에게만 떠넘긴 채 2016년 리싸이클링 타운이 문을 연 뒤 한 차례도 안전 점검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최현창, 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 : 시에서 주관해서 그 현장을 다 이렇게 조사하고 그런 것은 없었고요.] 고용노동부는 오늘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리싸이클링타운을 둘러보고 사용중지 권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전주시는 원인 파악과 안전 진단, 시설 보수 등을 거치면 한 달 후에나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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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14개 시.군 대입 설명회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월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입시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북교육청 대입진학지도지원단과 입학사정관들이 참여해 올해 입시의 주요 변경 내용과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설명회 일정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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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동부,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사용중지 처분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한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사용중지 권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는 이에 따라 보수작업을 거쳐 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받아야 시설을 다시 가동할 수 있습니다. 재가동까지는 적어도 한 달가량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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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까지 최대 30mm... 한낮 17~21도전북 대부분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우량은 5mm에서 최대 30mm 입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8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21도로 평년보다 3, 4도 가량 낮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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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전북 국회의원 당선자 5명 수사중"전북 국회의원 당선자의 절반이 선거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습니다. 전북자치도경찰청은 이번 총선 지역구 당선자 5명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경선 이중투표 독려 등 각종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자를 포함해서 경찰이 단속한 사람은 모두 67건에 97명입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 가운데 12명을 검찰에 넘겼으며, 51건의 관련자 74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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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청년 인증 기업 2곳 선정김제시가 지역 업체 2곳을 청년 인증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남원시가 구직자들을 위한 면접 수당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청년 인증기업으로 특장차 업체 2곳을 선정했습니다. 김제시는 이들 업체에 대출 받은 경영 자금의 이자를 지원하고, 기업 지원 사업에 가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실적인 지원시책을 발굴해서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남원시가 일자리를 찾는 19살 이상 시민에게 면접 수당을 지원합니다. 1인당 3만 원으로 최대 3차례까지 지원하고 지역 업체에 지원한 타 지역 구직자에겐 5만 원을 지급합니다. 남원시는 또 취업 상담과 이력서 자문, 동행 면접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정남훈/남원시 일자리경제과장: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활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완주 지역일자리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올해 5천 명의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센터는 일손 지원 인력에게 농기계 활용법과 안전사고 예방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식사비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장수군이 스마트팜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농군사관학교 2기 교육생 20명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합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과 창업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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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리싸이클링타운 감식 결과 2~3주 걸려전북경찰청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가스 폭발 사고의 감식 결과가 나오려면 2주에서 3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시설 운영사 측의 안전 관리 매뉴얼과 업무 지시 관계 등을 면밀히 살피며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로 화상을 입은 5명의 근로자들은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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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물김 시세 3배 폭등... 양식장 면적 늘린다우리 밥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김은 해외 시장에서 K-푸드로 큰 인기를 끌며 효자 품목으로 성장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공급량이 부족해 물김 가격이 3배나 폭등하자 정부가 양식장 면적을 4년 만에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국으로 김을 수출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반찬이나 스낵류로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수출액은 1년 전보다 55억 원이 늘어난 24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트랜스) 지난 3월 전북의 김 수출량은 446톤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0톤 넘게 증가했습니다. 수출이 늘어났지만 업계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습니다. / [강병욱 / 김 수출업체 총괄본부장 : 매출은 늘어나겠죠. 하지만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해서 많이 떨어질 겁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올해 원초 (물김)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트랜스) 원재료인 물김의 올해 경매가는 한 망인 120kg에 최고 30만 원 수준. 평년보다 3배가량 올랐습니다./// (CG) 해양수산부와 자치단체가 과잉 공급을 막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양식장 면적을 동결하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가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양식장 면적을 2천7백ha 확대하기로 하면서 도내 양식장 면적도 470ha 늘어나게 됐습니다. (CG) [전병권 / 전북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장 : (연간) 어업인 소득 증대에 43억 원, 마른 김 가공업체에 89억 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맛과 함께 영양소도 풍부해 수출 시장에서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김. 4년 만에 양식 면적이 늘어나면서 수급난 해소와 함께 가격 안정에도 도움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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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리싸이클링타운 가동 중단, 쓰레기 처리 차질가스 폭발 사고로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쓰레기 처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리싸이클링타운을 대신해서 지난 4일부터 대전과 청주 등에 있는 3곳의 음식물 쓰레기 시설에서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쓰레기를 수거해서 운반 차량으로 옮겨 대전과 청주까지 보내야 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수거, 운반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의 일부 아파트들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입주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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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또 황산 누출... 군산시 재난 문자 요청 '거부'오늘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공장에서 황산이 유출됐습니다. 이 공장 직원들은 긴급히 대피했는데요 부근의 공장 직원들은 사고 당시 대피 방송이나 재난 문자와 같은 안전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JTV 취재 결과, 당시 소방서가 재난 문자 발송을 요청했는데도 군산시가 문자를 보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학준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소방관들이 분주히 오가며 중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판유리공장에서 황산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오늘 낮 12시 40분쯤. 유출된 양은 200리터로 추정됩니다. 이 회사 직원 7명이 대피했고 부근 공장에 있던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산 저장소의 배관을 교체한 뒤 성능 시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 : 글라스 배관에서 노출이 된 그런 상황이고요. 안에 지금 저희가 어느 정도 중화를 시켜놨거든요. ] 사고 당시, 부근의 공장 직원들은 대피 방송이나 재난 문자와 같은 안전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 인근 공장 직원 : (방송은) 따로 흘러나오지 않았어요. (대피하라는 방송 못 들었어요?) 네. (혹시 그럼 재난 문자는 안 왔나요?) 예. 안 왔어요.] 사고가 나자 군산소방서는 오후 1시 11분,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재난 문자를 보낼 것을 군산시에 요청했습니다. 소방서 관계자 출동하면서 조치를 시켰거든요. 반경 200m 이내에 대피할 수 있는 안전 문자 보내라고 조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군산시는 소방서의 요청을 받고도 재난 문자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중화 작업이 진행돼 큰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군산시 관계자 (음성 변조) : 현장에서 저희 직원하고 검토를 했는데 재난 문자를 송출해서 주민에게 알리거나 대피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판단돼서 ]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군산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는 모두 20건, 정부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조치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자치단체는 안전 불감증에 빠져 가장 기본적인 조치조차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나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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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안' 도의회 교육위 통과도내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진로 전담교사 배치, 진로 관련 심리검사와 상담 실시, 진로교육실과 직업체험기관, 진로교육 지원센터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슬지 의원은 도교육청이 진로 교육과 진학 지원을 보다 촘촘하게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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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달 기온, 역대 4월 중 가장 높아지난달 평균 기온이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역대 4월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북자치도의 평균 기온은 14.9도로 지난 30년 동안의 4월 평균 기온보다 3.3도가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동성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진 데다 따뜻한 남풍이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날은 지난달 28일로 순창은 28.9도, 고창은 27.6도를 보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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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시 숲 32ha 조성에 348억 원 투입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348억 원을 투입해 32헥타르 규모의 도시 숲을 조성합니다. 세부사업으로는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전주 에코시티 등 8개 시.군, 11곳에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도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는 10ha 면적의 생활권 도시 숲도 조성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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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공장서 황산 누출...2명 병원 이송오늘 낮 12시 40분쯤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위험물질인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일을 하던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황산 누출량은 약 200리터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산 옥외탱크의 배관을 교체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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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미분양 아파트 1,876채...전북의 57%군산의 미분양 아파트가 다소 줄긴 했지만 여전히 전북 전체 미분양 아파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말 기준 전북 미분양 아파트는 3천256채로 57.5%인 1천876채가 군산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익산이 952채, 김제 166채, 완주 146채로 집계됐습니다. 군산의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1월, 2천16채에서 140채 가량 줄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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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에서 시내버스와 SUV 차량 부딪혀 4명 부상오늘 오후 1시 10분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과 시내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승객 3명도 경상을 입고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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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지사 관사, 21일부터 문화공간으로 개방전북특별자치도지사 관사가 오는 21일부터 문화공간으로 도민들에게 개방됩니다. 1층은 예술작품 전시와 문화 체험, 작은 음악회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2층에서는 역대 도지사들의 기록물 등이 전시됩니다. 앞마당에서는 소리축제 같은 전북의 축제 홍보나 마당극 또는 인형극 같은 공연도 이뤄집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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