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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노동저수지에 수상 산책로 조성(시군)고창 노동저수지에 길이 400여m의 수상 산책로가 조성됐습니다. 진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협약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고창의 도심 속 휴식공간인 노동저수지에 수상 산책로가 조성됐습니다. 수상 산책로는 길이 440m, 폭 2.5m 규모로 곳곳에 쉼터와 분수대가 마련됐습니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고창읍성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성석임/고창군 생태지질팀장: 저수지의 푸른 물빛과 고창읍성의 수려한 풍경을 보면서 산책하는 소중한 생태 체험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진안군은 공간분석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농촌의 중심 기능을 분석하고, 인구 유출을 막는 대책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전춘성/진안군수: 농촌협약을 통해 군민 모두가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인구 유출을 막아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순창군이 민간 개방화장실을 확대합니다. 현재 24곳의 민간 개방화장실을 운영하는 순창군은 오는 25일까지 건물주들의 신청을 받아 개방화장실을 늘리고 정비할 계획입니다. [방미숙/순창군 자원순환계장: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공중화장실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민간 건물 소유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라북도,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23일 둔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완주군 기업 20여 곳이 참여해 80여 개 일자리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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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흐리고 더위 주춤...오후 한때 동부 내륙 비(21년 6월 17일)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한낮 기온은 전주 25도, 익산 26도로어제보다 2도가량 낮거나 비슷하겠습니다.오후 한때 무주, 진안, 장수 등 동부 내륙 지역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비는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해오후까지 내리겠지만,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비가 지나가고 주말부터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다음 주에는 다시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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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군의회,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 촉구(시군)(21년 6월 17일)부안군의회가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 사업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정읍 시립미술관이 자연의 향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조창현 기잡니다.부안군의회가 새만금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부안군의회는 성명서에서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시행자 공모 절차의 조속한 추진, 투자유치형 수상 태양광 사업 부안군 우선 배정 등을 새만금개발청에 요구했습니다.[int 문찬기(부안군의회 의장):새만금 개발로 인한 어민 피해, 비산먼지 대책을 마련하여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시행자 공모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며, 투자유치형 수상 태양광 사업이 부안군에 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촉구합니다.]---------------------------------------순창군이 시티투어버스인 풍경버스를 타고 푸드투어를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오는 26일 시범 운영합니다.이번 투어는 프랑스 관광객들이 현직 가이드와 함께 맛집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순창에 접목한 것으로 순창고추장을 이용한 매운맛 음식 관광을 테마로 프랑스인 가이드 레아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정읍 시립미술관이 자연의 향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전시합니다.8월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회화와 조각작품, 미디어, 인터렉티아트 등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42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김제사랑장학재단이 심사를 거쳐 선발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204명에게 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고등학생은 연간 백만원,김제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 신입생에게는 연간 3백에서 6백만 원을 4년 동안 지급합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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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1년 6월 17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인수자가골프장 관리와 부동산 임대업체인성정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성정은 쌍방울 그룹과 동일한 수준으로 인수 금액을 높여우선 매수권 행사를 통해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법원에서 인수가 확정될 경우 성정은 다음 달 2일까지 이스타항공에 대해 정밀실사를 진행한 뒤 투자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이어서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주시 송천도의 옛 기무부대 부지가 3년째 별다른 계획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부지를 매입해야 하는 전주시가예산 문제로 3백억 원에 이르는 부지 매입금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제2의 대한방직 부지로 전락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다음으로 전라일보입니다.이준석 대표와 정운천 도당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일(18일) 전북을 방문합니다.이 대표 취임 전부터 전북 챙기기에 나선국민의힘은, 전북도당의 경우 한 달에 5명 수준이던 온라인 입당 수가 이달 들어서만 190여 명까지 증가하는 등급격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신세계그룹이 네이버와 손잡고국내 최대 온라인 오픈마켓 업체이베이 코리아의 유력한 새 주인으로떠올랐습니다. 두 강자의 결합으로 연간 거래액, 50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압도적인 이커머스 공룡이 탄생하면서 국내 유통시장 전반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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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만 4천 톤 쌓여 있는데...새 소각장 지연전주 광역소각장이 낡아 제때 태우지 못한 생활 쓰레기가 만 4천 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주시가 새로운 방식의 플라스마 소각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환경부 허가를 받지 못해 6개월째 미뤄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2006년 완공된 전주 광역소각장입니다 내구 연한이 5년밖에 남지 않아 노후가 심각합니다. 전주와 김제 등 4개 시군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4백 톤 가운데 최대 3백 톤가량만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러다 보니 현재 소각 처리하지 못한 채 쌓아둔 쓰레기가 1만 4천 톤. 그 양은 갈수록 늘어날 전망입니다. 배영길/전주권 광역 소각자원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은 구조적으로 효율이 떨어지고 기계 노후화로 인해서 230톤에서 300톤 사이에 이르고 있어서." 이 때문에 전주시는 인근에 고온으로 쓰레기를 분해하는 방식인 플라스마 소각시설을 새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민간투자 방식으로 올해 초 시설을 짓고, 시범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플라스마 방식이 국내에서는 처음인 데다 시행 업체의 자격과 환경성 등을 놓고 환경부가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기 때문 입니다. <싱크> 전주시 관계자 "행정적인 사항 때문에 지금 이제 계속 협의는 하고 있거든요. (언제 될지) 시기는 정확하게 명확하게는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소각장은 내구 연한 만료 3년 전인 2023년까지 연장 운영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플라스마 소각시설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데에도 최소 3년이 필요한데 벌써 6개월째 착공이 늦어지고 있는 겁니다. 허옥희/전주시의원 "심도깊은 검토를 하지 않고 일단 의회부터 통과시키고 보자는 취지로 일을 추진했기 때문에...2019년부터 시작했던 것이 21년도 상반기가 지나도록 추진이 안되고 있는 거예요." 숱한 논란 끝에 어렵게 전주시의회를 통과한 플라스마 소각시설이 갈 길 바쁜 전주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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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방부, 군산·김제 지뢰 매설 현황 알려야"국민권익위원회가 군산과 김제, 2곳 등 전국적으로 35곳에 지뢰가 묻혀 있다며 국방부가 현황을 공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민간인이 지뢰 사고를 당하는 건 지뢰가 묻힌 정보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며 지뢰 매설 현황과 제거 일정 등을 해당 지자체에 한 해 두 차례 이상 통보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뢰 매설을 이유로 사유지에 차단 철책을 설치하면 사후 관리와 손실 보상 장치 등을 마련하라고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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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3 여고생, 받은 장학금 277만 원 익명 기부전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신이 중·고등학생 때 받은 장학금 277만 원을 전북교육청 사랑의 장학금고에 기부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 학생이 이름을 밝히지 않고 싶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나라의 손길이 닿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쓰이면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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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국제공항 설명회...'찬반' 충돌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지역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반대단체들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경제성도 없어 결국 적자 공항이 될 것이라며 공항 건설 백지화를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일부 환경단체의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새만금 국제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단체가 현수막을 펼치자 고성이 오갑니다. [이렇게 하면 저희가 객관적으로 들을 수가 없으니까...] [그냥 요식적으로 이 절차 끝나면 신공항 사업이 시작되는 거예요. 저희는 그래서 이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반대단체는 새만금 환경영향평가서에 금개구리 등 주요 멸종위기종이 누락됐다며 설명회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동필/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겨우 두 계절을 (조사)했고, 초안설명회를 한다? 그것은 완전히 번갯불에 콩 튀어먹자고 하는 얘기에요. 설명회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겁니다.] 조사를 담당한 업체는 해당 시기에 멸종위기종이 확인되지 않았을 뿐이라며 2차 조사가 진행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정인용/전략환경영향평가 참여 업체: 시기상, 조사 시기에 따른 조사 항목상 그게 내용이 안 들어가 있을 뿐이지 그게 누락이 됐다고 보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되면 새만금국제공항은 본격적인 실시 단계로 들어섭니다. 내년에 설계를 거쳐, 오는 2024년이면 첫삽을 뜰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일부 시민단체의 반대로 새만금 방조제 공사처럼 발목이 잡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광수/전라북도 공항하천과장: 지금 와서 일부 환경단체에서 갯벌을 보호해야된다, 갯벌의 법정 보호종을 주장하는 것은 조금 이치에 안맞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도내 상공업계 등은 다음 주초, 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어서 찬반 양측의 힘겨루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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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업무협약(화면)프로축구 전북현대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과 축구 발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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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정 공백 장기화 우려..."자진 사퇴 결단해야"이상직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과 관련해 횡령과 배임 혐의로도 구속돼 의정 공백 장기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가뜩이나 국회의원 수가 적은 전북 정치력의 약화마저 우려되는데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상직 의원의 지역구인 전주을의 주민은 의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냅니다. [김대용/전주을 선거구민 (전국) 8도에서 제일 낙후된 도가 전북인데... 일 처리를 빨리해도 발전이 될지 안 될 지 모르는 형국인데 완전히 멈춘 거잖아요.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고...]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과 관련해 배임과 횡령 혐의로 구속된 것과 별도로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비록 1심이지만 당선 무효형이 최종 확정되면 이후에 치러질 재선거 일정이 관심입니다. (CG IN) 내년 1월 31일까지 형이 확정되면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1월 31일을 넘겨 내년 4월 30일까지 확정되면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일에, 그리고 내년 4월 30일을 넘겨 확정되면 2023년 4월 첫째주 수요일에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법에 따라 항소심과 상고심은 연말까지 끝나야 합니다. 하지만, 1심 선고가 규정보다 두 달을 넘겨 이뤄져 항소심도과 상고심도 늦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내년 4월까지 재판이 끝나지 않을 경우 내후년 4월에나 재선거가 치러지는데 구속된 이 의원이 풀려나지 않으면 전주을 국회의원 공백이 2년 가까이 이어지는 셈입니다. 법조계에서는 이 의원의 횡령과 배임 사건도 유죄 판결을 예측하는 의견이 나옵니다. [강신무/변호사: 전통주와 관련해서 이스타항공의 자금이 위법하게 사용된 사실을 인정했고 또한 추가로 문제 된 횡령 사건도 (공직선거법 사건 을 맡은) 같은 재판부가 판단을 하기 때문에 유죄로 인정될 가능성이 큰데요.] 이 의원 개인의 의정 공백은 물론 전북 정치력의 약화를 우려하면서 이 의원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김남규/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지역 국회의원 한 사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을 하고요. 재판 결과 사실 관계가 분명히 확인되었다고 하면 빠른 시일 안에 자진사퇴 결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직 의원 측은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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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까지 약한 비...내일도 더위 주춤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전북 모든 지역에서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 낮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도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도에서 20도, 한낮 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비가 지나가고 주말부터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다음 주에는 다시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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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6/17)이상직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전북 출신 정세균 전 총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한 대한민국의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지역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공항 개발을 두고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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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월 말까지 도민 70% 1차 접종 완료 목표"정부가 3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전라북도가 오는 9월 말까지 도민의 70%인 126만 명이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차 접종을 마친 도민은 33.4%인 60만 1천438명입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17만 명은 2차 접종까지 끝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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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 모집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내년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지원 대상을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특성화 시장 육성, 복합 청년몰 조성,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13개 분야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기청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화재보험에 가입한 곳을 우대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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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식품클러스터 국제회의...탄소중립 집중 논의익산 식품 진흥원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회의가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라는 새로운 경영 환경에서 식품기업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발전 전략이 논의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올해의 화두는 ESG,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 구조 등 기업들이 직면한 새로운 경영 환경에 대응하는 다양한 해법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탄소배출 제로화에 도전하는 기업들의 사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콘퍼런스에서 공유된 정보들은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됐습니다. [김영재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 세계는 지금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 구조)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식품산업에서의 ESG는 과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내 식품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탄소 중립 협약식도 열렸습니다. 협약식에 참여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과 식품 물류 전문 기업 등은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발생량을 줄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정은정 협약식 참여 기업 대표: 박스에 무코팅을 적용한다든지 100%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투명 페트병을 사용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실제 적용하고 있는데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식품진흥원은 오는 9월에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식품 대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국제콘퍼런스에 이어 식품 대전까지 굵직한 행사들이 잇따라 이어지면서 식품 산업의 중심지로서 전라북도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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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인 10만 원' 재난지원금 7월 5일부터 지급다음 달 5일부터 한 달간, 도민 한 명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오는 21일까지 전라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곧바로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주 등 6개 시지역의 주민은 태어난 해의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신청해야 합니다. 재난 지원금은 9월 30일까지 자신이 사는 시군에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업소를 제외한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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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신규 확진 7명..."백신 맞아도 마스크 착용"전북에서는 어제 전주 3명, 남원 2명 등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2천307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 식당 운영자로 손님 등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뤄지고 있고 서울에서 내려온 가족을 만난 뒤 확진된 모녀의 감염 경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은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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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세균 "강한 대한민국, 경제대통령"전북출신인 정세균 전 총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모든 불평등과 대결하는 강한 대한민국의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정권 재창출의 길을 이끌어가겠다며 국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정세균 전 총리가 내건 슬로건은 강한 대한민국, 경제대통령입니다 . 정 전 총리는 경제와 사회, 일자리와 계층 간의 모든 불평등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세 균 전 총리 : 저, 정세균! 대한민국의 모든 불평등과 대결하는 강한 대한민국의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한 세 가지 원칙도 제시했습니다. 4차 산업 중심의 경제 혁신과 국민이 풍요한 소득 4만불 시대의 개막, 그리고 돌봄이 강한 대한민국입니다. 이와 관련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대기업이 3년간 배당과 급여를 동결하고 그 여력으로 중소기업과 비정규직을 배려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세 균 정 총리 : 중산층과 서민들의 임금과 소득을 크게 올려, 국민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공공임대 100만호, 공공분양 30만호를 공급하고, 반값 또는 반의 반값 아파트를 통해 2030 세대의 내집마련 장벽을 허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 중용한 자신이, 안정감 있는 혁신으로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세 균 전 총리 : 격차 없는 사회, 강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정권 재창출의 길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정 전 총리는 출마선언식에서 의례적 축사 대신 2030 토크쇼를 진행해서 최근 정치권에서 불고 있는 청년층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도 오는 21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7대 대선 당시 정동영 후보에 이어 다시 한번 전북 출신 여당 대선 후보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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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윤성 기자의 일본 리포트] 일본 지방창생의 교훈정윤성 기자의 일본이야기 <지방창생> 안녕하세요. JTV 전주방송 정윤성 기자입니다. 저는 지금 일본 게이오대학교에서 지방 창생 정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지방을 창조적으로 활성화하자"'지방 창생 (地方創生)' 이 뭐냐고요? 2014년 일본에서 이른바 '마쓰다 리포트'라는 게 발표됐습니다. 2040년까지 900여 개의 지자체가 인구감소로 없어진다는 거죠.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러자 일본 정부가 들고 나온 카드가 '지방 창생'입니다. 지방을 창조적으로 활성화시키겠다는 뜻입니다. 국내에서도 '지방 소멸' 문제가 지역의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죠. 지방창생에 대해서는 일본 내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추억·겉모습은 그대로, 소득·교류는 UP!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고 오늘은 먼저, 일본에서 지역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하마에서 도쿄 아쿠아라인을 타고 바다를 건너면 치바 (千葉) 현의 관문, 키사라즈 (木更津) 시에 들어섭니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다시 한 시간을 가면 호타(保田) 역에 도착. 역무원이 근무하지 않는 무인역입니다. 인구가 아주 적은 시골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 일본 도시민 교류시설 이곳에는 126년 역사를 가진 호타(保田)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폐교입니다. 학생 수가 감소해서 2014년에 문을 닫았습니다. 이 학교가 있는 쿄난마치 (鋸南町)는 인구 7천여 명의 미니 지자체입니다. 이런 곳에서 초등학교가 문을 닫는다는 것은 지역이 휘청거릴 정도로 충격이었을 겁니다.자치단체는 폐교를 활용해서 뭔가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물색했습니다. 주민들도 적극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민들이 감당하지도 못할 사업을 요구하진 않았습니다.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하나같이 추억이 담긴 학교 건물을 최대한 살리자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지자체로서도 자신 있게 추진할만한 사업도 없었고 주민들의 의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일본 호타 초등학교2015년 학교 이름을 딴 '호타 초등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초등학교지만 내용은 도시민 교류 시설입니다. 밖에서 보면 말 그대로 초등학교입니다. 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1층에는 라면집, 피자가게, 커피가게, 아이 놀이방, 2층에는 숙박시설, 목욕탕이 들어섰습니다. 숙박시설과 목욕탕에 대해서는 배경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이 시설 운영자는 호타 초등학교 주변의 석양이 굉장히 멋있는데 방문객들이 모두 당일치기로 돌아가는 게 아까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문객들이 묵고 갈 수 있도록 교실을 숙박시설로 개조했고, 이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목욕탕까지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목욕을 좋아하니까 학교 건물 2층, 어디서나 보이는 공간에 대중목욕탕을 만들어서 숙박객을 유치한다는 겁니다. 학생들이 뛰어놀던 강당은 판매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250여 지역 농민들과 30개 지역 제조업체가 농산물과 제품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학교 출신의 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 농산물을 출하하러 나온 마쓰가와 에쓰코 씨였는데 "농산물 판매 공간으로 바뀌긴 했지만 초등학교의 옛 모습이 남아있어서 좋다" 라고 말하더군요. 누구라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모교가 없어지는 것보다는 그래도 그 형태가 남아있다면 다시 찾아갈 이유가 될 수 있는 거니까요. 이 시설의 연간 방문객은 60만 명, 연 매출 6억 엔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문을 연 뒤, 보조금 없이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타 초등학교의 콘셉트는 한마디로 '추억'입니다. 학교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서 방문객들이 추억의 공간으로 산책 나가는 기분을 느끼도록 설계돼있습니다. 건물 설계 공모에는 37개 팀이 참여해서 최종적으로 와세다大, 호우세이大, 요코하마국립大 등 5개 대학 연합팀이 설계를 맡았습니다.# 교실을 개조해 만든 숙박시설전체 공사비는 12억 5천만 엔, 모두 정부와 지자체가 부담했습니다. 호텔과 기숙사를 운영하는 업체가 이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 학교 건물의 리모델링 공사 단계부터 참여했다고 합니다. 건물을 위탁 운영할 주체가 공사 단계부터 참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공사를 본인들의 사업 계획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공을 막을 수 있고 건물의 활용도를 그만큼 높일 수 있습니다. 시설의 운영책임자 오츠카 카츠야 씨는 "초등학교의 모습을 살려 특화 시켜 차별화시킨 것이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하더군요. 사실 오츠카 씨는 수익 개념에 아주 밝은 사람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부분의 에피소드를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 숙박객을 위한 대중목욕탕■ '지방 소멸의 상징'에서 '지역 재생의 모델'로시골의 폐교는 인구감소, 지방 소멸의 상징처럼 여겨져왔습니다. 하지만 호타 초등학교는 지역의 재생 모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지방 창생의 선진모델로 소개하는 곳입니다. 관광객들은 추억을 찾아서 오지만 거기서 소득이 나오고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과정이 지방이 활성화하는 길입니다. 일본 정부가 이곳을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것도 아마 그런 이유일 겁니다. 지역 활성화에 관심 있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앞으로 이 자리에서 지방 소멸, 지역 활성화, 일본 사회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 가져보려고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정윤성 기자, JTV전주방송 논설위원)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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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군의회,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 촉구(시군)부안군의회가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 사업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정읍 시립미술관이 자연의 향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부안군의회가 새만금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부안군의회는 성명서에서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시행자 공모 절차의 조속한 추진, 투자유치형 수상 태양광 사업 부안군 우선 배정 등을 새만금개발청에 요구했습니다. [int 문찬기(부안군의회 의장) :새만금 개발로 인한 어민 피해, 비산먼지 대책을 마련하여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시행자 공모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며, 투자유치형 수상 태양광 사업이 부안군에 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촉구합니다.] --------------------------------------- 순창군이 시티투어버스인 풍경버스를 타고 푸드투어를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오는 26일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투어는 프랑스 관광객들이 현직 가이드와 함께 맛집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순창에 접목한 것으로 순창고추장을 이용한 매운맛 음식 관광을 테마로 프랑스인 가이드 레아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정읍 시립미술관이 자연의 향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전시합니다. 8월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화와 조각작품, 미디어, 인터렉티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42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심사를 거쳐 선발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204명에게 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고등학생은 연간 백만원, 김제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 신입생에게는 연간 3백에서 6백만 원을 4년 동안 지급합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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