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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체육회, 독립 법인 전환...16일 출범식전라북도체육회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 체육회가 독립된 특수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체육회는 정관 개정과 법인 인가, 설립 등기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치고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특수 법인으로 출범하게 됐다며, 오는 16일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인 전환을 계기로 독립적인 지위를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지역 실정에 맞는 시스템 마련이 가능할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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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실업급여 신청자 수 역대 최대치 기록도내 실업급여 신청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북의 실업급여 수급자는 2만 4천 5백여 명, 지급액은 3백 83억 원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9년 6월 이후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재취업 기회가 줄어들고 자영업자가 붕괴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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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법적 제재 검토...'과다 투여' 이유는?30대 남성 5명에게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한 병원에 대해 보건당국이 법적 제재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특수 주사기가 보급된 다른 백신과 달리 기존 주사기를 사용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의료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부안의 이 병원은 30대 남성 5명에게 얀센 백신을 정량의 6배나 과다 투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병원에 대해 백신 접종 위탁기관 지정 취소와 함께 법적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지정을 취소를 하게 되고요, 그 과정 중에 문제가 있는 내용들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적절한 법의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같은 일이 벌어진 건 주사기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용량이 적은 특수 주사기가 보급된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와 달리 얀센은 기존 주사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서야 미국에서 공급되면서 별도의 주사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기존 주사기의 용량이 3에서 5ml로 훨씬 많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1인당 정량인 0.5ml씩 잘 나눠야 하는데 3ml인 얀센 한 병을 통째로 접종한 겁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모든 다른 기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이 의료기관에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씀 거듭 드리고요."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에 입원한 5명 가운데 일부는 조만간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퇴원하더라도 당분간 의료진이 철저히 추적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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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기물 묻혔는데...7개월째 조사 지지부진밭에 폐기물이 묻혀 완주군에 신고했지만 7개월째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완주군은 당사자를 불러 조사하거나, 굴착기로 땅을 파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밭입니다. 1,300여 제곱미터에 감나무와 조경수 등을 심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밭의 4분의 1을 놀리고 있습니다. 밭에 폐기물이 가득해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땅 주인 A 씨는 밭에서 나온 폐기물들을 한쪽에 산더미처럼 쌓아 놓았습니다. <나금동 기자> 밭에서 나온 폐기물들입니다. 폐콘크리트부터 폐아스콘, 그리고 타일, 철근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밭을 직접 파 봤더니, 지금도 폐콘크리트와 철근이 쉽게 발견됩니다. 밭에서 폐기물이 발견된 건 지난해 10월입니다. [A 씨/토지주 (음성변조) 농기계를 대면 다 돌(콘크리트)이 나오는 거에요. 채굴 현장같이... 너무 답답하죠. 비가 오고 나면 (밭이) 그냥 하얗게 변해요. 돌맹이 폐콘크리트 쪼가리로...] A 씨는 4년 전, 땅을 복토하면서 받은 5천 톤의 흙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A 씨/토지주 (음성변조) 흙을 넣으면서 25톤 트럭에 넣으면서 (업자가) 폐기물을 한 바가지씩 섞어서 들어온 것으로 저는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토지주는 즉시 완주군에 신고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완주군 특별사법경찰관이 사건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특별사법경찰관은 토지주나 흙을 판매한 업자를 상대로 제대로 된 조사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완주군 관계자 (음성변조) (올해 초에 건설업자를) 제가 불렀거든요. 다음 주 언제쯤 올 수 있냐고 하니까... 자기는 갈 생각이 없다.] A 씨가 직접 나서기 전까지 굴착기를 동원해 땅을 확인하는 노력도 없었습니다. (CG IN) 한 특별사법경찰관은 직접 증거인 폐기물을 확보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영장을 발부받아 굴착기로 땅을 파는 것은 수사의 기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완주군 특별사법경찰관은 토지주 밭의 폐기물 사진을 찍었고 흙을 판매한 업자에게 폐기물을 버린 적 없다는 확인서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늑장 행정에 화가 난 토지주는 이번 사건을 경찰에 넘기라고 완주군에 요구했습니다. 결국 완주군은 지난달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7개월 동안 완주군이 민원인을 위해 펼친 행정은 사실상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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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부터 짙은 안개...내일 낮 최고 30도휴일인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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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청소 노동자 징계 부당"...원상복구 명령전라북도가 청소와 시설관리 노동자들에게 내린 징계는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전북 지방노동위원회는 전라북도가 노동자들에게 내린 징계를 취소하고, 징계 기간에 정상적으로 근무했다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말 청소와 시설관리 노동자 28명이 근로 조건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자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내렸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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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호등 충돌 뒤 불...30대 운전자 숨져(화면)오늘 오전 0시 30분쯤 완주군 상관면 한 도로에서 3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나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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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30도...곳곳 소나기주말인 오늘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오후에는 최고 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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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른 어선과 추돌 뒤 귀항하던 어선 통신 두절오늘 오전 7시 반쯤 군산시 말도 서쪽 5.5km 해상에서 2명이 탄 A 어선과 B 어선이 가벼운 추돌 사고를 낸 뒤 A 어선의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A 어선은 사고 뒤 스스로 이동하겠다며 현장을 벗어났지만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선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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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 단오...전주 단오 축제 열려(+INT)단오를 이틀 앞두고 전주 덕진공원에서 단오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단오 풍년 기원제를 비롯해 단오등 소원지 달기, 단오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단오 축제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 최보금/전주시 덕진동 "어디고 다 앉을 자리가 없었어요. 물통 갖고 물 떠서 (목욕)하고 막. 도심 가운데에서 이런 단오 행사가 있다는 게 좋죠." 이정찬/전주시 덕진동 "모내기 끝나고 지금 이제 조금 쉴 때 아니에요. 그러니까 사람 구경하고 단오제 놀러 오는 것이 사람 구경하러 오는 것이죠."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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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낙후된 동부권에 전북도 출자.출연기관 이전해야"낙후된 동부권에 전라북도 출자.출연기관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한기 의원은 동부권은 주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면서 지역 공동체의 존립이 위태로울 정도이고 전라북도의 동부권 발전사업도 효과가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혁신적인 역발상이 절실하다며 전라북도 사업소를 시군으로 이전한 것처럼 전북개발공사 등 전라북도 출자.출연기관을 동부권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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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 택시 사업구역 확대해야"택시 요금을 똑같이 내는 전주와 완주의 택시 공동사업구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박선전 의원은 지난 2013년 전라북도가 혁신도시 일대 990만 제곱미터를 택시 공동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지금은 생활권이 훨씬 넓어진 만큼 공동구역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혁신도시에 살면서도 택시 공동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추가 운임을 부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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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AZ 백신 접종 50대 하루 만에 숨져코로나19 백신을 맞은 50대가 하루 만에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익산에 사는 52살 A 씨가 지난 10일 익산의 한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뒤 하루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A 씨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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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름방학에 모든 교직원 백신 접종2학기 전면등교 계획에 따라 교사와 돌봄인력에 대한 백신접종 시기가 조정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당초 6월에 접종을 마칠 예정이었던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교사, 돌봄인력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7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교직원 접종은 여름방학에 1.2차 접종이 모두 이뤄지며 백신도 화이자와 모더나로 교체됩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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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얀센' 정량 6배 5명에 과다 투여부안의 한 병원에서 접종자들에게 얀센 백신을 정량의 6배나 과다 투여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틀에 걸쳐 30대 남성 5명이 이처럼 많은 양의 백신을 한번에 맞았는데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 가운데 1명은 호흡 곤란과 고열로 응급실에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부안의 한 병원입니다. 30대 남성 A 씨는 지난 10일 이곳에서 얀센 백신을 맞은 뒤 호흡 곤란과 40도가 넘는 고열로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백신을 접종한 의사가 찾아오더니 백신을 과다 투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0.5ml가 정량인데 이 사실을 잘 모르고 무려 6배인 3ml를 주사했다는 겁니다. 의료 사고가 아니냐는 물음에 해당 의사의 답변은 더 황당했습니다. <싱크> A 씨 친형 "오히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백신을 많이 놨으니 항체가 더 많이 생겨서 좋은 거 아니냐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A 씨는 오늘 새벽 전북대병원으로 옮긴 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같은 병원에서 이처럼 정량의 6배나 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A 씨 말고도 4명이 더 있었습니다. 모두 30대 남성입니다. <싱크> 해당 병원 관계자 A> 목요일(10일), 금요일(11일)에 맞았어요. Q> 몇 분이요? A> 5분. 이들 역시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으로 나눠 이송됐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처럼 여러 명에게 정량보다 많은 백신을 접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건당국은 병원 측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소량이 들어가거나 과량이 들어가지 않도록 최선의 관리를 다하는 게 중요하지만 백신의 과량에 의해서는 실제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는 걸로 이미 많은 자료를 통해서 알려져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병원의 백신 접종 위탁 기관 자격을 박탈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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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까지 5~40mm 비 (21년 6월 11일)전북은 밤사이 고창 64mm, 전주 44mm 등 다소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이번 비는 오후까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로 지역에 따라편차가 크겠습니다.오늘 낮기온은 25도에서 29도의 분포를보이겠습니다.내일은 흐리겠고,무주와 진안, 장수, 남원은오후 한때 소나기가내리겠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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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국 첫 코로나19 안심경로당 운영(시군)(21년 6월 11일)진안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코로나19 안심경로당을 운영합니다.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의 지리산권 7개 시군이중장기 균형발전 계획을 내놨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진안군이 국내 최초로 60세 이상 주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인 마을에 안심경로당을 운영합니다.이번에 지정된 안심경로당은103곳으로 전체 경로당의 30%가 넘습니다.진안군은 안심경로당 현판을 달고노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운영할 계획입니다.전춘성/진안군수"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남원시와 곡성군, 산청군 등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의 지리산권 7개 시군이 특별자치단체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또 남원과 함양 등에휴양.문화 복지도시를 조성하는 등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내놨습니다.이환주/남원시장"3개 광역시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가 같이 힘을 보태서 이 지리산권의 행정체제를 새롭게 만들면서 공동의 발전을 꾀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입니다."임실군이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임실군은 오는 18일까지사과와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예방과확산 방지를 위해 정밀 예찰을실시할 계획입니다.박형우/임실군 소득작목팀장"과원 출입시 작업복과 농기구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의심주가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주길 바랍니다."고창군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4회 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합니다.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업과 농촌을 주제로 열리는고창 농촌영화제는 올해도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드라이브 시네마,영화 공모, 시상작 상영 등이진행될 예정입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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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21년 6월 11일)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코로나19 상황 속 전북 메신저 피싱도 늘었다"코로나 사태이후 스마트폰을 활용한 메신저피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지난 2019년 45건에 불과했던 메신저 피싱 범죄가 지난해 260건으로 5.7배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늘어난 게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3면)-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무주군, 정부에 공식 제안"무주군이 국제 태권도 지도자 육성을 위한전문교육기관 설립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제안서는 설립주체는 국가가 되며,전라북도와 무주군이 사업 부지 제공과사업비 일부를 부담하겠다는 내용을담고 있습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 일용직 코로나 검사 의무화 해제"전라북도가 상용직과 일용직 노동자간 차별 논란을 일으켰던 일용직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화를 해제했습니다.오늘부터 일용직 노동자는 검사 없이 자유롭게 일터로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1면)-3중고 덮친 중기 '가격인상 대란'"원자재 가격 상승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최저임금 상승 등 중소기업을 덮친 삼중고가 가격인상 대란으로 옮아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침대, 식탁 등 가구가격이 이미 오른데 이어 철근 가공과 시멘트 등제조 중소기업 전반에 걸쳐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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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대체로 맑음...낮 최고 31도어제부터 내린 비는 고창 69, 정읍 47, 전주 44밀리미터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새벽에 그쳤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저녁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는 동부 내륙에 5밀리미터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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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분 직장폐쇄..."불법 파업" vs "노조 탄압"택배노조가 사흘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전주의 한 택배회사 지점이 노조원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부분 직장폐쇄에 들어갔습니다. 노조가 불법 파업을 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지만, 조합원들은 노조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 택배회사의 전주지점입니다. 전체 택배기사 70명 가운데 노조원인 50여 명은 어제, 평소와 달리 오전 9시에 출근해 11시에 배송을 시작하는 단체행동에 돌입했습니다. 그러자 사측은 조합원들의 회사 출입을 금지하고 해당 기간 임금을 주지 않아도 되는 부분 직장폐쇄에 들어갔습니다. 비노조원 보호 등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합니다. [로젠택배 전주지점 관계자 (음성변조) 비노조원들 있잖아요. 긴급한 물건 배송해 줘야 하잖아요. 이런 사람들을 보호하려면... 들어와서 (노조가) 이렇게 막아버리면 작업 자체가 안 되잖아요.] 사측은 또한, 노조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불법 파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난 4월 출범한 노조는 아직 쟁의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조합원들은 노조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황선곤/택배노조 로젠 전주지회장 지금 사측에서는 계속 노동조합을 분열시키려고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1차 사회적 합의에서 이뤄낸 분류 작업을 (사측이) 해 주면 개선하겠다는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는데도...] 특히, 배송 작업 등을 위해 필요한 전산시스템의 노조원 아이디만 삭제됐다며 부당 노동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천규석/택배노조 조합원 (시스템에 들어가야) 배송도 할 수 있고 픽업도 할 수 있고 배송 완료도 (문자로) 날릴 수 있고 그런 자체,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겁니다.] 사측은 아이디 삭제는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전북의 택배 노동자 1천7백여 명 가운데 쟁의권이 있는 노동자는 150여 명으로 9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택배노조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노사정이 다시 만나는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는 오는 15일과 16일에 열립니다. JTV NEWS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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