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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시재생 뉴딜 통해 시외버스터미널 재건축해야"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용해 낙후된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을 재건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은 준공된 지 50년이 다 돼 승하차시설이 열악하고 편의시설도 부족해, 이용객들은 불편하고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나쁜 인상을 줄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의원은 터미널을 복합 문화공간화한 광주와 대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전라북도도 전주시 등과 머리를 맞대고 광역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터미널과 주변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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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두에 주차하다 바다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부두에 주차를 하던 차량이 바다에 빠졌지만, 운전자는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쯤 부안군 가력도항 인근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20분 만에 3미터 아래에 가라앉은 차량에서 6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주차하기 위해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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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무면허 중학생 7명 검거승용차 십여 대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을 하면서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인 중학생들이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닷새 동안 전주와 임실 등지에서 승용차 11대를 훔쳐 몰고 다닌 혐의로 14살 A군 등 중학생 7명을 붙잡아 3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NS를 통해 처음 만난 이들은 지난 7일 새벽에는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전신주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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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6/9)한때 유행처럼 번지던 전통시장 청년몰들이 코로나19사태에, 부실한 사후관리까지 겹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노동단체가 민간위탁인 전주시 청소행정을 직영 체제로 바꾸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이낙연 전 총리가 전주에서 지지 모임인 신복지 전북포럼을 출범을 계기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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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건설노조, 레미콘 총파업 예고...수급 조절 촉구민주노총 건설노조 전북지부가 레미콘 노동자들을 위한 수급 조절 대책을 촉구하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결의대회에서 레미콘 차량이 너무 많아 저가 경쟁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사측은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수급 조절제도를 폐지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다음 달 끝나는 레미콘 수급조절 정책이 계속 유지되도록 정부를 압박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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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낙연 지지 모임, 신복지 전북포럼 출범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들이 조직 구축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이낙연 전 총리 지지 모임인 신복지 전북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이른바 중산층 경제론과 신복지를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전북 현안에 대해서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신복지 전북포럼 출범을 계기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도내에선 신영대, 이원택 의원이 참석했고 동아일보와 대학 후배인 군산 출신 양기대, 남원 출신 윤영찬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 측이 밝힌 신복지 전북포럼 발기인은 1만 3천 명 규모. 앞서 출범한 광주, 전남까지 5만여 명으로, 당내 경선에서 호남이 돌풍의 발원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창립총회에 이은 특강에서 새만금과 탄소산업, 그리고 군산조선소와 제3금융중심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낙 연/ 전 국무총리 : 새로운 발전전략이 첨가되고 그것이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힘이 닿는 데까지 그런 구상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또 내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에 대한 두 가지 핵심 기둥으로, 중산층 경제와 복지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이른바 신복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낙 연/ 전 국무총리 : (중산층에서) 위로 올라가는 걸 쉽게 하고 밑으로는(하층민으로) 떨어지지 않게 받쳐드리는 것, 이것이 중요한데, 밑에서 받쳐드리는 게 바로 신복지... 이 전 총리는 창립총회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까지 그런 논의가 있는 건 아니라고 간단히 답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전주에 이어, 대전을 끝으로 지방 조직 구성을 마치면 서울 창립 총회만 남겨두게 돼, 민주당 내 이재명 경기지사의 독주체제에 맞설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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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34.4도 전주 33.6도...내일~모레 최대 80mm 비전북은 오늘 익산 34.4도, 전주 33.6도 등 전지역이 30도를 넘어서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더위는 내일과 모레,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저녁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북 전역으로 확대돼 모레 밤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입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 낮겠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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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폐기물처리장 매입 추진...업체 "못 판다"김제 지평선산업단지의 폐기물처리업체가 매립 용량을 늘려달라며, 전라북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는데요. 주민 반발이 거세지자, 김제시가 업체로부터 폐기물처리장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업체는 폐기물처리장을 팔지 않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내에서 축구장 7개 면적 4만 8천㎡ 가량인 폐기물 처리장입니다. 민간업체는 이곳의 매립 용량을 6배 많은 110만여 톤으로 늘리기로 하고, 지난 2016년 전라북도에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가 허가를 내주지 않자, 행정소송을 냈고 업체의 승소로 마무리됐습니다. 주민들은 당초 계획보다 매립용량이 6배가량 늘어나면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역이 오염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은식/김제 폐기물 반대 범시민대책위 사무국장: 수질 문제, 지하수 문제, 토양 문제. 이 용량을 지평선 산단에 매립한다는 것은 환경재앙을 불러올 것이다...] 김제시는 주민 건강과 환경오염을 우려해 업체로부터 폐기물처리장을 매입하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폐기물 처리업체와 세 차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매입비용은 최소 1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관/ 김제시 공영개발과장 : 우리 시가 폐기물 처리장을 매입하기로 한 배경은 청정지역인 김제시가 심각한 환경 오염 우려가 있어서 매입을 검토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협상은 순탄치 않습니다. (CG IN) 페기물처리업체는 법원에서 승소한 만큼 예정대로 매립용량을 늘리겠다면서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또 소각장과 지정폐기물 처리장 설치를 철회하는 등 그동안 주민 요구를 최대한 수용했다며 더 이상 양보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CG OUT) 하지만 행정당국의 협조 없이는 사업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폐기물업체가 행정절차 지연을 이유로 다시 행정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낼지 아니면 양측이 다른 타협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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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인시설 추가 감염 없다...백신 효과?얼마 전 익산의 노인 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와 추가 감염 우려가 컸는데,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종사자와 이용자 대부분이 백신을 맞은 덕분으로 보이는데요. 노인시설의 접종률이 85%를 넘어서면서 노인 이용시설의 연쇄 감염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9월, 전주의 한 주간보호센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습니다. 이후, 종사자와 이용자, 가족 등 12명이 줄줄이 감염됐습니다. 지난 7일, 익산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어르신을 돌보는 종사자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동료 직원과 이용자 55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랜스 수퍼] 확진자를 제외한 55명 가운데 44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40명은 2차 접종까지 마친 덕분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다수의 어르신들이 접종을 마치신 관계로 해서 현재까지는 확진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분명 현재까지 백신의 효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CG IN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도내 노인 관련 시설 5곳에서 코로나19가 확진자가 나왔지만 감염자는 모두 8명에 그쳤습니다. 접촉으로 인한 추가 감염이 거의 없었다는 얘깁니다. CG OUT 노인시설과 요양병원 입소자의 접종률은 85%를 넘어섰습니다.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서자 방역당국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군산과 남원의료원의 코로나19 전담 병상도 다음 달부터 일반 병상으로 일부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지역민들에게 일반적인 병원의 기능을 일부 돌려드리기 위해서 현재 병상 조정 과정 중에 있습니다.] 도내 하루 신규확진자는 지난 5일 0명을 기록한데 이어 나흘째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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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민체전, 9~10월 도내 전역 분산 개최당초 5월에 예정됐던 전북도민 체육대회가 오는 9월과 10월로 미뤄져, 두 달 동안 개최됩니다. 전북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장소도 익산에서 전북 전역으로 확대하고, 개회식과 폐회식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시군별로 경기장을 배정하고 조만간 종목별 경기 일정도 확정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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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전 관장 성추행' 사과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이 전 관장의 여직원 성추행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복지관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민간특별조사위원회의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전 관장의 행위를 성희롱으로 결론 내렸고, 앞으로 대책과 함께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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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소행정' 직영 전환 조례 개정 추진전주시 청소 대행업체를 둘러싼 잡음은 수년째 이어져왔는데요, 노동단체가 민간위탁인 전주시 청소행정을 직영체제로 바꾸기 위해 관련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지난해 전주시 청소 대행업체가 가짜 직원을 내세우거나 쓰레기 양을 부풀려 보조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가스차에 훨씬 비싼 경유비를 지원하고 불법 파견을 했다는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김정식 / 민노총 민주연합노조 노조원 (지난해 10월): "전주시와의 계약 위반입니다.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입니다. 불법 파견입니다."] 올해 4월에는 청소 노동자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며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벌었습니다. 이렇게 전주시 청소 행정은 최근 수년 동안 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노동단체가 이같은 민간위탁 청소 행정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주민 조례 개정 청구에 나섰습니다. 전주시 조례에서 생활폐기물 업무 대행과 관련된 조항을 삭제해 전주시의 직영을 유도하겠다는 겁니다. [박용병/민노총 민주연합노조 전주지부장: "직영하면 매년 이윤, 일반 관리비, 간접 노무비, 기타 경비의 대부분이 절약될 것입니다. 중고차 매각 대금은 덤으로 전주시 수입이 됩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에서 19세 이상 유권자의 100분의 1 이상 서명을 받으면 조례 개정을 자치단체장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자치단체장은 청구를 받은 지 60일 이내에 지방의회에 안건을 올리고 그 결과를 청구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전주에서는 석 달 동안 5,399명이 서명하면 청구가 가능합니다. [김인수/민노총 민주연합노조 조직실장: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내부적으로 목표는 1만 5천 명 정도를 받는 거,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 등 전국적으로 청소 업무를 직영하는 곳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도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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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오산시, 문화도시 협력 (시군)완주군과 경기도 오산시가 문화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 인센티브 조건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호남권 최초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완주군이 경기도 오산시와 문화도시 조성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 오산시는 2019년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본 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사업추진을 위한 자문 지원, 문화인력 양성, 시민참여를 위한 교육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순창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 인센티브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8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기차나 항공기를 통해 순창을 방문할 경우 역과 공항에 특별 교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전세버스를 이용하면 버스비를 지원하고 개별 관광객에게는 체험비 최대 만원, 숙박비는 한 명당 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 설경하(순창군 관광마케팅계장) :관광객들에게 필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펼쳐서 순창을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관광 수요를 점차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B급 지도자 강습회가 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지도자 강습회는 앞으로 여자 축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를 배출하는것으로 국내 최초로 현역 여자 프로축구 선수로만 구성됐습니다. (int) 권하늘(보은상무 여자축구단) :너무 저희를 잘 챙겨주려고 하시고 이런 환경 속에서 훈련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저희한테는 기쁜 일이고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 의암주논개정신 선양회는 공모를 통해 논개 충절무 창작과 보급 단체로 전주 널마루 무용단을 선정했습니다. 널마루 무용단은 하반기 무용단원을 모집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10월 논개탄신 축제 행사에 논개 충절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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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21년 6월 8일)오늘 아침신문 주요기사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2면)정부가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심사하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지역균형발전을 막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더욱이 정부가 지역 낙후도 지수를 반영해 대안으로 내세운 예타 표준지침개정안조차 엉터리 논란이 일면서 예타제도의 전면 개선이 요구됩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다음달부터 전주시 관내 1세대 1주택 보유자의 주택분 재산세가 인하됩니다.전주시는 올해 6월1일을 기준으로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이하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최근 젊은층 이탈과 출산율 감소등을 감안하면 앞으로 20년내 도내 시군 가운데절반은 사라질것이라는 전망입니다.지난 2019년 181만 8천여명이던 전북 인구는 2년만에 2만2천여명이 줄어 인구 2만여명인 장수와 무주, 진안군등이하나씩 사라질 정도로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국토교통부가 LH가 가진 공공택지 입지조사 권한을 국토부로 회수하고 인력도 20%이상 감축하는 내용의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LH 조직개편 방향은 결론이 나지 않아 이번 혁신안이 알맹이가 빠진 반쪽짜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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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더워...낮 최고 32도(21년 6월 8일)전라북도지방은 오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겠습니다.낮 기온은 28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어제처럼 덥겠습니다.오늘 오전에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백미터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내일은 낮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동부 내륙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평년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아최고 33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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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지방정원 완공...수생식물 보며 휴식(시군)(21년 6월 8일)다양한 수생식물을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부안 지방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수입산 체리를 대체하기 위해 진안군이 시범 재배하고 있는 체리가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부안 지방정원이 3년 간의 공사 끝에완공됐습니다. 부안읍 신운천 일대 10ha 면적에 들어선지방정원에는 저류시설이 설치돼 수련과 꽃창포 등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산책로와 운동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이상수/부안군 수생정원TF팀장: 신운천과 자연마당이 연계된 생태힐링공간이 조성된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진안군이 시범 재배하고 있는 체리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진안에서는 7개 농가가 2ha 면적에서체리를 재배하고 있는데 올해 2톤 가량이 생산될 전망입니다.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체리는 재배기간이 짧아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과일로 유통과정이 긴 수입산보다 신선도가 높고, 새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김현/진안 체리원 대표: 진안에서 생산되는 체리는 식감이 부드럽고 맛도 좋아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영농철 일손을 돕기 위해 항공 방제를 지원합니다. 희망 농가는 오는 1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실군은 무인헬기와 드론 등을 동원해 농경지 6천ha를 방제할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지역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활용한증류식 소주, 청화랑을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판매가 활성화되면 블루베리 생산 농가의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움이 될 것으로 순창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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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집 비워"....임대아파트 주민 '불안'군산의 한 임대 아파트가 공매에 넘어갈 처지에 놓였습니다. 임대 아파트를 담보로 잡고 건설사에 돈을 빌려준 은행이 채권을 확보하려는 건데요, 주민들은 전 재산이나 마찬가지인 보증금마저 떼이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천 백여 가구 규모인 군산의 한 임대 아파트입니다. 지난 4월, 한 은행이 140여 가구에 아파트를 공개매각하겠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아파트를 불법 점유했다며 집을 비워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갑작스런 통보에 불안하기만 합니다. [군산 모 임대 아파트 입주민 : 집에 와서 편하게 쉬지 못하겠고 불안한 마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지난 2018년 이 아파트를 인수한 A 건설사는 아파트 140여 가구를 담보로 은행에서 2백억 원을 빌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A 건설사는 아파트 소유권을 신탁회사에 넘겼습니다. 이에 따라 A 건설사가 아파트를 새로 임대하려면 신탁회사의 동의를 받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지난 2019년부터 3월부터 9월까지 140여 가구를 임대 계약했습니다. A 건설사가 제때 돈을 갚지 않자 채권을 확보하려고 공매에 나선 은행은 이를 이유로 임대 계약이 무효라며 입주민에게 나가 줄 것도 요구한 것입니다. 140여 가구의 주민들은 소유권이 신탁회사에 있다는 것도, 임대 계약에 신탁회사의 동의가 필요한 것도 미리 듣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김섭 임대아파트 주민대책위 부위원장 : 신탁원부 같은 것도 고지 하지 않았고, 각 세대마다 대출 부분이 있다는 것도 고지하지 않았고 건설사 소유분이니 건설사를 믿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어요.] 입주민들은 정상적인 계약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보증보험금과 최우선변제권, 대항력 등 임차인으로서 모든 법적 권리를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고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A 건설사는 해결책을 찾아 조만간 주민들에게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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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름철 차량화재 주의...최근 10년간 17.1%여름철 폭염에 차량 화재가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집계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소방본부가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여름철 화재의 17%인 660건이 차량 화재로, 모든 계절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로 엔진 과열이나 차 안의 인화성 물질 등이 화재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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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녀·지인 사칭' 메신저 피싱 급증_수퍼 대체자녀나 지인을 사칭해 결제 정보를 빼가는 이른바 '메신저 피싱'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개인정보를 알려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50대 남성 학부모가 받은 문자 메시지입니다. 중학생인 딸이 액정이 고장나 다른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를 보낸다면서 부모의 휴대전화로 인증을 받을 수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남성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학교에 확인해봤더니 딸은 문자를 보낸 적이 없었습니다. 딸을 사칭한 이른바 '메신저 피싱'이었던 겁니다. [중학생 학부모(음성변조): 학교 간 애가 휴대폰이 뭐가 안 돼서 이렇게 보내니까 당연히 부모로서는 믿을 수밖에 없는 거죠. 상황적으로. 워낙 급하다고 하니까 깜빡하면 속을 뻔했어요.] 경찰을 피싱범으로 가정하고, 휴대전화에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깔아봤습니다. 기자의 인증번호를 경찰에게 알려줬더니 경찰이 기자 휴대전화에 보관된 각종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피싱범에게 이런 정보가 넘어가면, 자신도 모르게 휴대전화가 개통되거나 게임머니 등이 결제돼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 이처럼 지인을 사칭해 신용카드나 신분증 정보를 빼낸 다음 결제하는 등의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피해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하는 게 늦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트랜스 수퍼] 전북의 메신저 피싱 범죄는 2019년 45건에서 지난해 260건으로 5.7배나 급증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 등이 늘어난 것도 한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노승섭/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팀장: 딸, 아들을 사칭하여 상품권 구매 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100% 메신저 사기로 봐도 무방합니다. 인터넷 주소가 담긴 문자를 절대 누르지 마시고 의심될 시에는 경찰에 신고를 먼저 해 주시기를...] 경찰은 이상한 문자를 받으면 꼭 전화 통화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어떤 경우에도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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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최대 50만 원 지원전주시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신용카드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전주에 사업체를 두고 연 매출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9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오는 8월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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