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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동차 생산업체, 3백억 투자해 새만금에 공장 건립특장차 생산업체인 이삭모빌리티와 소형 레저차량 제작업체인 라라클래식모빌리티가 군산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내년까지 공장을 짓기로 투자협약했습니다. 이삭모빌리티는 180억 원을 들여 4만㎡에 공장을 짓고 캠핑카와 전동 스쿠터 등을 생산합니다. 100억 원을 투자하는 라라클래식모빌리티는 소형 레저차량과 전기 스포츠카 등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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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어가 21.9%↓, 어가 인구 25.4%↓전북의 어업 인구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북의 어가는 2천2백여 가구로 5년 전보다 21.9%인 630여 가구가 감소했습니다. 어가 인구 역시 5년 전보다 천6백 명이 줄어든 4천8백여 명으로 감소율은 25.4%를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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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의원들 국토부 장관에 철도망 반영 촉구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전북 노선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철도망 계획안에 대한 지역 여론을 전달하고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 그리고 동서남북 교류 측면을 고려할 때 전북에 대한 철도망 확충이 절실하다고 설득했습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전북 정치권이 제기한 문제점과 주요 사업의 타당성을 추가로 검토하고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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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닷새째 한 자릿수 확진...65-74세 접종 시작전북의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직원이 확진된 소년보호시설에서는 전수 검사에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는 65세에서 74세 어르신에 대한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주에 있는 소년보호시설입니다. 직원 한 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입소 학생과 관리직원 등 2백여 명을 검사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입소 학생 31명, 직원 8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전주와 김제에서 감염자가 나왔지만 모두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은 닷새째 한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감염재생산지수가 일부 낮았다고 하더라도 한 두 분의 부주의로 해서 얼마든지 상당한 규모의 집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65세부터 74세까지 20만 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하루 접종자가 2만 8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병원은 접종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별도의 접종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접종을 마친 노인들은 모임 인원 제한 해제 등 접종에 따른 혜택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민응도/73세.AZ백신 접종 지금까지는 이렇게 집에서 격리하고 있었으니까, (앞으로) 활동이 있을수 있다는 그런 기대감도 있고, 그래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왔어요.] 스탠딩 네이버와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예약하면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CG IN 잔여 백신을 검색하면 주변 접종 의료기관의 남은 백신 수량을 확인할 수 있고, 의료기관을 선택한 뒤 예약을 신청하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CG OUT [노창환/전라북도 건강안전과장 당일 예방접종을 맞으신 분께서는 자동으로 예약이 성립되기 때문에 향후 11주 후에 2차 접종을 맞을 수 있습니다.] 최대 5곳까지 의료기관을 등록해 놓으면 잔여 백신이 발생했을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접종을 받았거나, 사전 예약이 된 경우, 30세 미만은 당일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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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군산 무인도서 멸종위기 저어새·노랑부리백로 번식지 확인군산시 옥도면의 무인도인 노루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녹색연합과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은 저어새 백여 마리와 노랑부리백로 30여 마리가 노루섬에 무리 지어 서식하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노루섬에서 12킬로미터 떨어진 새만금과 수라갯벌이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의 먹이터로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고 덧붙였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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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모텔 폭행 사망에 '강도치사' 적용>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에 대해 검찰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강도치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가상화폐 압류에 앞다퉈 세금 납부> 전주시가 고액 체납자 가운데 가상화폐 투자자를 찾아내 압류를 진행하자 세금을 납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닷새째 한 자릿수 확진> 전북의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65세에서 74세 어르신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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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체납자 가상화폐 압류...부랴부랴 납부특정금융정보법이 개정되면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투자자에 대한 확인이 가능해졌는데요, 전주시가 고액 체납자 가운데 가상화폐 투자자를 찾아내 가상화폐 압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부랴부랴 세금을 납부하는 이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사업가인 A 씨는 지난 2월 비상장 법인의 주식을 취득한 뒤 취득세 천백만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전주시가 여러 차례 독촉장을 보내고 연락을 취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난 7일 전주시가 이 화폐를 압류하자 취득세를 모두 납부했습니다. 압류 사실을 알린 지 나흘 만입니다. 김태곤/전주시 체납징수팀장 "본인들한테 통지를 보내거든요, 압류 통지를. 그분이 아마 압류 통지를 받고 심리적인 압박을 느껴서 아마 내지 않았을까." 가상화폐를 압류당한 또 다른 체납자 3명도 부랴부랴 세금을 내면서 징수액은 천7백4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시는 또 5백만 원 이상 장기 체납자 13명이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을 확인하고 압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체납액만 4억 원이 넘습니다. 전주시는 압류에 이어 가상화폐를 강제로 매도해 체납액을 받아내는 추심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현숙/전주시 세정과장 "가상 자산 형태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가상자산 거래내역을 지속적으로 파악을 해서 압류와 추심을 계속 할 것입니다." 전라북도 역시 최근 10개 시군에 체납자 67명이 보유한 14억 원가량의 가상화폐 압류를 요청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가 협조하지 않으면 강제 매도와 추심이 쉽지 않지만 압류만으로도 징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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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텔 폭행 사망...처벌 무거운 '강도치사' 적용얼마 전 전주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초 경찰이 특수 폭행치사로 송치한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은 돈을 받아내기 위해 때린 고의성이 입증됐다며,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강도치사를 적용했습니다. / 이번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는, 피고인들이 범행에 사용한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였습니다. 이들이 알루미늄 배트를 들고 모텔로 들어가는 CCTV 영상이,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됐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지난달 1일, 전주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낸 형 A 씨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이 투자금 3천5백만 원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와 함께 현장에 있던 지인 2명도 현행범으로 체포했지만, 이렇다 할 공모 여부를 입증하지 못한 채 사건은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검찰 수사 결과, 이들 3명 모두 폭행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건의 결정적 증거, 이른바 스모킹 건은 '알루미늄 배트'였습니다. [주혜인 기자: 검찰은 당시 주범인 A 씨가 아닌, 같이 있던 2명 가운데 1명이 미리 준비한 알루미늄 배트를 모텔 안으로 들고 가는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돈을 돌려받기 위해 폭력조직원 B 씨와 지인 C 씨를 시켜 숨진 남성을 모텔에 10시간가량 감금하고 협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500만 원을 돌려받은 뒤에도 나머지 돈을 달라며 남성을 알루미늄 배트로 마구 때려, 외상성 쇼크사로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G IN] 검찰은 A 씨의 경우 돈을 돌려받기 위해 때렸다는 고의성이 입증돼, 당초 특수폭행치사였던 혐의를 중형인 강도치사 혐의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방조 혐의였던 공범 2명도 투자금을 돌려받기 위해 알루미늄 배트를 들고가 폭행에 가담했다며 역시 중형인 강도치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최영호/변호사: 돈을 뺏을 목적이 있는 경우 '강도치사'로 무기 또는 10년 이상 징역, 그렇지 않은 경우 '특수폭행치사'로 3년 이상 징역으로 (형량에)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검찰은 또 사건 당시 이들에게 폭행을 멈추라는 문자를 보냈다가 공범의 협박으로 문자를 지운 여성도 증거인멸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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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 119구급대원 폭행한 40대 여성 송치전북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이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40살 여성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5일 낮 2시쯤, 군산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가다가 구급대원을 3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북에서 구급대원을 상대로 발생한 폭언·폭행 사건은 12건으로, 전북소방은 앞으로도 법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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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에서 6월 3일부터 크리스조던 사진전폐기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사진작가 크리스조던의 사진전이 전주에서 열립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다음 달 3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사진작가 크리스조던의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나 회사, 종교단체에게 환경운동연합에 단체관람을 신청하면 별도의 해설시간도 마련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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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사랑상품권 월 발행 150억으로 제한전주시는 전주사랑 상품권의 가입자가 크게 늘자, 다음 달부터 한 달 발행 규모를 150억 원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발행 규모에 제한이 없었으며, 실제 이용 금액은 한 달에 200억 원에서 210억 원 규모였습니다. 한 사람이 한 달에 3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고, 이용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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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대학 위기·고등교육 대전환 대책 마련하라"전북시민사회단체가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대학의 위기와 고등교육 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학령 인구가 줄면서 지역 대학의 위기는 예견된 상황인데도 정부가 안이하게 대처했다며 중장기적인 고등교육 대책과 함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세밀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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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3부팀 양주에 져 FA컵 16강 탈락프로축구 전북현대가 3부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지면서 FA컵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북현대는 어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양주시민축구단과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9대10으로 졌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FA컵 우승을 노린 전북현대는 16강 탈락과 동시에 정규리그를 포함해 4경기 연속 패배에 빠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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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인 청약통장으로 '투기 의혹' 현직 경찰 입건김제경찰서가 다른 사람 명의의 청약통장을 산 뒤 전주 효천지구 아파트를 분양받고 분양권을 되팔아 1억 원가량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진안경찰서 경찰관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투기 목적으로 청약통장을 산 건 아니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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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매의심 80대 노인 실종 3시간 30분만에 무사 귀가어제 오후 6시쯤 익산시 왕궁면에서 치매 의심증상을 보이던 80대 여성 A씨가 실종됐다가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3시간 30분 만인 9시 반쯤, 7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삼례면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A씨가 산책을 나갔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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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완주군이 만경강과 소양천에 스마트 홍수 관리시스템을 설치해,자연 재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시설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남원 춘향골 복숭아가 본격적인출하를 시작했습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완주군이 27억 원을 들여, 만경강과 소양천 주변 배수문 17곳에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하천 수위 상황에 따라 배수문을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최용민 완주군 재난안전과장 : 하천 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해미리 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안전한 하천 조성으로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제시가 대기 환경 보호를 위해 전기굴착기를 사면 최대 2천만 원까지보조금을 지원합니다.신청 자격은 김제시에 주소를 둔 지 석 달이 지난 시민으로굴착기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됩니다.안용준 김제시 환경과 담당 : 매연과 소음을 줄이고 쾌적한주거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그리고 미세먼지나 온실가스 저감에 크게 기여하여탄소 제로화를 실천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남원 춘향골 복숭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시설 하우스에서 해마다 50톤가량 생산되는 남원 춘향골 복숭아는맛과 향이 뛰어나 10억 원가량의 농가 소득을 올려주고 있습니다.안흥섭 남원시 금지면 : 남원지역에서 나오는 복숭아는 식감도 좋고당도도 좋고 맛도 좋고 부드럽고 그래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익산에서 생산되는 탑마루 수박이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와수도권 백화점 12곳에 공급됩니다.익산시는 이번 판로 개척으로, 60억 원의 농가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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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기온 26도... 내일 비, 5-10mm 예상 (21년 5월 26전북은 오늘 흐리고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다소 덥겠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23도에서 26도의분포를 보이겠습니다.내일은 비가 내리겠고,낮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오늘보다 낮겠습니다.이번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mm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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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치유 관광 1번지 도약한다(시군) (21년 5월 26일)진안군의 치유 관광 프로젝트가정부 지역관광 개발사업 공모에선정됐습니다.남원시가 농어촌 보건기관들을새롭게 고치기로 했습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진안군이 전라북도와 함께 준비한 치유 관광 프로젝트가 문체부가 공모한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진안군은 오는 2024년까지 138억 원을 들여다양한 치유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개발할 계획입니다.전춘성/진안군수"진안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 힐링 관광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남원시가 농어촌 지역의 노후된 보건기관들을 새롭게 고치기로 했습니다.남원시는 다음 달까지 4억 6천만 원을 들여대강면 보건지소를 비롯해 하주와 대곡, 신양 보건진료소의개보수 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김보상/남원시보건소 보건행정담당"시설 개선과 의료장비를 보강해 의료 취약지역인 농촌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힘써 나가겠습니다."고창군이 신림면 들녘에서 심는 모의 수를 줄여 노동력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드문 모심기' 시연회를 가졌습니다.또 드론을 활용한 파종을 선보이는 등 벼농사의 신기술을 확대하기 위해힘을 쏟기로 했습니다.순창군이 일본 비석을 본뜬 것으로 확인된 순창제일고등학교의 충혼비를 다시 만들어 세웠습니다.순창군은 다음 달 현충일에 새로운충혼비의 제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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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신문 (5월 26일) (21년 5월 26일)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 전주시 바이오 헬스케어 혁신파크 조성 밑그림"전주시가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밑그림 그리기에 나섰습니다.전주시는 용역을 통해 전주형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수요 조사와 관련 기업 유치 전략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3면)-전북 올 1분기 건설업체 공사수주 14.3% 증가"올 1분기 도내 건설업체 공사 수주액은 2천8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351억 원 증가했습니다.지역 제한과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도 등지역건설 활성화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과다양한 시책 발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전라일보입니다.(4면)-보이스피싱 피해 넉달새 288건"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288건의 보이스피싱이 발생해70억 6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경찰은 이기간 동안에 보이스피싱 범죄에가담한 151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5명을 구속했습니다."매일경제입니다.(2면)-대중제 골프장은 황제요금...회원제는 부킹 '그림의 떡'"코로나 19 이후 골프 인구가 늘어나자골프장 배짱 영업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정부에서 세제 해택을 주는대중제 골프장은 바가지 요금에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회원제 골프장 역시 계약서에 명시된부킹 횟수를 무시하고이용료마저 올리면서 회원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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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대면 수업으로 자퇴 대학생 증가코로나19로 시작된 비대면 수업에 대한 불만이 높아진 가운데 도내 대학들의 자퇴 학생 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의 중도탈락 학생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북대 593명, 군산대 442명, 원광대 724명의 학생이 자퇴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대학마다 최소 30명에서 최대 5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원격수업이 보편화하면서 재수생과 반수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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