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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추진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고려해 전라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등을 감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개정안은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고용재난지역에서 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를 30%에서 최대 100%까지 감면하고, 분할납부도 4회에서 최대 6회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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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후까지 내륙에 산발적 비... 낮 최고 20도 (21년 5월 21일)전라북도지방은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 차차 그치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내외로 많지 않겠습니다.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 분포로 선선하겠습니다.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오늘보다 5도이상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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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옥정호 출렁다리 올해 말 완공 (시군) (21년 5월 21일)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임실 옥정호의붕어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올해 말 완공됩니다. 김제에서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돕기위한 도시락 판매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옥정호 붕어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올해 말까지 92억 원을 들여410미터 길이의 출렁다리 공사를 마무리할예정입니다. 또 출렁다리 완공 후 급증할 것으로예상되는 관광객들을 위해 요산공원 일대에 스카이워크와 산책로 등을조성하고, 7백 대 규모의 주차장도설치할 계획입니다. [국연호/임실군 생태개발팀장붕어섬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붕어섬의 아름다운 수목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군부 쿠데타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가 도시락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도시락 6백 개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하고,수익금 전액은 도내 거주 미얀마인 지원과 현지 미얀마 인들의 의료물품 구입에사용됩니다. 완주 프러포즈 축제가 내일부터 이틀간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됩니다.구이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 설치된라이브방송 세트장에서현장 박물관 투어를 진행하고,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로컬푸드 가공품을 저렴하게 판매할계획입니다. 진안군이 가정의 달이자 부부의 날을 맞아올해 처음으로 모범 부부 12쌍을 선발해 시상했습니다. 이들은 소통과 배려로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발됐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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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5/21) (21년 5월 21일)오늘 아침신문 주요기사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전북과 대구시가 첨단 나노소재부품 분야의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전라북도와 대구시는 산업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4년간 144억원을 투입해 첨단나노소재부품 분야의 실증과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이어서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인 전북을 한국판 그린뉴딜의 선도기지로 만들기위한 방안이 제시됐습니다.전라북도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주최한 토론회에서 전북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통한 산학연 집적화가 진행중이고 수소생태계 초기기반이 구축되고 있다며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다음은 새전북신문입니다.(1면)한국판 뉴딜이 성공하려면 전북과 같은 낙후지역의 뉴딜사업안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경제성을 중시한 예타 조사의 특성상 인구와 경제규모가 적은 지방 뉴딜사업안은평가를 통과하기 어려운만큼 국가균형발전이나 신성장동력 창출과 같은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한미정상회담에 맞춰 SK이노베이션이미국 2위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며 미국투자를 가속화합니다.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보유한 SK 이노베이션은 포드사와 조인트벤처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공동 투자를 통해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더욱 확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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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장수 육십령 '호남동행 법안' 통과국민의힘이 호남동행 차원에서 지원해온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정원 조성사업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은 성일종 의원이 낸 산지관리법 개정안이 가결됨에 따라, 장수군이 육십령 고개에 산림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당 차원의 호남 시군 지원사업이 조금씩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수군은 앞으로 육십령에 산림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예산작업에 착수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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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행복콜버스', 전주 시내버스와 환승 가능다음 달 1일부터 완주 행복콜버스 승객은 할인된 요금으로 전주 시내버스를 환승할 수 있게 됩니다. 완주군은 행복콜버스 승객이 750원만 더 내면 전주 시내버스로 갈아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주 행복콜버스는 동상과 이서, 소양과 상관, 구이 등 5개 면에서 예약제로 운행되고 있고 요금은 5백 원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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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오름세 이어져전북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은 이번 주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97.4로 지난주보다 0.1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가격 지수 역시 0.13% 올라 두 달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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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평생교육원으로 신고...운영방식은 다단계?영상만 보면 돈을 준다는 콘텐츠 평가 사이트를 둘러싼 사기 의혹, 지난주에 단독으로 보도해드렸는데요. 더 취재해봤더니, 이 사이트 운영업체는 원격평생교육원으로 신고만 했지, 운영 방식이 다단계 업체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60만 원을 내고 회원가입한 뒤 일정 시간 영상만 보면 하루에 4만 원을 벌 수 있다." 하지만 가입비를 돌려달라 하자 일부 운영진이 연락을 끊고 돈을 돌려주지 않아 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콘텐츠 평가 아르바이트라며 회원들을 모은 이 업체는 교육청에 신고된 원격평생교육원이라고 소개합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음성변조): (여기가 언제 등록이 된 거예요?) 2020년 11월이요. 예술이나 역사 관련해서 교습 과정 있는 것으로 돼 있거든요.] 취재 결과, 이 업체가 평생교육원으로 신고한 건 지난해 11월. 하지만 훨씬 전부터 사이트를 운영하며 회원들을 모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A씨/피해자(음성변조): 여름쯤부터 활동한 회원들이 있고요. 거의 초창기 무렵부터.] 운영 방식도 평생교육원으로 보긴 힘듭니다. [트랜스수퍼 IN] 원격평생교육원은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말 그대로 '교육'을 하는 시설입니다. 하지만 업체가 제공한 영상 가운데는 트로트나 여행처럼 교육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 많다고 회원들은 말합니다.// [B씨/피해자(음성변조): 트로트랑 음악이랑. 유튜브에 나오는 거였어요. 교육적이 아니라...] 모집한 회원 수대로 수당도 챙겨주고 100명 이상 모집하면 원장으로 승격시켜줬다는데, 평생교육원이라기보다 다단계 업체에 가깝습니다. [A씨/피해자(음성변조): 한 명당 8천 원, 가입시킨 사람한테 8천 원씩 주고요. 100명 정도를 달면 그때 원장 타이틀을 주는 걸로. 그 위쪽 원장에게는 건당 30만 원 정도...] 업체는 최근 시스템 문제를 이유로 사이트 운영을 중단하고, 그 사이 업체 이름을 바꾼 뒤 사이트도 개편했습니다. 하지만 업체는 이 과정에서 변경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음성변조): 한 달 내에는 (변경 신고) 서류 내신 거가 없으셨거든요 지금. 변경하셨으면 신고해주셔야 되시긴 하세요. (신고 의무인 거죠?) 네네.] 취재진이 입수한 회원 명단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업체 회원은 전국적으로 9천9백여 명. 하지만 최근 가입자가 폭증해 실제 회원은 수만 명에 이른다는 주장 속에 가입비를 돌려받지 못했다며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천5백여 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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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반려동물 1,500만 시대...상생 방안은?/내일 오전 8시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토크에서는 반려동물 양육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상생 방안을 알아봅니다.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과 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장, 그리고 최영호 변호사가 출연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과제를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칩니다. 메인 주제에 앞서 방송되는 1부에서는 김제 폐기물매립장 조성을 둘러싼 갈등과 해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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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기물 매립지가 맹꽁이 서식지로전주 삼천에 있던 폐기물 매립지가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의 서식지로 거듭났습니다. 반딧불이와 수달까지 삼천의 환경이 희귀 동물이 살 수 있을 정도로 바뀐 건데요, 10년 동안 이어진 삼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도 마무리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맹꽁아 잘 가~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 수백 마리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커다란 웅덩이에서 헤엄을 치며 마음껏 노닙니다. 전주시는 원래 8천 톤가량의 폐기물이 묻혀있던 이곳에 공원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공사 과정에서 맹꽁이들이 나오자 생태학습장으로 계획을 바꾸고, 맹꽁이들을 임시 사육장으로 옮겼습니다. 3년 만에 폐기물을 모두 처리한 뒤 산란처와 먹이터, 은신처 등 서식지를 만들어 맹꽁이 수백 마리를 돌려보낸 겁니다. 김종만/자연생태환경연구소 대표 "맹꽁이를 사육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사육하고 있다가 방사하는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해서 맹꽁이 서식지를 다시 복원하는 경우는 전국적으로 첫 사례입니다." 반딧불이와 수달이 발견되고 있는 전주 삼천. 이제 맹꽁이까지 살게 되면서 희귀 멸종위기 동물의 서식지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280억 원이 들어간 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역시 10년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김승수/전주시장 "그동안에 수달도 그렇고 반딧불이 복원도 마찬가지고 이 맹꽁이의 서식지 보존을 위해서 전주시가 또 다음 세대로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세 곳의 물길이 만나는 삼천이 새와 물고기, 곤충 등 270여 가지의 동물이 살아가는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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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개업 준비'하다 가족 연쇄 감염김제의 한 초등학에서 학생과 교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었지요. 이들의 동선을 따라가 보니 일가족과 친인척 등 9명의 추가 확진자가 줄줄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가게 개업을 준비하기 위해 만나면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최근 문을 연 김제의 한 카페입니다. 주인을 비롯해 자녀와 부모, 친인척 등 모두 9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족은 카페 개업을 준비하면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사와 학생 등 김제 한 초등학교 연쇄 감염도 이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개업 관련해서 다양한 준비를 하게됩니다. 그 과정 중에 가족들이 많이 모여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구요. 감염자의 직장 동료 등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확대되고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박준배/김제시장 (확진자들이)약국, 농공단지내 회사 근무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 누구와 접촉하여 감염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3주간 연장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조치가 다음 달 13일까지 유지됩니다. 내일까지 2단계가 적용되는 장수군은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단계를 조정할 계획인데, 1.5단계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60세부터 74세,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65.4%로 전국 평균보다 11%포인트 높지만, 여전히 목표치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정부는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접종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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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자친구와 술 마신 남성 숨지게 한 50대 구속군산경찰서는 지난 18일 군산시 나운동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와 술을 마신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여자친구와 술을 마셔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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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낮 최고 27도 (8뉴스)여름의 두 번째 절기 소만인 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서늘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고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에는 27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7도 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휴일인 모레도 맑은 가운데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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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년제 대학 신입생 충원율 89.3%...10.3%p 하락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국회의원이 분석한 결과 올해 도내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은 평균 89.3%로, 지난해보다 10.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국공립대는 95.7%로 4.0% 포인트, 사립대는 89.3%로 14.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문대학의 평균 신입생 충원율은 91.2%로 지난해보다 5.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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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본 성매매 집결지, '문화거리' 변신전주시 서노송동의 성매매 집결지에 문화공간이 계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성매매 집결지를 문화의 거리로 만들고 있는데,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 요코하마의 사례가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리포트, 정윤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일본의 전철이 지나가는 철도 아래에는 250여 개의 성매매 점포가 있었습니다. 2005년 경찰단속으로 성매매가 사라졌고 2008년 문화의 거리 만들기가 시작됐습니다. 곳곳에 벽화와 예술작품이 설치됐고 해마다 대규모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예술가들의 작업공간, 서점, 카페 등이 들어서며 거리가 새 모습을 찾게됐습니다. [인터뷰: 아라이 미와, 부근 주민 "개를 데리고 산책하고 통근,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CG, PIP) 문화의 거리는 전철회사가 성매매가 이뤄진 부지에 문화시설을 건립하고, 요코하마시는 성매매 건물을 임대해서 시민단체에 운영을 맡기는 방식으로 조성됐습니다. (CG) 현재 80개의 문화관련 공간이 들어섰고 50개 팀의 예술가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인터뷰: 엔도 노부요시, 요코하마시 지역재생 담당과장: "(주민) 행정, 경찰이 삼위일체가 돼 한 가지 생각으로 목표를 추진한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요코하마시는 해마다 10억 엔이 넘는 예산으로 문화거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Standing "문화의 거리는 예술의 힘으로 시작했지만 최종적으론 부근에 사는 주민들의 일상 공간이 돼야 지속가능하다는 것이 요코하마시의 판단입니다. 서노송동 예술촌을 조성하는 전주시가 놓쳐서는 안되는 대목입니다. 요코하마에서 JTV뉴스 정윤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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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도지사협, 지방정부 역할 강화.재정분권 촉구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무주 태권도원에서 총회를 열고,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와 재정 분권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자치경찰제 시행 등으로 지방 재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국정과제인 재정 분권은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방정부의 재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방세입 비중을 확대하고, 지방교부세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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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청년 구직활동비 최대 300만 원 지원익산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 활동비로 한 달에 50만 원씩을 여섯 달 동안 지원합니다. 익산에 주소를 둔 만 18살에서 39살까지 미취업자는 오는 31일까지 익산드림카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지원금은 구직을 위한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 교재 구매비 등으로 쓸 수 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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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지난해 홍수 피해 주민과 대책 논의전라북도가 지난해 섬진강 홍수 피해를 겪은 남원시와 임실군, 순창군, 그리고 용담댐 홍수 피해를 겪은 진안군-무주군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피해 주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중앙환경분쟁조정제도를 활용하겠다고 밝혀 전라북도가 이를 근거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환경부의 피해조사가 다음 달 27일에 마무리되면 조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수해 원인이 정부의 재난관리 대응 부실로 드러나면 환경분쟁조정법에 따라 피해 구제 절차를 밟을 수 있는데, 개정된 환경분쟁조정법은 홍수 피해도 조정 대상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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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안치식 열려전주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해가 오늘 세종시에 있는 추모의 집에 안치됐습니다. 전주시는 2차 발굴 조사를 통해 수습한 44명의 유해와 유품 84건을 안치하고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전주시는 유해 매장 추정지를 모두 조사한 결과에 따라 추가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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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일제 추진 용담댐 건설 흔적 '돌무더기' 보존1940년대 일제가 추진했던 용담댐 건설 계획의 흔적인 돌무더기가 보존됩니다. 진안군은 용담면 송풍리 일원에 있는 돌무더기에 보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이를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돌무더기는 1940년대, 일제가 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추진했던 용담댐 건설 사업 과정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이 강제 동원돼 쌓은 것으로 일제가 패망한 뒤 댐 건설이 중단되자 지금까지 방치돼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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