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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원 다수 타 지역에 부동산 소유"

2021.09.08 20:30
정읍시의원들 가운데
정읍이 아닌 시군은 물론
다른 시도에 아파트와 농지 같은
부동산을 소유한 의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읍시의원들의 재산 등록 실태를 분석한
정읍녹색당은 소유 경위와 목적 등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정읍시의회 A 의원의 배우자는
지난해 세종시에 85제곱미터 면적의
아파트 한 채를 샀습니다.

구매가는 5억 3천4백만 원인데
2억 4천만 원에 임대했습니다.

세종시 아파트 말고도
A 의원은 자신의 명의로 고창에 연립주택,
배우자는 정읍에 아파트 한 채가 있습니다.

[정읍시의회 A의원 (음성변조)
(세종시는) 부동산 투기적 목적보다는
(자녀의) 삶의 터전이 그렇게 될 수 있으니
그렇게 해보자 한 거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준비를 한 거기 때문에...]

A의원처럼 정읍이 아닌 곳에
아파트나 농지를 소유한 정읍시의원들은
더 있습니다.

(CG)
B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인천에 1억 2천만 원짜리 다세대 주택,

C 의원은 서울에 3억 원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D 의원의 자녀는 정읍에 3채,
광주에 1채 등 모두 4채의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 의원의 경우
경기도에 3백여 제곱미터의 논이 있는데
가격은 1억 6천만 원이라고 신고했습니다.
(CG)

정읍시의원들의 재산 등록 실태를 분석한
정읍녹색당은 투기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권대선/정읍녹색당 위원장
딱히 연고가 없어 보이는 곳에 배우자나
친족 명의로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투기성이 강하게
의심되고요.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문제는 없는지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읍녹색당은 정읍시의원 17명 가운데
14명이 3년 전 재산등록 때보다
재산이 증가했는데, 평균 증가액은
2억 4천9백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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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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