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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전주을 재선거 ...민주당 공천 변수

2022.12.06 20:30
이상직 전 의원의 당선 무효로
내년 4월 치러지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첫날 2명이 등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여부가
선거전의 최대 변수입니다.

권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의 입지자는
10명이 넘습니다.

(CG-IN)
국민의힘은 김경민, 정운천 등 2명으로
김경민 전 전주시장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고종윤, 박진만, 성치두, 양경숙,
이덕춘, 이정헌, 임정엽, 최형재 등
8명입니다.

강성희 진보당 전북 민생특위 위원장이
등록했고,
박종덕 전 학원연합회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CG-OUT)

민주당 입지자 8명은 중앙당의 요청으로
당분간 예비후보 등록을 미룰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소속 전주을 재선거 입지자: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 달라고 당에서
이번 주 내로 아마 결정해서 이야기할 테니 조금만 미뤄 달라고 연락이 와서 일단은...]

전주을 재선거는 이상직 전 의원의 낙마로
치러집니다.

이 전 의원을 공천했던 민주당은
재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책임이 있는 만큼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는 원칙론과
텃밭을 내줄 수 없다는 현실론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재명/대표(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회,
8월): 국민께 약속한 대로 지금 상태로
판단한다면 저는 공천을 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그때 가서 정치 상황이 또 바뀌면
(논의를 해 봐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민주당의 결정과 상관없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서 여당으로서
전라북도를 발전시키려고 하면 비례보다는 지역구를 갖는 것이 훨씬 더 큰 성과가
있고. 또, 그런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피할 생각은 없습니다.]

내년 4월 5일 치러지는 전주을 재선거는
전국에서 유일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로
민주당 공천 여부와 선거 결과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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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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