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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치도교육청 출범 100일, 교육 구성원 대담 열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 100일을 기념해 마련된 '교육가족 100인에게 듣는다'가 전북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고, 교육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나온 교육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앞으로 교육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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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광공업 생산·출하 줄고 재고는 늘어전북의 광공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3월 전북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2.3으로 한 해 전보다 1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출하 지수는 11.3%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재고는 식료품과 비금속광물 등이 늘어 4.1% 증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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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글로벌 의료 기술 사업 59억 원 확보전주시가 탄소소재 의료기기의 임상과 실증을 책임지는 글로벌 혁신 의료기술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오는 2028년까지 국비 59억 원 등 76억 원을 투입해 탄소소재 의료기기의 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전 단계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탄소소재 의료기기 실증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도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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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절반 규모로 감소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가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두 달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환 교통사고는 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건에 비해 5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 기간에 초등학교 201곳에 교통지도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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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작년 금감원 민원 1,867건...전년 대비 16.3%↓지난해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이 처리한 금융 민원은 모두 1천867건으로 한 해 전보다 360여 건, 16.3% 줄었습니다. 보험사 민원이 58.7%로 가장 많았고, 비은행과 은행, 금융 투자 민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원 수용률은 32.1%로 같은 기간 6.8% 포인트 올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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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이오 특화단지도 기적 연출할까?지난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유치했던 전북자치도가 올해 상반기에는 도정 역량을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무려 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꼽히다 보니 여러 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전북자치도가 다시 한번 기적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두 5천4백억 원의 국가예산이 걸린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사업. 전북자치도는 바이오 산업 중에서도 유사 장기를 연구개발하는 오가노이드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충북과 경기 수원 등 5개 자치단체가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김관영 지사가 이번에도 직접 발표를 하며 유치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대학의 다양한 기반시설과 연구시설을 활용해 다른 지역보다 바이오 산업을 경쟁력 있게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오가노이드 뱅크가 가장 중요한데 오가노이드 뱅크를 만드는 데 우리가 굉장히 선도적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7개의 국공립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것도 전북자치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북에 바이오 분야의 간판 기업이 없는 점은 경쟁 도시들에 비해 아쉬운 대목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 두 달 가량 진행되는 심사 기간에 크고 작은 바이오 기업들의 유치 실적을 적극 부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김관영 / 도지사 : 계속 개선되는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산자부에 제출하고 계속 노력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경제적 파급 효과만 1조 원이 넘어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한 바이오 특화단지. 전북의 필승 전략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에서도 다시 한번 기적을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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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에서도 국제 택배 통관이른바 해외 직구를 통해 물건 구입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국제 특송화물 통관장이 호남에서는 처음으로 군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물류비 절감은 물론, 군산항 활성화에 적잖은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대형 컨테이너에 실린 물품들이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검색대를 통과합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특송 화물입니다. 엑스레이 검색기를 통해 마약이나 총기류 같은 불법 반입 물품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하원호 기자 : 이른바 해외 직구로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군산항으로 반입되는 특송화물은 지난 2019년, 77만 건에서 지난해 115만 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에는 통관장이 없어서 군산항에 들어온 특송화물은 다시 인천이나 평택으로 옮겨져 통관 절차를 밟았고, 그만큼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특송화물 통관장이 군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연간 6백만 건의 특송 화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강정규/군산세관 특송통관계장 : 여기서 들어온 즉시, 여기에서 통관이 되기 때문에 업체들의 물류 비용 절감,또 유해물품 적발을 더 효율적으로...] 군산항을 통해 연간 3천 TEU의 특송화물이 반입될 경우 2백억 원가량의 경제효과가 생길 것으로 군산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영재/군산시 경제항만국장 : 더 많은 지역에서 군산을 통해서 물류 배송이 이뤄진다면 군산에 더 많은 일자리라든지 관련 기업이 많이 유치될 수 있는 인프라가...] 군산에 국제 특송화물 통관장이 설치되면서 군산항 활성화와 물류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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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부, 남부 5mm 비 또는 소나기...낮 17~21도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동부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됩니다. 남부내륙에는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 늦은 오후부터 차츰 맑아질 전망입니다. 아침 기온은 9에서 13도, 한낮 기온은 17에서 21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 낮겠습니다. 모레는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24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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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세관, 호남 최초 특송물류센터 개장호남에서는 처음으로 국제택배 물품을 통관하는 특송 물류센터가 군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군산세관 특송 물류센터에서는 엑스레이 검색 장비 등을 갖추고 한해 6백만 건의 특송화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군산항으로 들어오는 특송화물은 2019년 77만 건에서 지난해 115만 건으로 4년새 50%나 늘었지만 그동안 통관장이 없어 다시 인천이나 평택을 거쳐 반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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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국회의원들 "대통령 국정기조 변해야"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 이후,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비판 행렬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윤덕 사무총장은 SNS를 통해 민생은 어려운데 자기 생각만 이야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가 너무 아쉽다며 국정기조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안호영 의원도 총선으로 드러난 민의를 존중하고 받드는 것만 남았다며, 대통령이 국민은 무조건 옳다고 했던 말을 실천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성주 의원은 질문 많이 준비한 야당 대표와 답변 하나도 안 한 대통령이라는 촌평을 남겼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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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권 산단에 2천8백억 투입해 대개조 추진전주 일반산업단지와 첨단복합산업단지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주지역 산업단지는 이에 따라 2027년까지 모두 2천8백억 원이 투입돼, 스마트형 공장 구축과 기반시설 조성 등 23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5개 산업단지의 생산액이 지금의 2배 규모인 1조 7천억 원으로 늘고 모두 3천4백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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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승용차 넘어져 운전자 중상...휴대전화 자동 신고(화면)오늘 오전 7시쯤 진안군 진안읍의 한 굽은길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휴대전화의 충격감지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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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동영 "전주산단, 디지털산단 전환에 매진"전주지역 5개 산단이 정부의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되자 정동영 당선인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정동영 당선인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주 산단을 디지털 산단으로 바꾸는데 전주시와 힘을 합쳐 매진할 것을 거듭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당선인은 이번 총선 과정에서 전주 산단을 디지털 도시첨단산단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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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5개 산업단지... 2,800억 들여 대개조전주의 5개 산업단지가 정부의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돼 2천8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주시는 기존 산업단지를 스마트형 미래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면 생산액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섬유 업종이 핵심인 전주 제1산업단지입니다. 한때 23개였던 업체가 외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밀리면서 10곳만 남아 버티고 있습니다. 도로 등 기반 시설도 빈약합니다. [박병준 입주업체 대표 : 도로가 협소하기 때문에 대형차가 출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품 출하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제1,2산단과 첨단복합산업단지 등 전주의 5개 산업단지가 정부의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2천8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주시는 기존 공장을 스마트형 공장으로 전환하고 도로 확장과 물류 센터, 공원,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2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제1,2 산단은 미래 신산업 생산 거점 지구로, 첨단복합산단과 도시첨단산단은 소재 공급 지구와 R&D 지원 지구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 구로공단이 첨단 디지털 산업단지로 변모했듯이 전주 산업단지를 완전히 새로운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전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5개 산단의 생산액이 지금의 2배인 1조 7천억 원으로 늘어나고 3천4백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드론, 정보 통신 업체 등이 입주할 수 있도록 업종 제한을 푸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현충, 입주업체 : 입주 업체 제한을 많이 풀어서 좀 더 고급 인력들이 와서 일할 수 있는 업체들이 입주하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는 얘기죠.] 일자리가 부족해 청년 유출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전주시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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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구민 식사제공 혐의 이환주 전 남원시장 측근 구속이환주 전 남원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A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남원경찰서는 A씨가 지난 1월 남원의 한 식당에서 선거구민 수십여 명에게 160만 원 가량의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환주 전 시장과 40대 공범 2명도 이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전 비서실장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과 밥을 먹은 것일 뿐이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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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가축 분뇨 에너지화 시설 착공진안군이 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시설을 착공했습니다. 장수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특판행사를 개최합니다. 시군소식, 천경석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가축 분뇨 등을 바이오 가스로 전환하는 시설을 진안읍 가축 분뇨 공공처리장에서 착공했습니다. 이 시설에는 386억 원이 투입되며 진안군은 연간 4천 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와 바이오가스 판매를 통한 부가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경완/진안군 환경시설팀장 :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탄소 중립 정책 추진에 우리 진안군이 선도적 모델이 될 것입니다.] 장수군이 사료 가격이 올라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5월 2일과 3일 군청 앞 광장에서 한우 특판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장수 한우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김찬욱/장수군 축산정책팀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지인들과 할인된 가격으로 고품질 장수한우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김제시 공덕면에서 주민 거점공간 역할을 하게 될 두루누리 활력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활력센터는 돌봄 교실과 당구장, 온열치료실, 작은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예원예술대학교, 중국 하얼빈정보공정대학과 함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한중 국제대회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예원예술대학교는 e스포츠 전용 공간을 마련했고, 하얼빈 대학은 대회 개최와 학생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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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내년도 정시부터 학폭 기록 반영교육부가 2026학년도부터 학교폭력 기록을 대입 전형에 반영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대학교가 감점 기준을 공개했습니다. 학교폭력 처벌 수위가 가장 약한 1호부터 3호 처분까지는 5점을 감점하고, 사회봉사와 특별교육이수 처분은 10점, 출석정지와 학급교체는 15점, 최고 수위인 전학과 퇴학은 50점을 감점합니다. 전북대는 정부의 계획보다 한 해 앞당겨 내년도 정시부터 감점 기준을 반영하고, 2026학년도에는 수시와 정시 모든 전형에 이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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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6대 과제 선정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 재수립의 6대 과제를 선정하고, 용역을 총괄하는 국토연구원과 논의에 나섰습니다. 과제에는 기업 중심으로 토지 이용계획을 다시 수립할 것과 광역 기반시설 우선 확충, 새만금 입주기업 무탄소 에너지 100% 달성 지원 등이 담겼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기본계획 재수립을 통해 새만금을 기업친화적인 공간으로 개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구상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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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행 사실 부인해달라"... 검찰 칼끝은?동료 교수 폭행 사건과 관련해 위증 혐의를 받는 이귀재 교수에게 서거석 교육감 측의 회유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서 교육감의 처남이 총장 선거 지원을 조건으로 이 교수에 대한 위증 교사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서거석 교육감의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귀재 전북대 교수의 공판에서 검찰은 A 씨와 B 씨를 증인으로 불렀습니다. C.G> 검찰은 A 씨가 이 교수가 폭행 당한 사실을 부인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서 교육감의 처남에게 받고 이 교수에게 위증을 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금전적 거래가 오갔고 교육청의 급식 납품에 처남이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그러나 A 씨는 개인적인 거래일 뿐이고 납품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A 씨: 이거는 이제 개인적인 일이라서요. 그런 건 없습니다.. ] 지난 2022년 전북대 총장 선거에 출마한 이귀재 교수의 캠프에 참여했던 B 씨도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B 씨는 A 씨와 서 교육감의 처남이 이 교수의 총장 선거를 지원해 주는 조건으로 폭행 사실을 부인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B 씨: 폭행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죠. (그 와중에 대가성도 오간 것으로 보고 계시나요?) 그건 A 씨하고 이귀재 씨 둘이 대화를... ] 지난 1월, 검찰은 이귀재 교수가 폭행에 대한 위증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칼끝이 서거석 교육감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증언이 다음 달 열리는 서 교육감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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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편의점 보던 부부 직원 ... '무전취식'편의점에서 일하던 한 부부가 돈을 내지 않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커피나 라면 같은 것을 먹었습니다. 편의점주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부부는 돈을 내지 않고 음식을 먹은 것은 인정하지만 액수는 많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여성이 진열대에서 아이스커피를 가져와 봉지를 뜯습니다. 이번에는 남성이 냉장고에서 핫바를 들고나옵니다. 바코드를 찍더니 현금은 넣지 않고 돈통을 바로 닫아버립니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틈틈이 편의점에서 일을 했습니다. 편의점 주인은 이들이 5개월 동안 편의점에서 일하며 이런 식으로 제품에 손을 댔다고 주장합니다. [편의점 직원(음성변조): (컴퓨터에는) 재고가 뜨긴 뜨는데 여기 이제 창고도 보고 여기 매장에 진열돼 있는 것도 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계속 비는구나, 비는구나...] 이에 대해 부부는 계산하지 않고 음식을 먹은 것은 인정하지만 편의점 주인이 주장하는 천만 원의 피해 금액은 부풀려졌다고 말합니다. 또, 대부분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었다고 주장합니다. [남편(음성변조): 저희가 갖다 먹은 건 돈 백만 원도 안돼요. 많아봤자 20~30만 원. 지금 CCTV에 올린 것은 폐기 상품을 먹은 거고요" 편의점 주인은 이 부부를 절도죄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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