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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87.5mm 전주 32.6mm...내일 오후까지 내려오늘 고창에 87.5, 전주 32.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40mm가 더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인 뒤 오후부터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현재 고창과 부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오후에도 비 소식이 있겠고, 금요일부터 날이 맑아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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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지방의원 가족업체와 수의계약...처벌은?지방의회의원이나 그 가족이 소유한 업체는 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수의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법을 무시한 수의계약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방의원을 처벌할 규정이 없었던 것도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에 처벌 규정이 생기면서 근절될지 주목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정읍의 한 면사무소입니다. 지난해, 회의 탁자와 의자 같은 사무집기 4백만 원어치를 수의계약으로 샀습니다. 계약 업체는 당시 정읍시의원이었던 A 씨의 아들이 운영하는 가구점이었습니다. 전라북도 감사 결과 이 가구점이 정읍시와 수의계약한 건 한 차례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6차례나 됐고 모두 2천2백여만 원어치를 납품했습니다. 지방의회의원이나 그 가족이 소유한 업체와 수의계약할 수 없다는 지방계약법을 어긴 겁니다. [정읍시 관계자 : (부자 관계를)몰라서 (수의계약)한 부서도 있을 것이고 또 알고 (수의계약) 한 부서도 있을 것이고...] 지자체가 지방의원이나 그 가족 업체와 수의계약했다가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전주시는 전주시의원과 그 부친이 소유한 건설사와 18차례에 걸쳐 7억 원어치를, 익산시는 익산시의원의 부인 건설사와 17차례에 걸쳐 3억 6천만 원어치의 공사를 수의계약했다가 지난 4월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업체는 수 개월가량 공공기관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고, 공무원은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방의원에 대해서는 해당 지방의회 등에 위반 사실을 통보하는 게 전부입니다. 자체 징계를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 의원직 유지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방의원의 처벌이 약해 지방의원 관련 부당 수의계약이 끊이지 않는 원인의 하나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전라북도 감사 담당자 : 지방의회에 통보하게끔 하면은 거기서 징계 윤리위원회를 거쳐서 징계하는 경우가 있죠] 이런 가운데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은 지방의원 관련 업체가 부당 수의계약하면 지방의원을 처벌하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다만, 수의계약을 지시, 유도 또는 묵인한 경우로 제한해 실효성을 두고는 의문도 제기됩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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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안전 운임제 지속·확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오늘(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군산항의 곡물 운송 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1천200여 명은 군산항 앞에 모여 올해 말 없어지는 안전 운임제를 계속 시행하고 적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유가 폭등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대책 수송반 등을 꾸려 화물 운송 차질을 최소화하고 운송방해 같은 불법 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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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폐목재 야적장 불 36시간만에 진화(화면)그젯밤(5일) 11시 50분쯤, 군산시 산북동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이 36시간만인 오늘(7일) 낮 12시 20분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목재 3천7백여 톤이 타 2억여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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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6.7)-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 동원...도, 감찰 조사 - 김제시 국장이 자신의 아들 카페 개업식에 부하 공무원을 동원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직접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 지방의원 가족업체와 수의계약 적발 - 지방의원 가족 등이 소유한 업체가 자치단체와 불법으로 수의계약을 맺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당선인 12명, 선거법 위반 수사 - 경찰의 선거법 위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선인 가운데 무려 5명이 수사 대상에 올라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안전운임제 확대해야" -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단체장 당선인 5명이 자신의 가족이 소유한 업체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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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어진박물관, 첨단기술 영상 전시물 선보여전주 어진박물관이 첨단기술을 이용한 영상 전시물을 선보입니다. 전주시는 어진과 일월오봉도를 디지털 기술로 실제처럼 재현한 영상물과 어진 봉안 행렬을 3차원으로 만든 영상물을 오늘(7일)부터 상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얼굴이 들어가는 어진만들기 체험 등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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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경찰, 지방선거 당선인 12명 수사전북경찰청은 지방선거 당선인 1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2명은 교육감 당선인 1명과 시장군수 당선인 4명, 지방의원 당선인 7명입니다. 대부분의 수사는 고소와 고발로 시작됐고 금품 관련 7건, 허위사실 유포 3건 등입니다. 경찰은 또한, 장수군수 경선 대리 투표 의혹과 돈뭉치 발견, 선거 브로커 개입 사건 등 모두 95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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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장수·부안 확진자 0명...어제 216명어제 무주와 장수, 부안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11개 시군에서만 216명이 확진됐는데, 전주 72명, 군산 54명, 익산 39명 등 6개 시군이 두 자릿수, 나머지 5개 시군은 한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60만 375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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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언제 오나?...농사철 다 지날라정부가 농촌의 인력난을 덜어주려고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확대했지만 근로자가 들어오는 속도는 거북이걸음입니다. 이 때문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질 못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상추를 주로 재배하는 이 농장은 비닐하우스 80동 가운데 절반인 40동을 놀리고 있습니다. 전체를 운영하려면 외국인 근로자 10명이 필요한데 현재 5명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구해보려고 노력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김구태/익산시 용안면: (토지)임대료를 많이 지급을 하고 있고 농장은 사람이 없어서 작물을 못 심고 놀리고 훨씬 더 많은 임대료가 나가고...] 올해 상반기 도내 13개 시군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는 1,700여 명으로 지난 몇 년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CG 트랜스) 하지만 실제 해외에서 입국한 근로자는 3백 명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인원을 배정하고 비자를 발급하는 절차가 늦는 데다 근로자를 보내주는 국가에서도 출국 처리가 지연되는 탓입니다. [지자체 관계자: 비자도 생각보다 느리더라고요, 처리가. 대사관 직원들이 하루에 접수도 15명에서 20명만 받고...] 항공편도 넉넉지 않아 몇십 명이 한꺼번에 입국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한창 농번기인 농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기다리다 농사철 다 간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목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10월 하순이면 농사가 대부분 마무리되기 때문에 입국이 더 늦어지면 일거리가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입국 절차를 신속히 하는 등 세밀한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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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30mm 비..오늘 낮 최고 23도전북에는 밤 사이 3밀리미터 안팎의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2도 등19도에서 23도의 분포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목요일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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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6/7)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2면)6.1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제12대 전북도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단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할 계획인데 3선의 국주영은, 박용근 의원재선의 이명연, 황영석, 문승우 의원 등5명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차기 정무부지사로 채이배 전 국회의원을,민선 8기 도정을 준비하는 인수위원장으로는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을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당선인은 또, 산하 출연기관장의 임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남은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1면)6.1지방선거에 뛰어든 도내 단체장 후보4명 가운데 1명은 선거비용을 한 푼도보전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법에 따라 득표율이 15%를 넘으면전액을, 10% 이상 15% 미만이면 절반을 보전받을 수 있지만 10% 미만인 경우에는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오는 2천30년까지 반도체와 이차전지, 미래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4대 핵심산업의 인력이 8만 명 가량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서는 관련학과의 정원을 늘리고, 개발자에게 높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임금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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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 발효테마파크 놀이시설 등 개관(시군)순창 발효테마파크에 만들어진 교육과 놀이, 체험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창군이 운곡습지의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놨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순창군 발효테마파크 안에 조성된 미생물뮤지엄과 다년생식물원, 세대통합 놀이문화 과학센터가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과 놀이, 체험 공간이 들어서면서, 발효 식품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숙주 순창군수 :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창의적 공간이 될 것입니다.] 고창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기획 여행상품인 운곡습지 생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생태 프로그램은 운곡습지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걷는 노르딕워킹과 초여름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민해 고창군 생태환경과 담당: 고창 운곡습지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은 사람에게 소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김제시가 지평선축제 홍보를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김제시는 축제 영상을 홍보하고 홍보 책자를 나눠줬습니다. 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닷새 동안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립니다. 완주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모내기 행사가 완주군 용진읍에서 열렸습니다. 가을에 수확하는 쌀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됩니다. 사랑의 쌀 모내기는 지난 2016년에 시작한 뒤로 7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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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대.원광대.전주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군산대와 원광대, 전주대가 고교 교육 기여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군산대는 고등학교와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7년 연속 한국 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와 전주대도 고등학교 교육과 대입전형의 연계도를 높이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특강, 학과 특강 등을 실시해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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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물연대 내일부터 총파업...전북도 2천여 명 참여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폐지 철회를 요구하며 내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화물연대 전북지부도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전북지부는 내일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항 5부두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화물 운송을 무기한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운임제는 적정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올해 말까지 3년간 시행된 뒤 폐지될 예정이어서 화물연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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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익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5월 말이었던 납부기한은 8월 말까지 석 달간 연장됐으며 안내문이나 홈택스 사이트를 통해 연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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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환경청, 장마철 폐수 무단 배출 단속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는 30일까지 도내 주요 산업단지에서 장마철 불법 폐수 배출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 기간 폐수 무단 배출,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최종 방류수 배출 허용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전북환경청은 적발 사업장에 대해 형사 고발하거나 지자체에 조업정지와 같은 행정 처분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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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벼 종자 독립 추진외래품종 그중에서도 일본 쌀이 맛있다는 인식 때문에 아직도 일본 벼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예전보다 면적이 감소했는데 농촌진흥청이 이를 더 줄여서 종자 독립을 이루기로 했습니다. 강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외래품종 벼는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cg 트랜스) 도내에서도 지난해 외래품종 벼 82헥타르가 재배됐는데 1년 전보다 46헥타르 줄어든 면적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전국 재배면적의 6.8%가 여전히 외래품종입니다.(cg 트랜스) 외래품종의 대부분은 아키바레, 고시히카리 같은 일본 벼입니다. 농촌진흥청이 2024년까지 외래품종 면적을 1%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서 외래품종을 알찬미, 해들 같은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INT [노석원/농촌진흥청 지도사 개발된 품종이 농가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종자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알찬미는 아키바레보다 10아르당 생산량이 더 많습니다.(CG 트랜스) 또 소비자 평가에서도 국산 품종이 더 맛있다고 나온 만큼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INT [함인성/군산시 대야면 고시히카리 품질이나 미질 이런 면에서 신동진이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신동진만 재배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우리 들녘에서 재배되고 있는 아키바레 같은 일본 품종이 사라지게 될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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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폐목재 야적장 화재 진화중어젯밤 11시 50분쯤, 군산시 산북동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아직까지 잔불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 새벽,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80명과 장비 60여 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발전소 연료용 폐목재 6천여 톤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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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첫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 발생올 들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환자는 남원에 사는 80대 여성으로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환자가 최근 텃밭에서 일을 한 뒤 전신 쇠약과 미열, 다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곧바로 몸을 씻고, 옷을 세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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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자물가 5.8%↑...13년 9개월 만에 최고전북의 전북의 소비자물가가 또 다시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생활물가지수도 7.3%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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