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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에 고령자 복지주택 80채 조성어르신이 살면서 돌봄도 받을 수 있는 임대주택 80채가 장수군에 지어집니다. 전라북도는, 국토교통부가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 지역으로 장수군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저층부에 식당과 텃밭, 운동시설 등이 고층부에는 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입주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는 평균 소득 70% 이하인 국가유공자 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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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공공근로 참여할 110명 10일까지 모집전주시가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110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합니다. 기준 중위 가구소득이 65% 이하로 만 18세에서 65세 시민이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고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사업 참여자는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58개 사업에서 일하게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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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헌율 "제2 혁신도시 유치", 강임준 "경제 재도약"3선에 성공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민선 8기에 제2 혁신도시를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또, 익산 인구 유출의 가장 큰 요인은 일자리가 아니라 주거문제로 분석됐다며 아파트 건립을 활성화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강임준 군산시장도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기간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해 경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또, 청년 창업과 농수산 식품산업 육성, 순환경제 구축, 초중고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도시 조성을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제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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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공무원 동원 논란...전북도청 '감찰'평일 낮에 열린 김제시청 모 국장 아들의 카페 개업식에 시청 공무원들이 동원됐다는 소식을 지난 주 단독으로 보도해드렸는데요, 전라북도가 사안이 심각하다고 보고 해당 국장과 참석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일인 지난 달 31일 오후 2시쯤, 김제시청 모 국장 아들의 카페 개업식에 시청 공무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평일 낮에 근무를 하지 않고 카페에서 서빙을 보거나 손님들을 안내했습니다. 직무와 상관없는 일에 공무원이 동원됐다는 논란이 일자 전라북도가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국장과 같은 부서 직원 10여 명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제시 관계자(음성변조): 지금 저희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데 열 분은 넘는 것 같아요.] 직원들의 참석 경위는 물론, 점심시간을 훌쩍 지난 오후 2시 40분까지 카페에 머무른 만큼 복무규정 준수 여부를 따지고 있습니다. 또 카페 개업식 초대장에 해당 국장의 직책과 이름이 적혀, 이 사안이 직위의 사적 이익을 금지하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는지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해당 국장은 취재진에게 초대장은 아들이 만들었고,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국장만 문답을 받았어요. 나머지 이제 참여했던 전 직원을 저희가 전후 관계를 파악해야 되거든요.] 시민단체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공무원 사회의 사적인 지시를 뿌리 뽑고 공직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문병선/열린김제시민모임 상임대표: 공무원이 근무 시간에 자발적으로 사적인 일을 도와준다거나 이런 것들이 문제라는 인식이 없는 거, 거기서부터 잘못의 출발이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라북도의 이번 감찰은 관행적으로 사적인 업무에 공무원을 동원해 온 다른 자치단체에게 경종을 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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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물연대 총파업..."안전운임제 지속·확대"화물연대가 오늘(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에서도 2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올해 말 끝나는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할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파업 첫날, 화물 운송에 큰 차질은 없었지만 장기화하면 물류 대란이 우려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항 5부두 인근 도로입니다. 한창 화물을 실어 나를 화물차 수십 대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화물연대가 전국 총파업에 들어갔는데 전북의 노조원 2천여 명도 참여한 겁니다. 빗속에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는 조합원 1천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화물연대는 올해 말 끝나는 안전운임제를 유지하고, 적용 대상도 더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트랜스 자막> 안전운임제는 적정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주는 화물주에게 과태료를 물리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시멘트와 수출입 컨테이너만 적용되고, 일몰제에 따라 도입 3년 만인 올해 12월 폐지됩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가 유지, 확대돼야 지금처럼 기름값이 크게 오르더라도 노동자가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손을 놓고 있다고 말합니다. [김명섭/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전북본부장: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법안이 상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정부에서는 명확한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고 국회에서는 이 제도 또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의 화물연대 조합원은 2천여 명으로 전체 화물 노동자의 약 10% 수준. 조합원들은 52개 사업장별로 집회를 이어갔지만 물류 수송에 큰 차질이나 충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폭등한 기름값 때문에 비조합원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여, 파업이 장기화 화면 물류 대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수송 대책반을 꾸리고 군 위탁 차량을 투입하는 등 물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주요 업체별이나 시군을 통해서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후에 특이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화물연대가 투쟁 수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한 가운데 경찰은 불법 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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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87.5mm 전주 32.6mm...내일 오후까지 내려오늘 고창에 87.5, 전주 32.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40mm가 더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인 뒤 오후부터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현재 고창과 부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오후에도 비 소식이 있겠고, 금요일부터 날이 맑아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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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지방의원 가족업체와 수의계약...처벌은?지방의회의원이나 그 가족이 소유한 업체는 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수의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법을 무시한 수의계약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방의원을 처벌할 규정이 없었던 것도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에 처벌 규정이 생기면서 근절될지 주목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정읍의 한 면사무소입니다. 지난해, 회의 탁자와 의자 같은 사무집기 4백만 원어치를 수의계약으로 샀습니다. 계약 업체는 당시 정읍시의원이었던 A 씨의 아들이 운영하는 가구점이었습니다. 전라북도 감사 결과 이 가구점이 정읍시와 수의계약한 건 한 차례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6차례나 됐고 모두 2천2백여만 원어치를 납품했습니다. 지방의회의원이나 그 가족이 소유한 업체와 수의계약할 수 없다는 지방계약법을 어긴 겁니다. [정읍시 관계자 : (부자 관계를)몰라서 (수의계약)한 부서도 있을 것이고 또 알고 (수의계약) 한 부서도 있을 것이고...] 지자체가 지방의원이나 그 가족 업체와 수의계약했다가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전주시는 전주시의원과 그 부친이 소유한 건설사와 18차례에 걸쳐 7억 원어치를, 익산시는 익산시의원의 부인 건설사와 17차례에 걸쳐 3억 6천만 원어치의 공사를 수의계약했다가 지난 4월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업체는 수 개월가량 공공기관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고, 공무원은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방의원에 대해서는 해당 지방의회 등에 위반 사실을 통보하는 게 전부입니다. 자체 징계를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 의원직 유지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방의원의 처벌이 약해 지방의원 관련 부당 수의계약이 끊이지 않는 원인의 하나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전라북도 감사 담당자 : 지방의회에 통보하게끔 하면은 거기서 징계 윤리위원회를 거쳐서 징계하는 경우가 있죠] 이런 가운데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은 지방의원 관련 업체가 부당 수의계약하면 지방의원을 처벌하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다만, 수의계약을 지시, 유도 또는 묵인한 경우로 제한해 실효성을 두고는 의문도 제기됩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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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안전 운임제 지속·확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오늘(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군산항의 곡물 운송 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1천200여 명은 군산항 앞에 모여 올해 말 없어지는 안전 운임제를 계속 시행하고 적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유가 폭등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대책 수송반 등을 꾸려 화물 운송 차질을 최소화하고 운송방해 같은 불법 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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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폐목재 야적장 불 36시간만에 진화(화면)그젯밤(5일) 11시 50분쯤, 군산시 산북동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이 36시간만인 오늘(7일) 낮 12시 20분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목재 3천7백여 톤이 타 2억여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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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6.7)-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 동원...도, 감찰 조사 - 김제시 국장이 자신의 아들 카페 개업식에 부하 공무원을 동원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직접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 지방의원 가족업체와 수의계약 적발 - 지방의원 가족 등이 소유한 업체가 자치단체와 불법으로 수의계약을 맺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당선인 12명, 선거법 위반 수사 - 경찰의 선거법 위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선인 가운데 무려 5명이 수사 대상에 올라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안전운임제 확대해야" -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단체장 당선인 5명이 자신의 가족이 소유한 업체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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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어진박물관, 첨단기술 영상 전시물 선보여전주 어진박물관이 첨단기술을 이용한 영상 전시물을 선보입니다. 전주시는 어진과 일월오봉도를 디지털 기술로 실제처럼 재현한 영상물과 어진 봉안 행렬을 3차원으로 만든 영상물을 오늘(7일)부터 상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얼굴이 들어가는 어진만들기 체험 등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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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경찰, 지방선거 당선인 12명 수사전북경찰청은 지방선거 당선인 1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2명은 교육감 당선인 1명과 시장군수 당선인 4명, 지방의원 당선인 7명입니다. 대부분의 수사는 고소와 고발로 시작됐고 금품 관련 7건, 허위사실 유포 3건 등입니다. 경찰은 또한, 장수군수 경선 대리 투표 의혹과 돈뭉치 발견, 선거 브로커 개입 사건 등 모두 95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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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장수·부안 확진자 0명...어제 216명어제 무주와 장수, 부안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11개 시군에서만 216명이 확진됐는데, 전주 72명, 군산 54명, 익산 39명 등 6개 시군이 두 자릿수, 나머지 5개 시군은 한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60만 375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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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언제 오나?...농사철 다 지날라정부가 농촌의 인력난을 덜어주려고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확대했지만 근로자가 들어오는 속도는 거북이걸음입니다. 이 때문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질 못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상추를 주로 재배하는 이 농장은 비닐하우스 80동 가운데 절반인 40동을 놀리고 있습니다. 전체를 운영하려면 외국인 근로자 10명이 필요한데 현재 5명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구해보려고 노력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김구태/익산시 용안면: (토지)임대료를 많이 지급을 하고 있고 농장은 사람이 없어서 작물을 못 심고 놀리고 훨씬 더 많은 임대료가 나가고...] 올해 상반기 도내 13개 시군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는 1,700여 명으로 지난 몇 년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CG 트랜스) 하지만 실제 해외에서 입국한 근로자는 3백 명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인원을 배정하고 비자를 발급하는 절차가 늦는 데다 근로자를 보내주는 국가에서도 출국 처리가 지연되는 탓입니다. [지자체 관계자: 비자도 생각보다 느리더라고요, 처리가. 대사관 직원들이 하루에 접수도 15명에서 20명만 받고...] 항공편도 넉넉지 않아 몇십 명이 한꺼번에 입국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한창 농번기인 농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기다리다 농사철 다 간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목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10월 하순이면 농사가 대부분 마무리되기 때문에 입국이 더 늦어지면 일거리가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입국 절차를 신속히 하는 등 세밀한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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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30mm 비..오늘 낮 최고 23도전북에는 밤 사이 3밀리미터 안팎의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2도 등19도에서 23도의 분포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목요일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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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6/7)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2면)6.1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제12대 전북도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단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할 계획인데 3선의 국주영은, 박용근 의원재선의 이명연, 황영석, 문승우 의원 등5명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차기 정무부지사로 채이배 전 국회의원을,민선 8기 도정을 준비하는 인수위원장으로는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을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당선인은 또, 산하 출연기관장의 임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남은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1면)6.1지방선거에 뛰어든 도내 단체장 후보4명 가운데 1명은 선거비용을 한 푼도보전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법에 따라 득표율이 15%를 넘으면전액을, 10% 이상 15% 미만이면 절반을 보전받을 수 있지만 10% 미만인 경우에는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오는 2천30년까지 반도체와 이차전지, 미래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4대 핵심산업의 인력이 8만 명 가량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서는 관련학과의 정원을 늘리고, 개발자에게 높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임금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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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 발효테마파크 놀이시설 등 개관(시군)순창 발효테마파크에 만들어진 교육과 놀이, 체험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창군이 운곡습지의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놨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순창군 발효테마파크 안에 조성된 미생물뮤지엄과 다년생식물원, 세대통합 놀이문화 과학센터가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과 놀이, 체험 공간이 들어서면서, 발효 식품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숙주 순창군수 :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창의적 공간이 될 것입니다.] 고창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기획 여행상품인 운곡습지 생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생태 프로그램은 운곡습지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걷는 노르딕워킹과 초여름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민해 고창군 생태환경과 담당: 고창 운곡습지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은 사람에게 소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김제시가 지평선축제 홍보를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김제시는 축제 영상을 홍보하고 홍보 책자를 나눠줬습니다. 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닷새 동안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립니다. 완주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모내기 행사가 완주군 용진읍에서 열렸습니다. 가을에 수확하는 쌀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됩니다. 사랑의 쌀 모내기는 지난 2016년에 시작한 뒤로 7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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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대.원광대.전주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군산대와 원광대, 전주대가 고교 교육 기여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군산대는 고등학교와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7년 연속 한국 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와 전주대도 고등학교 교육과 대입전형의 연계도를 높이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특강, 학과 특강 등을 실시해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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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물연대 내일부터 총파업...전북도 2천여 명 참여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폐지 철회를 요구하며 내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화물연대 전북지부도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전북지부는 내일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항 5부두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화물 운송을 무기한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운임제는 적정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올해 말까지 3년간 시행된 뒤 폐지될 예정이어서 화물연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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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익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5월 말이었던 납부기한은 8월 말까지 석 달간 연장됐으며 안내문이나 홈택스 사이트를 통해 연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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