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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환경청, 장마철 폐수 무단 배출 단속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는 30일까지 도내 주요 산업단지에서 장마철 불법 폐수 배출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 기간 폐수 무단 배출,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최종 방류수 배출 허용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전북환경청은 적발 사업장에 대해 형사 고발하거나 지자체에 조업정지와 같은 행정 처분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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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벼 종자 독립 추진외래품종 그중에서도 일본 쌀이 맛있다는 인식 때문에 아직도 일본 벼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예전보다 면적이 감소했는데 농촌진흥청이 이를 더 줄여서 종자 독립을 이루기로 했습니다. 강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외래품종 벼는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cg 트랜스) 도내에서도 지난해 외래품종 벼 82헥타르가 재배됐는데 1년 전보다 46헥타르 줄어든 면적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전국 재배면적의 6.8%가 여전히 외래품종입니다.(cg 트랜스) 외래품종의 대부분은 아키바레, 고시히카리 같은 일본 벼입니다. 농촌진흥청이 2024년까지 외래품종 면적을 1%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서 외래품종을 알찬미, 해들 같은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INT [노석원/농촌진흥청 지도사 개발된 품종이 농가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종자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알찬미는 아키바레보다 10아르당 생산량이 더 많습니다.(CG 트랜스) 또 소비자 평가에서도 국산 품종이 더 맛있다고 나온 만큼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INT [함인성/군산시 대야면 고시히카리 품질이나 미질 이런 면에서 신동진이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신동진만 재배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우리 들녘에서 재배되고 있는 아키바레 같은 일본 품종이 사라지게 될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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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폐목재 야적장 화재 진화중어젯밤 11시 50분쯤, 군산시 산북동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아직까지 잔불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 새벽,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80명과 장비 60여 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발전소 연료용 폐목재 6천여 톤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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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첫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 발생올 들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환자는 남원에 사는 80대 여성으로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환자가 최근 텃밭에서 일을 한 뒤 전신 쇠약과 미열, 다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곧바로 몸을 씻고, 옷을 세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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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자물가 5.8%↑...13년 9개월 만에 최고전북의 전북의 소비자물가가 또 다시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생활물가지수도 7.3%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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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의당, 지방선거 참패 이후 방향성 고심정의당 전북도당이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후 당의 진로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4년전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 속에 7명의 지방의원을 배출했지만, 지난 대선에서 1.58%를 얻는 데 그쳤고 이번 선거는 당선자가 2명에 그쳤습니다. 정의당은 중앙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오형수 도당위원장이 사퇴를 표명한 만큼, 당의 정체성과 진로에 대한 토론을 거쳐 활로를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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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해하기 어려워요"...외국어 간판 홍수간판은 무언가를 알리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의 간판은 한글 대신 외국어로 쓰여있어 보기 불편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한글 간판을 늘리기 위한 고민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상가가 모여있는 전주의 한 거리. 곳곳에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로 쓰인 간판이 가득합니다.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적어놓거나 건물 한쪽이 모두 외국어 간판인 곳도 있습니다. 대학가 역시 외국어 간판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민석/전북대 4학년: 외국어로 된 간판이 예쁜지도 잘 모르겠고, 식당이나 카페 찾는 데 굉장히 불편해서...] 특히 고령층은 외국어 간판이 낯설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영숙/전주시 효자동: 젊은이들도 못 알아볼 외국어를 갖다 놓으면 솔직히 진작부터 반대했어요. 우리나라 말로 했으면 좋겠어요 전부 다.] (투명 자막) 실제로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조사를 보면 70세 이상의 외국어 이해도는 60대 이하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투명 자막)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마을답게 한글 간판이 대부분입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김예인/관광객: 한옥마을에서는 (간판이) 한글로 다 돼 있으니까 이해하기도 쉽고 정겹고, 한국의 미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어 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지자체 차원의 한글 간판 지원이나 홍보는 없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영우/전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기관 차원에서의 홍보물 같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배포한다면 쉬운 우리말로 돼 있는 뜻깊은 우리말로 돼 있는 간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글.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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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어제 193명 확진...누적 60만 명 돌파전북에서는 어제 19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60명, 군산 35명, 익산 30명, 완주 22명 등입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60만 159명으로 도민의 3분의 1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15%이고, 재택 치료자는 1천9백21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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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부터 5-30mm 비전북은 내일 새벽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도 전주 21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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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설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 모집전주시가 오는 17일까지 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 접객업소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와 매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과 제과점 등입니다. 참여 업소들은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바꾸거나 위생시설을 개선하면 최대 7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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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월 5만 원 '셰어 하우스,' 청년 정착 70%자치단체마다 청년들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데요. 저렴한 임대료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셰어 하우스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서른세 살 이용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완주군이 제공한 셰어 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CG) 두 명이 살고 있는 이 셰어하우스의 월세는 5만 원, 시세의 6분의 1 수준,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CG) 이용준 씨가 서울에서 완주로 내려온 데는 셰어 하우스가 큰 힘이 됐습니다. 이용준/셰어 하우스 거주 "5만 원 정도에 (주거공간을) 제공해 준다. 그런 제안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던 제안이기도 하고 그래서 대단히 매력적이었어요." 완주군은 10개의 건물에 42명이 거주할 수 있는 셰어 하우스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0명이 이용했습니다. 이 가운데 60%는 완주 밖에서 온 청년들입니다. 셰어하우스를 이용하고 떠난 청년들이 그대로 완주에 정착하는 경우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완주군 청년정책팀장 "70% 이상의 청년이 완주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어서 지역의 인구 증가와 활력을 돕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완주군은 추가로 봉동에 20명이 거주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를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른 지역의 청년들이 완주와 인연을 맺고 또, 정착으로까지 연결된다는 점에서 셰어 하우스의 효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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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2천4백억 들여 '생태문명원' 조성전라북도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문명원 조성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6년까지 2천4백억 원을 들여 전시관과 생태기술혁신센터, 생태마을 등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6개 핵심 시설을 갖춘 생태 문명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조성에 20만㎡의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도 소유 유휴 부지를 우선 대상으로 후보지를 찾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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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추모 물결제67회 현충일인 오늘, 도내 곳곳에서 순국 선열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로 추모시설이 전면 개방되면서 국립 임실 호국원 등에는 유가족과 참전 용사 등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1969년부터 2년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김관일 씨가 아버지의 묘소를 찾았습니다. 아버지 역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어린 자녀를 두고 전장으로 나갔던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습니다. [김관일/베트남전쟁 참전 용사 : (수풀이) 막 우거져 가지고 어디로 길도 없어, 그 고지 올라가려고 하면. 이만한 칼이 있어. 그럼 그냥 앞에 막 쳐가면서 첨병이. 고생 많이 했지. 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고, 그때...] 한국전쟁에 참가한 고 최동일 일병의 묘소에도 아들과 손자가 찾아왔습니다. 할아버지가 목숨으로 지켜낸 나라에서 어린 손자는 어엿한 성인이 됐습니다. 전쟁의 참화 속에 나라를 지켰던 할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최성진/고 최동일 일병의 손자 : 희생과 그런 정신을 발휘하셔서 저희가 참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젊은 세대들이 할아버지 정신을 이어받아서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나가야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3만여 명의 순국선열이 잠든 국립 임실 호국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참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2년 만에 공식 추념식도 열렸습니다. 군악대의 연주 속에 유가족과 참전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당선자도 현충탑을 찾아 분향했습니다. 시민들도 집집마다 조기를 내걸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사흘 연휴의 마지막 날인 현충일, 시민들은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차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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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보건대. 전북과학대, 직업교육 사업 선정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 거점 지구 사업에 원광보건대와 전북과학대가 선정됐습니다. 원광보건대는 익산시와 그린 바이오식품, 전북과학대는 정읍시와 천연물 바이오 분야의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전문대학과 자치단체가 지역의 특화분야에서 고등 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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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30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27일 개최국립전주박물관이 오는 27일 박물관 전시실에서 제30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엽니다. 박물관 전시 유물을 그리는 대회로 내일(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도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착순 3백 명 안팎으로 모집합니다. 입상작은 다음 달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박물관 본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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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빅데이터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전라북도가 다음 달 1일까지 빅데이터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과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34종의 위기 징후 정보를 수집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합니다. 노인 돌봄과 장애인 돌봄 2인 가구 등을 중심으로 집중 조사하며 발굴된 대상자들에게는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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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덕진공원 연화정 도서관 개관전주 덕진공원 연화정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덕진연못 가운데에 있던 연화정 건물을 도서관으로 새로 지은 연화정 도서관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1천8백여 권의 책을 갖췄습니다. 연화정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을 빼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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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군, 풍수해보험 접수...보험료 최대 87% 지원순창군이 여름철 태풍이나 호우에 대비해 주택과 온실, 소상공인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신청받습니다. 보험료의 70%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며 재해 이력이 있거나 재해취약지역 거주민은 87%까지 지원합니다. 보상액은 주택 최대 7천2백만 원, 공장 1억 5천만 원 등 발생 장소에 따라 다르며 보험계약 당시 재난 상황이 진행 중이면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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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확진자 나흘 연속 500명 아래어제(4일) 전북에서는 37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나흘 연속 5백 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46명, 익산 74명, 군산 56명 등입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415명으로 나타났으며 감염 재생산 지수는 0.78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15%, 재택 치료자는 2천3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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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마트 팜 창업 교육에 190명 신청...전국 최다전라북도가 올해 스마트 팜 창업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190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는 전국 4개 스마트 팜 가운데 지원신청이 가장 많은 규모로 경북은 138명, 경남 134명, 전남은 105명 순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까지 교육생 52명을 선발하며, 교육을 마친 교육생에게 스마트 온실 장기 임대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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