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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 노조 반발로 물량 이관 협상 불발

2021.09.30 17:50
현대자동차의 공장별 물량 배분을 논의할
예정이었던 노사 협상이 울산 4공장 노조의 반발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 오후
울산 4공장의 스타리아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옮겨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울산 4공장 노조의 거부로
협상 자체를 열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세 차례 협상에 참여해온
울산 4공장 노조가 강한 반대로 선회하면서
다음 협상은 일정도 잡지 못해,
전주공장의 생산물량 확보 전망이
한층 불투명해졌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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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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