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상황을 벗어나려면
무엇보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전북의 산업구조를 개편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차세대 성장동력은 이제 막 첫발을 뗐고
혁신도시의 농생명과 금융도 지지부진해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이어서 하원호 기잡니다.
GM공장이 문을 닫은 군산은 내연자동차에서 전기차로 산업구조 개편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군산형 일자리라는 새로운 시험을 도입하고
대통령까지 전기차의 메카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전기차산업이 초기단계인 만큼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합니다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
(전기차가) 미래차이다 보니까 R&D 지원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R&D 공동연구센터 지원, 아울러서 규제자유특구 지원을 통한 상생효과, 활성화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성장동력의 한 축이 되어야 할 혁신도시는
당초 조성 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생명과 금융산업의 파급효과가 미미한
만큼, 관련 기업유치와 제3금융중심지 같은
핵심정책에 지역의 역량을 모아야 합니다.
김광수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국책은행이나 국가 공공기관들이 전라북도에 집적시켜서, 전라북도를 자산운용형의 금융중심지, 제3의 금융중심지로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1,2,3차 산업이 고루 균형을 갖출수 있도록
전라북도 재정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박태식 / 전북대 경제학부 교수
앞으로 4차산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2차 산업 즉 제조업 또는 (3차 산업인)
서비스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해서 미래의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계속 커지는 만큼
정부에 지속적인 균형발전의지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유성엽 / 국회의원
(국세 비중을 보면)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비중이 계속 높아져왔거든요 (정부가) 못사는 지역에 대해서는 규제도 더 많이 풀어주고, 세금도 감면폭이라든지 비과세를 더 확대해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산업구조 개편이
늦어지면 전라북도는 말그대로 2% 경제에서
1% 경제로 고착될 수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 송창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