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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잇따르고 학교는 휴업 (7시 아침뉴스 특보)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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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잇따르고 학교는 휴업 (7시 아침뉴스 특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북 지역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학교에서는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등교 시간도 늦춰졌습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단계를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무가 강풍을 이기지 못해 
힘없이 꺾였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조경수가 쓰러졌지만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었습니다. 

밤 9시에는 남원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주택 등 125가구에서 30분가량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5분쯤에도 
고창군 고창읍의 한 마을에서 
정전이 발생해 2시간 20여 분 동안 
78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전 8시 기준 전라북도가 집계한 
태풍 피해 건수는 모두 21건입니다. 

가로수 전도가 18건, 정전 3건 등으로 
아직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젯밤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한 상태입니다. 

도내 14개 시군에서는 
공무원 2천9백여 명이 
비상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원격수업이나 
재량휴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특수학교 359개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166개교는 1시간가량 
등교 시간을 늦추기로 했고, 
98개교는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변한영
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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