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들의
수의계약 가운데 지역업체들과 맺은 계약은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에 따르면
전북도에 자료를 제출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국토정보공사, 식품연구원, 인재개발원 등
네개 기관의 최근 3년치 수의계약 696건 중
지역업체는 17.4%인 121건에 불과했으며,
금액으로는 10.7%에 그쳤습니다.
최영심 의원은
이전기관들이 지역상생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는 청소나 소독, 인쇄물 제작과 같은
단순한 업무도 외지 업체에 주고 있다며,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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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