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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스마트팜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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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스마트팜

농업현장에 첨단기술을 입힌 스마트팜이 확산되면서, 스마트팜을 이제 쉽게 볼 수 있게 됐는데요. 농작물에 최적의 생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스마트팜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LED 조명 아래에서 어린 토마토의 모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LED 육묘장은, 묘가 웃자라지 않고 튼실하게 자랄 수 있도록 빛의 세기와 온도, 습도 등을 자동 또는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농장뿐 아니라 육묘장에도 스마트팜 시스템이 도입된 것입니다. 농장에서 직접 육묘하면,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병해충을 막고 농민이 원하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병두 / 토마토 농장주 "현재까지 생육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또 뿌리내림이나 또 과일 퀄리티까지도 굉장히 좋은 상태입니다." 이 방울토마토 농장의 스마트팜 시스템은 다른 스마트팜과 조금 다릅니다. CCTV와 온도, 습도, 일사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여기에 설비가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이 설비는, 스마트팜 시스템이 측정한 농장 데이터가 실제와 같은지 혹은 오류가 났는지 판단해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시스템에서 측정한 온도와 습도 등을 믿지 못하는 농민들을 위해 만든 보강장치인 셈입니다. (인터뷰) 태규열 / 스마트팜 시스템 관계자 "주간에 햇빛이 있고 없고, 바람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시스템 측정수치와 실제 수치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번에 테스트 기간에 발견하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철웅 / 농업실용화재단 이사장 "(스마트팜을 하면) 생산량이 40%까지는 증가가 되고, 일손도 절감이 돼서 결과적으로 소득이 20% 이상 향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마트팜 시스템은 처음 설치하는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비용절감 효과가 크게 더 좋은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확산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송창용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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